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교육의 방법 1. 구제적인 조작활동을 토대로 수업이 이뤄지도록 설계한다. 2. 비형식적인 정의에서 출발한다. 3. 학습자 현실상황에서 개념이나 문제를 찾아 학습하게 한다. 4. 학생들의 심리를 근거로 초등수학 개념 분석 결과를 학습지도에 반영하도록 한다. 5. 학생들의 직관적인 사고 수준을 고려하여 지도한다. 6. 다양한 표현활동으로 수학을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 관찰, 귀납, 유추 등 추론을 통하여 학생들이 수학적인 원리를 발견하도록 한다. 8. 놀이나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해야한다 교육과정 파악 교육과정 내용과 편재를 확인해야 교과서 재구성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수학교육에서 요구하는 성취수준은 교사용 지도서에 있습니다. 학습목표와 학습내용, 평가계획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살펴보아야 합니다. 1, 2학년군과 3, 4학년군은 스토리텔링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토리텔링이 단순히 흥미로 멈추지 않고 수학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교사용 지도서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더 좋은 스토리텔링으로 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교사의 노력이…
2014-03-01 09:00휴대전화기 너머로 다급함과 분노, 불신, 짜증의 느낌이 적당한 술기운과 함께 거침없이 흘러온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요? 우리 딸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 이예요. 학급 발표회에서 할 내용을 학급 카카오톡에서 이미 다 결정하고 우리아이에게는 결과만 알려주더래요. 우리 아인 반톡이 있는 줄도 몰랐대요. 어제는 식당에 같이 가다가 매점 앞에 잠시 기다려라 해 놓고는 몰래 자기들끼리 매점 뒷문으로 가서 밥 먹고 와서 우리 애는 굶었대요……. 내가 몇 번 교무실을 찾아가서 뒤집었더니 이젠 학교가면 아무도 만나주려고 하지도 않아요. 흥, 그렇다고 내가 가만있을 거 같아요. 절대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 통화를 마치고 평소 허물없이 지내오던 그 학교 생활지도부장님께 전화를 했다. “말도 마세요. 그 애가 지난 학기 내내 우리 반에서 욕설과 잘난 척이 제일 심했어요. 2학기가 되면서 같이 놀아주려는 아이가 없어요. 부모님과 몇 번 이나 상의를 했는데, 부모님들도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요. 교장선생님께도 함부로 거침없이 욕설을 하는 통에 제가 참 난감해요”요즘 학교는, 정확하게 말하면 생활지도부장님들은 이른바 학교폭력과 전쟁 중이다. 학교 일선을 누비다보며 같은 교사나…
2014-03-01 09:00프로젝트학습 설정 미래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아직 꿈이 없는 학생들이 꿈을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얘들아, 문학 열차 타고 미래꿈 잡자!”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보통교과인 문학과 전문교과인 컴퓨터그래픽 융합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얘들아, 문학열차 타고 미래꿈 잡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학습을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와 우리를 통해 “나” 바로 알기』 실천을 위한 학습지 해결활동을 하면서 자아발견을 통한 자존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이 형성되었다. 둘째, 『미래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감 함양』을 위해 학생활동중심수업으로 모둠별 프로젝트학습을 진행하여 문학작품을 분석하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했으며, 모둠별 발표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길러진 다양한 문서작성능력, 발표수업으로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점으로 보아 학생들의 자신감과 고등정신능력이 함양되었다. 셋째, 『융합수업을 통한 미래꿈 잡기』를 위해 융합수업의 프로젝트과제 수행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 선배들의 직장생활 경험담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2014-03-01 09:00
본교에서는 오전은 기본교과, 오후는 진로 자율과정으로 편성하여 ‘진로 및 동아리 중점모형’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오전 기본교과수업은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었고, 오후는 진로수업, 음악 체육 중점 동아리, 예체능 집중 선택활동, 소질 및 흥미 계발 동아리 운영이었다. 이중 진로 체험에 있어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참여형 진로 프로그램의 운영을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가장 큰 과제였다. 게다가 기존에 문제화 되었던 도농간의 교육 환경 격차가 체험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화로 말미암아 문제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지방 소도시 폐광지에 위치한 우리 학교의 진로 체험 과정은 이와 같은 걱정으로 시작되었다.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을 계획하며 지역의 색깔을 찾고 지역에서 가능한 체험을 준비하자니, 아이들의 직업에 대한 관심사가 너무 다양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다 채워줄 수 있을지 선생님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우선 지역 내 직업 체험이 가능한 기관을 조사하고, 기관에 일일이 연락을 취해 우리 아이들에게 사업장을 공개해 줄 수 있는지 또 체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무엇보다도 우선 지역 내 인프
2014-03-01 09:00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의 끼와 잠재력을 발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자유학기제’ 추진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진로교육을 확산·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통합·연계·체계화할 수 있도록 다양화 하였다. 그러나 자유학기 취지에 맞도록 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끼를 지닌 진로탐색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안하기란 일반 교사들에게는 풀기 힘든 숙제였고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프로그램구성, 환경조성, 강사섭외,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른 시수 문제 극복 등 문화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교육환경에서는 답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일단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 선호도 조사과정을 거쳐 100%수용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 중인 학생오케스트라를 거점으로 최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았다. 이후 수차례의 협의회와 논의 결과 12개의 예체능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9월 첫 주부터 수업이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모든 수업준비가 끝나야 했다. 수업을 위한 환경조성의 노력으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골프장 구축이었다. 차별화된 예체능 프로그램을 위해 골프
2014-03-01 09:00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교사들은 자유학기제의 정확한 개념도 파악하지 못했었고, 자유학기제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행복교육’의 실체는 더욱 파악하기 어려웠다. 많은 시간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토론하고, 직접 찾아가서 배움도 청하고, 진로 관련 정보들을 취합하면서 조금씩 창덕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그림을 그려 나가게 되었다.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면서 특별한 동아리활동을 계획했다. 기존의 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취미나 특기 적성 위주로 구성되었다면 본교의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라 구성되었다. 길잡이 교사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사회의 외부 전문가 멘토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아리 활동으로서 ‘꿈 동아리’라고 이름 지었다.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s) 프로젝트학습’의 모형을 일부 적용한 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길잡이 교사와 함께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 하고, 외부 전문가 멘토가 학교로 방문하여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였으며, 학생들이 전문가 멘토의 직장을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법률 관련 동아리 ‘솔로몬의 선택’, 의료 관련 동
2014-03-01 09:00
행복한 학교생활이 교육의 본질이다.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정용주) 특별실에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데모여 바쁘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메모꽂이, 액자, 머그컵, 나무패, 보석함, 다육화분, 휴지통 등 다양한 제품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팔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 모의화폐를 주고받으며 흥정을 이어간다. 자칫 시장바닥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학생들은 매출을 계산하며 철저히 자기회사의 이윤을 따지고 있다. ‘아이돌 창업군단 태안경제를 살리다’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기말고사를 대신해 이틀에 걸쳐 진행한 모의창업체험이다. 학생들은 20개의 모둠으로 나눠져 사업아이템 선정부터 제작과 판매, 순수익 결과보고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했다. 회사이름과 조직을 구성해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다른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재료비와 인건비를 꼼꼼히 계산해가며 제품가격을 설정하는 모습은 진지하면서도 한편 즐거워 보인다. “단순히 물건만 많이 팔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시장조사나 손익분기점같이 생각지도 못한 복잡한 과정이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됐어요.” “빨리 어른이 돼서 실체로 창업을 하고 싶어요. CEO로 이름을 날리는 꿈이 생겼어요.
2014-03-01 09:0001 성적저하에 대한 과도한 우려 교사와 학부모들은 지필고사를 통한 수치화, 줄 세우기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성적 저하를 우려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우려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에 그대로 반영되어 어려움을 겪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과정 중심의 평가가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진로탐색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시간은 분명 유의미하다. 02 독불장군 자유학기제 속에는 진로탐색, 선택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기존의 교과교사들만으로 충당할 수 없는 부분이 여럿 있다. 이는 담당교사의 전문성이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기존 교육과정 체제에서 접근하지 않았던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협력 기관, 외부강사, 학부모의 직업군 등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성공한 사례가 적지 않다. 03 비판 없는 따라 하기 교육부의 방침이나 지도안, 다른 학교의 성공 사례들은 예시일 뿐이다. 학교의 규모와 주변 환경에 맞춰서 특색 있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해야 한다. 다른 학교는 할 수 없지만 우리 학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독자적인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과
2014-03-01 09:00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지식위주의 암기식 수업을 받아왔으며, 학업성적은 주로 단편지식을 알아보는 선다형·단답형 중심의 지필고사 시험점수로 평가해 왔다. 이러한 교육풍토에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시험성적을 얻어야 상급학교 진학에 유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꿈과 끼를 찾아볼 여유도 없고, 학교교육에서 성취감, 만족감, 자신감, 행복감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지식위주의 수업방법과 평가제도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올바른 인성 교육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언어,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는 OECD 국가들 중에서 최상위권이지만, 학습흥미나 학습만족도는 최하위권이라는 특이한 현상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학교교육의 왜곡현상을 해결하고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목표 및 국정과제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화를 통해 꿈과 끼를 살려주는 행복교육과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고,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자유학기제’를 제안하였다. 자유학기제는 2013년 2학기에 전국 42개 중학교에서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4년에는 38개학교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하였고, 15년에는 자
2014-03-01 09:00작년 말, 튀니지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국가의 교육부 장관 모임에서 필자가 기조강연을 하였습니다. 기적 같은 한국의 사회·경제적 성공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가 있었고 온 국민이 자녀의 미래에 기꺼이 투자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육이란 국민에게 단지 읽고, 쓰고, 셈하는 것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더 좋은 미래를 꿈꾸고 그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이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인재가 교육자의 길을 선택하고,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는 교사가 여전히 교육의 중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고, 올해 하반기에 나이로비에서 개최되는 또 다른 모임에 기조강연 요청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성공 사례가 아프리카 국가의 교육 리더들에게 희망을 준 것 같아 기뻤고,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귀국길에 문득 의문이 생겼습니다. 만약에 같은 강연을 북미와 유럽 국가의 교육부 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했다면 과연 같은 반응을 얻었을까? 한국이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여전히 큰 박수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14-03-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