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은 청소년 사회교육 전문기관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 자립심과 협동심 전남 곡성유치원(원장김진 , 전남연맹 제 6022대)은 2018년 4월19일, 비버스카우트(4-6세) 선서식을 가졌다. 스카우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스카우트 활동은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대원들은 자연 속에서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배우고, 또래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우게 된다. 스카우트운동은 국가와 인종, 계급과 종교를 초월하여 형제애로 뭉친 범 세계적 청소년 운동이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정받은 청소년 사회교육 전문기관이다. 이에 사회성을 기르고자 하는 학부모의 관심이 매우 높다.
2018-04-24 09:31경기 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16일부터 20일까지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심하며 생활하는 학교는 어떤 곳인지, 학교 안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과 반복적 학습으로 위기대응 방법을 완벽 숙지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전교육 주간인 우리는 안전 지킴이! 안전사고 없는 학교 함께 만들어요를 운영하였다. 곡정초 생활안전부서에서는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강화로 학생들의 안전의식 생활화, 안전사고 예방 지도를 통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활동 유지,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제거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 철저, 안전에 대한 학생 간 의견 교류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1600여 명의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주간을 계획하였다. 이를 통하여 1~6학년 학생들은 영역별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학습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떤 학교가 안전한 학교인지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나.침.반(나를 지키고 /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
2018-04-24 09:31전남 보성 용정중학교(교장 정 안)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송파 구민회관에서 서울권역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교육의 중요성과 부모의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부모 교육에는 서울, 경기, 그리고 인천 지역에서 1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쉬운 중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부모가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본교 설립자이신 황인수선생님의 열띤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에서 용정중에서 개최한 이 날 학부모 교육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학교의 시기는 학생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있어서 본격적으로 인격이 형성되고 가치관이 정립되며, 신체적으로 급격한 성장, 그리고 정서적으로 사춘기로 방황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 함양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가지고 가꾸며,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의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나아가 많은 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게 하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어야하며, 다양한 예술 체육활동을 통해 고운 심성 및 강한 체력을 길러야할 시기이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바른
2018-04-24 09:27경기 수원 곡정초등학교 (교장 김석진) 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2~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문예행사를 실시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문예행사 주제는 양성평등, 흡연·음주예방, 식습관, 운동습관, 감염병 예방, 구강건강등에 관한 것으로 가족에게 편지쓰기, 만화 그리기, 캐릭터 그리기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였다. 또한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친구들과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해보고 이를 권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000는 “술을 좋아하시는 아빠께 술이 몸에 얼마나 나쁜지 알려드리고 술을 끊도록 도와드려야겠다“라고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해 깨닫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으로 ‘건강UP! 행복UP! 되리라 기대한다.
2018-04-24 09:24전남 용정중학교(교장 정 안)는 지난 20일, 감사의 달인 5월에 즈음하여 전교생이 자신의 출신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모교의 은사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모교 방문 체험을 실시하였다. 2015년 이래 연속 4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모교방문 체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출신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먼저 교장, 교감선생님, 그리고 담임교사를 차례로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중학교 생활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행사를 통해 학후배들과의 만남의 장을 가지고 있는 장면 생들은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멋진 선배가 되어 다시 모교를 방문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중학교에서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자기가 소속된 학교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긍지를 느끼게 되며 또한 소감문을 작성하면서 글쓰는 능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귀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 처음으로 모교방문에 참여한 1학년 은하수 이형원 최희수 학생은 “졸업한 초후배들앞에서 중학교 생활을 소개하는 장면 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인사드리니 마음이 매우 뿌듯했고, 특히 후배들에게 내가…
2018-04-24 09:22신학기가 시작된 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간다. 예년보다 크게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 중 하나가 화장한 아이들의 수(數)다. 한 학급 기준 10명 중 3명의 아이가 화장을 할 정도로 그 수(數)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화장을 한 학생의 수가 과반이 넘는 학급도 더러 있다. 반면, 지금까지 화장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여학생도 생각보다 많았다. 물론, 학교 차원에서 화장을 규제하는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으나 그다지 실효성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화장(化粧)을 즐기는 일부 아이들은 학생 인권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운운하며 화장 단속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늘 화장을 하며 다니는 여학생 몇 명에게 화장하는 이유를 물었다. 질문에 아이들은 당황스러워하며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대부분 아이들은 단순한 호기심에 친구를 따라 하는 모방 화장이 많았다. 몇 명의 아이는 하루라도 화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을 내밀고 다니기가 민망하다고 말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었다. 화장을 언제 하느냐의 질문에 아이들 대부분은 학교에서 한다고 하였다. 집에서 화장하고 학교에 등교한다는 아이 중 일부는 아침밥은 걸러도 화장을 꼭 한다고 하여 심각하기까지 했다. 그리
2018-04-24 09:02기상캐스터 이세라는 TV프로 ‘영화가 좋다’(KBS 2TV)에서 “한 해에 쏟아지는 영화 1200여 편”이라 말한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도도한 영화’ 꼭지 오프닝 멘트다. 그렇게 많은 영화들 중에서 내가 ‘7년의 밤’(감독 추창민)을 본 것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어서다. ‘남는 것 있는 장르문학’이란 제목의 ‘7년의 밤’론을 이미 쓴 때문이기도 하다. ‘7년의 밤’은 2011년 3월 23일 출간된 정유정 장편소설이다. 요즘 추세와 맞지 않게 무려 520쪽에 달하는 소설이지만, 한겨레와 조선일보 ‘2011올해의 소설’로 선정된 바 있다. ‘7년의 밤’은 그 해 연말까지 9개월 동안 21만 부쯤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소식(한국일보, 2018.4.4.)에 따르면 판매부수는 50만 부다. 우선 ‘남는 것 있는 장르문학’(장세진,시대현실과 비판의식,2014,북매니저)에 기대 소설 ‘7년의 밤’에 대한 평가부터 알아보자. 오영제의 가족에 대한 집착은 최현수의 그것과 또 다르다. 변태 내지 기행이 대세인데다가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도 돈의 위력만으로 안 되는 무엇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식과 아내 길들이기가 그렇고, 범죄도 예외
2018-04-23 13:50서산 서령고는 2018년 4월 19일(목) 오후 3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양성 평등 교육을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 강사로 나선 정종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가는 강연에서 “요즘 언론의 화두는 미투으로 이것은 그동안 한국 사회가 남성 위주의 불평등 사회였음을 역설하는 반증이며 올바른 양성평등의 세상으로 나가는 과도기적인 현상이며, 인간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며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동일한 권리와 이익이 주는 것이 진정한 양성평등이며 또한, 동의하지 않는 스킨십은 범죄에 해당되며 서로를 배려하면 상대에 대한 존중감이 높아진다”라고 역설하면서 "기존의 남녀를 구분하는 편협한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양성평등 의식을 가질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2018-04-23 13:50상춘객, 이곳에 다 모였네요! 감탄 후손들에게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역사에 남을까? 새 봄을 맞이하여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일 방문하는 순천시민에게는 물론 전국에서 이 정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그러기에 휴일에 국가정원을 찾은 서울에서 온 어느 관광객은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은 여기에 다 모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사실 그렇다. 지금 1억 송이의 꽃이 향기를 물씬 품어내고, 새싹을 만들어 낸 연초록 숲의 오묘함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한국정원을 장식하는 철쭉도 아름답지만몇 개의 국제정원 모습도 걷다 보면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어느 나라의 정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는가? 왜 이탈리아 정원이 여기에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어느 시대의 정원인가 호기심을 갖고 물을 수 있다면지적으로 성장할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아이들이다. 이탈리아 정원 앞에서 안내문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안내문에는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메디치 가(家)의 빌라정원을 재현하였다고 설명되어 있다. 대략 14-15세기의 일이다. 그 당시 그만한 자산을 소유한 사람은 메디치가뿐만이 아니었다. '르네상스, 메디치가'
2018-04-23 13:492018년은 한반도 대변혁의 해이다. 남북한이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한반도 정세 변화를 ‘평창 동계 올림픽’의 ‘나비효과’라고 칭한다.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 연예인 합동 공연 주제가 ‘봄이 온다’였듯이 한반도에 새봄에 오는 것인가? 이 남북한 해빙을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섣부른 단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한반도가 2017년 초긴장의 전쟁 일촉즉발까지 갔다면. 2018년은 초해빙의 시기를 맞고 있다. 한반도가 대반전의 발전기를 맞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급기야 북한은 핵실험 중단과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를 내외에 천명했다. 핵무기와 핵기술을 절대 개발하지 않고, 이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대신 경제정책, 경제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핵, 경제 병진노선에서 경제중심노선을 치중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여진다.오는 4월 27일 남북 정상 회담이 개최된다.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은 새로운 한반도 변혁기의 시작이다. 그리고 잇따라 미·일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담, 한·러 정상회담이 뒤따른다. 지난 달 북·중 정상회담도 개최됐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남북
2018-04-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