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일반유아를 통합교육 시킬 인천자유유치원(원장 윤견자)이 2003학년도 신입 원아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인천 거주 일반유아 및 장애유아로 통합교육이 가능한 만3∼5세아이며 모집인원은 일반유아 142명과 장애유아(정신지체·정서장애) 40명이다. 원서교부와 접수는 4∼14일 자유유치원 연수실에서 실시하며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 선발한다. 지난 3월 개원한 자유유치원은 컴퓨터실, 물리치료실 ,언어치료실, 유희실, 미술실, 체육관, 모래놀이장, 동물사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시교육청 직할 특수학교로 운영되며 입학금과 교육비는 장애·일반유아 모두 무상이다. 문의는 자유유치원 연수실(777-1566)로 하면 된다.
2002-10-31 17:54충북 증평공고(교장 이세행)가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교실'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공고는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오후 3시간씩 응용실습실에서 20여명의 주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자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흙 반죽하기, 유약 바르기, 도자기 굽기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8일까지 운영한다. 이 학교 교사 2명이 직접 강사로 나선 '도자기 교실'은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 작품전시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증평공고는 지난 5월에도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교실'을 여는 등 평생교육에 앞장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세행 교장은 "문화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2-10-31 17:533일간 재량휴업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서울 B초 K교감. 책상 위에 수북히 쌓인 공문더미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134통이니까 하루 당 45건 꼴. 공문을 뜯고 읽고 버리고 분류하는데 하루를 보냈다. "교육 당국은 물론 시교육위 국회 기타 유관기관에서 오는 공문이 줄잡아 일년에 6000건은 넘을 겁니다." 지난달 11일 서울 징계재심위 회의실에서는 시·도교육청 교원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통합공문제 시행, 업무보조원 배치, 교장 결재권 분산, 장부 통폐합 등 잡무경감 추진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은 "아직도 밀려드는 공문 처리에 시달리고 있다"며 "업무경감 노력이 좀체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경기 A외고 K교사는 도교육청이 통합공문제 등의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학교에 도착하는 공문은 전혀 줄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이 10월 22일인데 공문 접수는 현재 2302건이고 전언통신문 접수는 817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문서 통합이라고 연초에 초중고 보고공문을 한데 묶은 두꺼운 책 한 권이 왔는데 그거 뜯어보는 것도 일인데다 그게 공문량 줄이는 것과는 상관도 없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K교사는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안은 교
2002-10-31 17:52한국교총은 1일 기획예산처와 중앙인사위원회에 올 교원 봉급조정수당을 조속히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공무원과 민간기업체간 보수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도입된 공무원보수규정 제39조의 2 규정에 의한 봉급조정수당이 조속히 집행돼 교원 사기 진작에 일조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한편 교총은 국회 예결위원들을 상대로 내년도 교원처우 개선 예산 확보를 요구하는 활동을 계속 벌이고 있다. 교총은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는 누락됐으나 국회 교육위에서 부활시킨 담임·보직수당 인상, 초등교원 보전수당 가산금 인상을 위해 예결위원들과 각 정당을 상대로 집중적인 설득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2-10-31 16:11고3 진학담당교사의 4명중 3명은 수능총점과 등급별 인원의 공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교간 내신성적 격차를 보완하기 위해 고교등급제의 적용보다는 대학별 고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 더 높았다. 교육부의 2005년도 수능개편안 핵심 내용인 '2+1'임의선택제에 대해서는 77.9%의 교사들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역행한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교총은 지난달 31일 고3 진학담당교사 483명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전형제도 개선에 대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수능총점과 등급별 인원 공개와 관련해 75%가 '입시제도의 정착때까지 공개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25%만이 '다소의 혼란이 있으나 비공개해야 한다'고 답해, 수능총점 등의 공개를 원하는 교사가 월등히 많았다. 고교간 내신격차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한 보완책으로는 42.3%가 '대학별 고사 실시'를 원했고, 15.8%는 '고교등급제 적용'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36%는 '고교간 격차 불인정'에 응답했다. 이번 통계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46%이다.
2002-10-31 16:09학교교육 살리기 전국교육자대회가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각급학교 교총 분회장, 대의원, 임원, 시군구 교총회장 등 1만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등 유력한 후보들이 한자리에 참석 전국 교육자들을 향해 교육공약 경연을 펼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교총은 이 대회를 통해 정치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동시에 주요 추진 정책을 정부 정책에 반영시키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총은 또 이날 대회장에서 지난 한달 동안 전국 교원과 가족, 국민을 상대로 벌인 학교교육살리기 범국민 서명운동 결과를 발표하고, 참석한 대선 후보들에게 실천을 촉구하는 뜻에서 서명부를 전달한다. 한편 이 대회에서는 교총 정관에 따라 제31대 교총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군현 현 회장의 당선이 선언된다. 교총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의 전국교육자대회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전국 각급학교 분회장들의 대회 참석과 관련 교총은 지난 7월 교섭에서 전국교육자대회와 대의원회 등 교총 공식행사에 교원의 참가를 보장키로 교육부와 합의한 바 있어 거의 대부분 참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02-10-31 16:08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민주당 전갑길 의원 대표 발의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상정됐다. 현행 공무원연금법 제43조의2를 개정해 △최초로 연금액을 조정하는 시기를 2004년에서 2003년으로 앞당기고 △공무원 보수변동률과 전국 소비자 물가변동률을 고려해 5년마다 하게 돼 있는 연금급여 조정에 있어 그 조정률을 공무원 보수변동률을 기준으로 2% 이내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2002-10-31 16:07교육부와 전국 교대, 교원단체, 학부모 대표들로 구성된 초등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4차회의를 열어 교육감 추천 교대 신·편입학 확대 방안, 내년 교대 입학정원 조정, 초등교원 중장기 수급계획 등 초등교육 현안 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는 6개 사범대에서 초등교육과 신설을 요청해 왔으나 교육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현 초등교원 양성체제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대의 경우 올해 120명 증원에 이어 내년에는 160명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대와 교원단체 대표들은 초등교원 수급 불균형 대책으로 교육부가 교과전담교사 확보율과 교원법정 정원 확보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초등교원 수급의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침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이 날 위원들은 한결같이 내년 초등학교 교사 부족현상을 우려했고 교육부는 다음 회의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2-10-31 16:06본사와 한국교총이 공동 주최하는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가 7일 정몽준 후보를 초청한 가운데 교총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토론회는 정몽준 후보로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구상을 먼저 들은 후 패널리스트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1일과 23일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은 것이다. 참석을 원하는 교원들은 교총 교육정책연구소(02-577-7166)로 문의하면 된다. 또 대선 후보들에게 묻고 싶은 사항이나 정책을 건의하고자 하는 교원들은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초기 화면을 클릭해 글을 보내면 된다.
2002-10-31 16:04교총은 고3 진학담당교사 483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입학전형제도 개선에 대한 우편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현행 수능제도 관련=자기소개서 대리작성 등 문제점 해소를 위해 59.6%가 '면접시에 직접 작성.제출'해야 한다, 29.6%는 '폐지'해야한다고 답한 반면, 8.1%만이 '현행대로 작성.제출'하길 원했다. 또 심층면접의 효과에 대해서는 35.8%는 '지역.계층별 불이익 발생'을, 29.7%는 '사교육 의존심화'를 우려, 대다수 교사들은 심층면접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고교간 내신성적 격차와 변별력 저하 보완'과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라는 긍정적 반응은 각각 27.2%, 6.0%로 나왔다. 수시모집의 시기별 전형에 대해서는 축소 쪽에 무게가 실렸다. 37.6%가 '1학기 폐지, 2학기 여름방학중 실시'가 좋다고 답했고, 29.9%는 '1학기 특별전형으로 최소화, 2학기 현행대로'를 원해 67.5%가 수시모집 시기를 줄이길 원했다. '1, 2학기 모두 현행대로'라고 응답한 교사는 16.2%에 그쳤다. 올해부터 수시모집 합격자에게 다른 시기의 지원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보험성 지원을 자제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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