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장 김흥주(金興柱) △학교정책연구본부장겸 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현주(玄周) △고등교육연구본부장겸 고등교육연구실장 유현숙(劉賢淑) △교육통계·정보연구본부장겸 교육통계연구센터 소장겸 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소장 공은배(孔銀培) △학교지원본부장겸 탈북청소년교육지원특임센터 소장 한만길(韓萬桔) △사무국장 서종문(徐鐘文) △기획처 연구기획실장 최상덕(崔相德) △학교정책연구본부 영재교육연구센터 소장 이재분(李在分) △고등교육연구본부 글로벌교육협력연구센터 소장 이석희(李錫熙) △교육통계·정보연구본부 방송통신고등학교운영센터 소장 양희인(楊熙仁) △학교지원본부 교육기관평가연구센터 소장 구자억(具滋億) △학교지원본부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소장 유웅상(柳雄相) △학교지원본부 학교선진화지원특임센터 소장 김홍원(金洪遠) △학교지원본부 사교육절감지원특임센터 소장 김순남(金順南) △기획처 예산기획실장 김우종(金宇鐘) △기획처 홍보기획실장 문성룡(文成龍) △기획처 국제협력실장 박혜영(朴惠英) △기획처 정보화기획실장 직무대리 유효순(劉孝順) △학교정책연구본부 교육제도·복지연구실장 류방란(柳芳蘭) △학교정책연구본부 교원정책연구실장 김갑성(金鉀成) △학교정책연구본부 학생·학부모연구실
2010-12-29 09:37“지역사회단체와 함께 교권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대구교총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경식 대구성동초 교감은 교권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신 회장은 “교사 개인의 노력만으로 교권을 바로 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삼락회나 여성회 등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회의 인식을 높여가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교원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교총의 본질”이라며 교원평가, 성과급 등 교사를 몰아붙이는 교육정책들을 개선하는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40대의 젊은 교총 회장으로서 교사의 권익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건의에도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1991년 분회장을 시작으로 이사, 부회장 등을 거쳐 회장까지 차근차근 밟아오며 교총 활동을 해 온 만큼 회원 조직 관리에는 나름의 자신이 있다는 신 회장. 젊은 교원들에게도 교육 정책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본질을 강조하면서 회원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대구교대,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교육발전협의회 운영위원, 대구교육연수원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강사, 대구교대 윤리교육심화과정 강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
2010-12-27 13:16“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충북교총 제34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남철 회인초 교장. 신 회장은 “최근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교권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교권이 떨어져 학생 생활지도가 어려워지고 각종 교육정책으로 교원의 사기가 크게저하돼 있는 상황에서 교원의 보호막과 교권확립의 구심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회원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늘리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 회장은 “교총에 30년 이상 가입했다가 퇴직한 교원들에게 퇴직회원증을 발급해 지역의 문화시설에 대한 혜택을 계속 제공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교총에 오래 가입하면 그만큼 복지혜택도 늘어난다는 것을 통해 교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 운영위원, 전국초등교육행정연구회부회장,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동문회 충북지부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
2010-12-27 13:15“잡무에서 벗어나 본업인 수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교육현장을 직접 챙기고 섬김과 소통으로 선생님이 주인 되는 인천교총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인천교총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된 윤석진(사진) 인천부평남초 교장은 “급격하게 변모하는 교직사회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비전과 희망을 주는 인천교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교권 사수, 교육정책 선도 및 회원 복지증진, 함께 소통하는 참여교총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연수를 활성화 하겠다”며 회원 복지증진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단독후보로 등록한 윤 회장은 17일 제4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관시행세칙 제28조 6항에 의거, 선거분과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12대 인천교총 회장으로 선출돼 재선에 성공했다. 윤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회원 친화적 운영체제를 구축하겠다”며 “1만 명 회원 확보를 통해 힘 있는 인천교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2대 인천교총 회장단의 임기는 2010년 12월 18일부터 3년간이다.
2010-12-27 13:14김종원 서울 경동고 교장(한국사이버문학연합회장·서울교원문학회 부회장)은 24일 격월간 좋은문학사가 제정한 좋은문학상 시상식에서 시 부문 좋은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2010-12-24 11:37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이 10~11일 목포 신안비치관광호텔에서 열린 제6차 전국 시·도교총회장협의회에서 2011년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송 회장은 “한국교총과 시·도 교총의 유대와 협력관계를 통해 전국 교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창준 제주교총회장은 총무로 선출됐다.
2010-12-15 10:35한국교총이 국내 의료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회원대상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교총과 한국건강관리협회(대표 조한익)는 7일 MOU를 맺고 교총회원의 건강 검진시 할인 혜택 등을 부여하기로 했다.(사진 오른쪽)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5개 시․도지부에 1500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연 평균 250만 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 이날 업무제휴에 따라 교총 회원(직계가족 포함)이 종합건강센터를 통해 건강검진을 실시할 경우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 건강검진 후 질병 고위험군 및 유소견자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교총 주관행사에 대한 건강강좌 지원 및 종합건강검진권도 지원하기로 했다. 조한익 대표는 “정부기관 등 여러단체에 질병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이제 선생님들의 건강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교원들이 자신들의 건강에 신경쓰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므로 일반인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해 상호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총은 8일 시력교정수술 전문 안과진료서비스 병원인 밝은눈안과(대표 박세광․www2.eye1004.c0.kr)와도 업무제휴를…
2010-12-09 13:50김경회 한국교육정책연구소장(성신여대 교수)이 6일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와 나눔뉴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교육정책을 통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 한나라당 대표상’을 수상했다.
2010-12-08 15:38원리·심화 설명 도입, 교원 투입 강의 질 높여 교육과정 개발에 수석교사 등 적극 참여 유도 “올 수능의 EBS 연계율은 사실상 70%가 넘었습니다. 사탐과 과탐의 경우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출제위원과 EBS 강사진들의 분석입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어렵게 느낀 것은 EBS 연계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내년에도 EBS 연계는 교재에서 다룬 개념과 원리, 지문·그래프·그림·표 등 활용(핵심 제재나 논지 포함), 문제를 축소·확대·결합·수정해 출제할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EBS 곽덕훈 사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내년 수능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모의수능이 문제풀이 중심이어서 학생들이 이번 수능을 어렵게 느낀 것 같다”며 “내년에는 기본 개념과 원리·문항의 심도 있는 설명을 도입하는 등 현장 교원 강사를 더 많이 투입하고 강의의 질을 높여 EBS와 수능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EBS 연계는 광범위한 수능시험의 범위를 정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외형상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원리와 심화학습을 하면 큰 도
2010-12-01 16:29최운실 아주대 교수는 11월 30일 평생교육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최 신임원장은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이사장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0-12-01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