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세 전 동아고교장이 21일 부산시교육청이 수여하는 ‘제25회 부산교육상’을 수상한다. 조 전 교장은 부산교총 회장, 한국교총 부회장, 교육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교권신장, 사회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12-20 18:45
전호숙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회장이 8일 교총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재임했다. 전 회장은 “유아학교 추진과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확대 및 연령별 누리과정 정착화, 유치원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13년 3월부터 2년간.
2012-12-20 18:44
“아이들의 선생님은 ‘만만하다’는 말이 착잡하고 속상해서 엄한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남선진(27) 서울 방학중 교사는 처음에 더 나은 수업을 하고 싶어 코칭을 신청했다. 그러나 남 교사의 수업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그에게 학급과 관계에 대해서만 코칭만 해줬다. 남 교사의 열정적인 태도와는 달리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자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초반 남 교사는 학급의 경계를 세우기 위해 ‘규칙 만들기’ 미션을 받고 교사 혼자만의 규칙을 만들었던 기존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만들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는 “규칙 만들기 미션은 실패했다”면서 “학기 초부터 규칙을 세워 일관성 있게 제시 해왔던 것이 아니어서 반 아이들은 선생님이 갑자기 바뀐 이유를 납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 번의 실패 끝에 남 교사가 찾은 해답은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는 “아이들이랑 너무 친해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에 엄하게만 대하려고 했지만 그건 제 본 모습이 아니었다”며 “오히려 친근하게 대하는 것을 강점으로 보고 좀 더 다가가고 설득하기 시작하니 아이들과의 관계가 나아졌다”고 했다. 물론 갖고 있던 장점을 살렸다고, 수업이 코칭 전 모습과
2012-12-17 16:26
방학생활의 길잡이 ‘EBS 겨울 방학생활’이 발간됐다. 이번 방학생활은 다년간의 교육·집필 경력을 갖춘 초등학교 현직 교사들이 학생 수준과 흥미, 교육과정을 고려해 기획부터 집필, 수차례 검토까지 꼼꼼히 챙겨 완성됐다. 전 교과를 아우르는 16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심화학습으로 구성돼 보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재 발간에 맞춰 EBS TV 방송프로그램도 17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8주간 매주 2회씩 방송된다. 놓친 방송은 EBS 홈페이지(www.ebs.co.kr)의 다시보기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딱딱한 강의식 방송에서 벗어나 학년 수준에 맞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방학 동안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재와 방송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방송학습기록장도 마련됐다. EBS 방학생활의 방송학습기록장은 이미 여러 학교에서 방학과제로 작성을 권장할 정도로 교육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부록으로는 ‘재미 만점, 창의 쑥쑥 글쓰기’가 수록,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학년별로 국어과 학습과 연계한 주제로 풍부한 예시 글을 제공하고 만화,…
2012-12-13 20:43
하헌선(55․사진) 대전동산초 교감이 대전교총 회장 선거에서 64.6%를 득표해 11일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전교총 6, 8대 부회장, 한국교총 정책위원 등 교총에 몸담은 시간이 10년이 넘었다는 하 회장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교총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회비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대전교총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경영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교원단체로서 교권신장,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상조회 구성 등 작은 데서부터 회원을 배려하는 대전교총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 회장은 ‘교단 힐링 7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교권 신장 및 복지향상 ▲전문성 향상과 교육 효율화 ▲회계업무 시스템 개선을 통한 잡무 경감 ▲사립학교의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유아·특수교육 안전보험제도 강화 ▲보건·영양교사 에로사항 개선 ▲업그레이드 된 경영으로 강력한 교총 위상 확보 등이다. 하 회장의 당선으로 이영우 성천초 교감, 최용선 문지중 교장, 김영상 충남대 교수, 고유빈 한밭여중 교장이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31일까지.
2012-12-13 20:36
오병익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원장이 동시 ‘물감 칠하기’ 외 다수의 작품으로 14일 광주 드맹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아동문학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오 원장은 1990년 월간아동문학 신인상과 아동문예 작품상으로 등단했다.
2012-12-13 20:33
이창준 한국교총 대학교수회 회장(제주대 교수)이 12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한국체육학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
2012-12-13 20:33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13일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중등학교 성취평가제의 적용과 과제’를 주제로 ‘제19회 교육과정·평가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취평가제의 목적과 교육적 지향’, ‘성취평가제의 대입 활용방안 탐색’ 등이 논의됐다.
2012-12-13 20:31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11일 회원 관리에 있어 안정된 운영 체계를 갖춘 점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2012-12-13 20:31
기대 없는 친절보다 학생 책임 요구하고 기다려 주기도 하는 적극적인 관계 원해 “저는 아이들에게 그냥 다 해주는 선생님이었어요. 그런 친절에는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기대감 없이 현재의 모습만 보는 관점이 담겨 있었어요.” 조미송 경기 언동중 교사(42)는 수업도 잘하고 학생들에게도 친절한 선생님이었다. 고교에서 근무할 때는 수업에만 신경 쓰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는데, 중학교로 옮긴 후부터는 교사가 ‘착한 선생님’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기도 하고, 무조건 친절하기만 한 선생님을 답답해하기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다. 조 교사는 요구하지 않는 것이 아이들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을 요구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다리라는 조언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한 다음 곧바로 떠드는 학생들을 지적했던 조 교사는 연습을 거듭하며 지시를 한 다음 기다려보고, 그래도 따르지 않는 학생에게는 다가가 옆에서 기다려주면서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다가가는 법을 익혔다. 조 교사는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는 고교와는 달리 생활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누리고 관계를 맺는 것이 중학교에
2012-12-07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