지난달 30일에 대전,세종,충남 적십자혈액원본부에서 제3기 레드캠페이너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대전, 세종,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서일여자고등학교 제3기 단원들은 앞으로 6개월간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해서 전국 18개시도에서 선발된 지역대표들과 각 지역에서 헌혈홍보 및 헌혈의 중요성, 헌혈관련지식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된다. 한편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혈액센터에서 혈액의 분류, 혈액의 운송, 혈액의 관리 및 다양한 혈액공정과정을 체험 및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본교 1기,2기 RCY단원들은 2012년,2013년 2년연속 전국 레드캠페이너 경진대회에서 종합3위에 입상하였다. 지역을 대표해서 선발된 제3기 레드캠페이너들은 앞으로 RCY선배들의 뒤를 이어 2014학년에도 좋은성적으로 실력발휘을 해주길 바란다.
2014-06-13 14:4712일 오후 13시 인천지역 과학중점학교 과학부장교사 14명이 서령고(교장 김동민)를 방문했다. 서령고의 과학중점우수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온 것이다. 김동민 교장선생님의 환영 인사에 이어, 방문교사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김영화 교무부장으로부터 본교 역점 사업인 과학중점운영사례 소개와 과학동아리 생물나라 소개 및 2013학년도 교내 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 관한 사례 설명이 있었다. 방문 교사들은 본교의 과학중점과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여러 가지를 자세하게 질문했다. 방문교사들은 약 두 시간 동안 학교에 머물며 각 교과교실 및 리소스센터를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돌아갔다.
2014-06-13 14:45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60%에 근접한다고 했지만 7장이나 주는 투표지의 의미를 다 알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투표한 사람이 몇 %일까? 그 중에도 함께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 무엇을 알고 투표한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 제일 첫째의 원인은 교육자치를 실현한다면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의 관련 조항들이 개정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말은 교육자치의 실현이라지만 그 개정의 바탕이 진정한 교육을 위한 일들이 아닌 경제논리에 바탕을 둔 탓이다. 교육자치를 비롯한 교육에 관한 어떤 결정이 이루어지는 바탕에는 반드시 교육적인 사고가 결정의 열쇠가 되어야 할 것인데 지난 정권들이 자유화, 민주화, 세계화를 기치로 내걸면서부터 교육은 비교육적인 요소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고 순수한 교육적 측면으로는 오히려 뒷걸음질 친 감이 없지 않다. 교육이란 그 근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피교육자나 그 주위의 사람들의 의사에 반하여 실시되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도 민주, 자유, 인권 등등의 이름을 빌려 피교육자가 원하지 않으면 그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들을 아무 책임감 없이 마구 내뱉은 많은 권력자들이 있어 진실
2014-06-12 18:08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릴때 형성된 올바른 습관은 평생토록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이다. 경기 금암초 (교장 오병출)는 작년에 이어 2014학년 올해에도 경기도교육청 지정 흡연예방중심학교를 운영하며 초등학교 시기부터 흡연의 피해 인식 향상과 금연 의지를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3일은 전교생및 전교직원 금연선서식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현판식을 실시해 흡연의 유혹에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품어온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그들의 가까운 미래가 흡연으로 인해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14-06-11 14:30지난달 24일 치러진 제16회 충남 정보올림피아드 도 본선대회에서 서령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멀티미디어부문 이학로(금상), 신진우(은상). 프로그래밍부문 김석호(동상), 김원호(동상). 정보글짓기부문 최혁진(동상) 특히 이번 충남정보올림피아드 도 본선대회는 서령고에서 출전한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멀티미디어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학로 군은 '모의고사분석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아무쪼록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있기를 기원해본다.
2014-06-11 14:28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에서는10일 서산소방서와 합동으로 비상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6시 30분에 사이렌이 울리자 모든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지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대피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뛰지 않고 질서 있게 걸어 나오는 것과, 물에 적신 손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어 걸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어 훈련하였다. 학교 안의 중요 물품을 반출하는 것과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학생을 구조하는 것까지 훈련을 마친 교직원과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소화기와 물대포를 사용하여 불 끄는 훈련도 실시했다. 또한 소방관이 주재하는 화재예방 교육도 실시되었다. 이번 합동훈련으로 학생들은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피하여 귀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었다.
2014-06-11 14:28"학생안전, 민간 안전전문가들이 교육으로 지킨다!" 학생들 대상의 함선(여객선) 탈출과 해상 재난사고, 화재탈출 등 안전교육 캠프가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뉴스에듀신문사와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학생들 대상으로 비상탈출 안전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세월호에 학생들과 승객들에게 탑승 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단 5분만 진행했더라도 수백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내지 않았을 비통함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개설된다. '해상 탈출' 프로그램으로 여객선 침몰 시 선박 탈출법을 기본으로 △라이프 자켓 착용법 △구명장비 운영법 △수상 인명구조법 △선박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응급환자 이송법 △선박(여객선) 비상 탈출법 △선박 침몰시 직립 다이빙법 △의류를 이용한 구명조끼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난 사고 발생시 △사고 현장 질서 유지법 △구조 신호 보내기 △저체온증 예방법 등 강의와 영상, 실습과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본 후쿠시마 지진 쓰나미 사고에서 배우는 민족 공동체 의식', '미국 뉴욕 911 테러에서 배우는 리더의 자격', '타이타닉에서 배우는 직업윤리와 희생정신'의 사례위주의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화재 탈출
2014-06-11 14:27(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지난달 24일 2014 정기총회에서 사무차장에 뉴스에듀 이희선씨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이희선 대표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홍보대행사에서 15년을 근무한 홍보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뉴스에듀신문사 대표 겸 발행인, 나비미디어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한국언론사협회의 12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언론사들의 권리증진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데 일조하겠다"며 "인터넷시대의 페러다임에 맞게 개인과 어느 단체와도 협업할 수 있도록 언론 회원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1 14:26지필평가와 실험평가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2014년 제26회 충남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서령고(교장 김동민) 학생들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다음과 같이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수학분야에서 서창규(3), 최한주(3) 군이 금상, 유명현(3) 군이 은상을 차지했다. 물리분야에서는 윤두영(3) 군과 전수일(3) 군이 금상, 화학분야에서 이형택(3) 군이 은상을, 지구과학분야에서 김병민(3), 이용우(3) 군이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제22회 충남고등학교 과학탐구대회에서도 세 팀이 출전하여 세 팀 모두 수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제22회 과학탐구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홍태양(3), 양승민(2). 은상-김승우(2), 이범두(2). 동상-조현영(2), 최용석(2). 이로써 서령고는 이번 제26회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8개의 메달을, 과학탐구대회에서도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령고는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이후 대한민국 좋은 박람회 참여, 과학동아리 생물나라 전국대회 대상 수상, 과학기구전시회 및 체험, 과학자 초청 강연, 수학과학캠프 개최, 과학신문 제작 등 각종 과학수업을 활발하게 펼
2014-06-10 13:43국악인 우아련씨는 광양여중을 졸업(1997년도 졸업, 25회)하고 광양여고에 진학하고,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하였다. 우씨는 오랫만에 모교를 찾아9일 오후 3학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전주대사습놀이에서 판소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부군 백현호(광양중 졸업)씨와 '사랑가'를 공연한 후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우씨는 현재 서울에서 가야금 4중주단을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이라는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국악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들려주면서,대학원 과정에서 방과후 교실 강사로 경기도 안성의 광성초등학교에 출강,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가르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국악인으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열정을 가지고 배움으로 오늘 후배들과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강연후 후배들은 공연과 강연에 좋은 호응을 보였으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였는가는 질문에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였다면서, 어떻게 하면 적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김민아 학생의 질문에 자기가 하고 싶
2014-06-1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