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기회 제공에 대한 교사들의 대화다. (1) B와 C 교사의 사례를 공통적으로 설명해 주는 교육과정사회학 이론을 설명하고, (2) D 교사의 주장(㉠, ㉡, ㉢)을 뒷받침하는 이론적 근거를 설명한 후, (3) 승기와 같은 학생들에게 D 교사가 주장하는 ㉢과 같은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교사, 학교, 정부차원에서 논술하시오.【총 20점】[PART VIEW] [제시문] A 교사:학생들의 교육격차 원인이 개인이나 가정, 지역사회, 교육제도나 교육정책에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학교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B 교사:우리 반 학생 중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승기는 유치원을 다니지 못하고 조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태경이는 사업가인 부모님을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행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 수업시간에 세계 역사나 문화를 여러 교과에서 가르칩니다. 세계 역사나 문화에 익숙한 태경이는 교과시간이 즐겁고 성적도 좋지만, 그렇지 못한 승기는 이러한 시간이 지루하고 성적도 좋지 못합니다. C 교사: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2015-03-01 09:00유치원을 포함하여 초ㆍ중ㆍ고 교직원은 학생보호를 위해 신고의무와 비밀엄수의무를 지킬 필요가 있다. 특히 아동학대범죄와 아동 청소년 성폭력범죄 등은 신고의무와 비밀엄수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뿐만 아니라 형사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학교장과 유치원장은 아동학대범죄와 관련하여 신고의무와 비밀엄수의무를 포함하여 직원 채용 시 전력조회의무와 학생안전교육의무도 지켜야 한다. 따라서 유ㆍ초ㆍ중ㆍ고 교직원은 신고의무와 비밀엄수의무의 구체적 내용을 미리 알고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다. 아동학대란?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18세 미만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신적ㆍ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아동학대란 직접적인 폭력처럼 법적 책임을 져야하는 작위행위와 아동의 보호 의무가 있는 자가 의무를 행하지 않음으로써 행위를 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유발하는 부작위행위 모두 학대행위하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주먹 등으로 아동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작위이고, 아동의 보호자 등 보호의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방치하는 것이 부작위이다. ● 방임 :…
2015-03-01 09:001. 길 가는 사람을 무작위로 택하여 물어 보라. “당신은 권력자이십니까?” 대개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천만에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까? 권력 근처에도 못 가봤습니다.” 나 역시도 이런 질문을 불쑥 받는다면, 말도 안 된다며, 묻는 사람에게 핀잔을 줄지도 모른다. 권력은 영어로는 ‘power’이다. 이 말을 우리는 ‘권력’이라고 번역한다. 그런데 ‘power’의 뜻을 영한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소 소박하게 들리는 ‘힘’이라는 풀이가 먼저 나온다. 팔 힘도 힘이고, 열도 힘이다. 물리적으로는 에너지가 힘이다. 애교도 힘이고, 성적도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 않는가. 지식도 힘이다. 한류(韓流)가 세계로 퍼지는 데에는 그 안에 분명 어떤 힘이 있음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한류를 포함한 문화도 힘이다. 우리는 권력, 즉 ‘힘’을 너무 정치적으로만 생각한다. 또 우리는 권력, 즉 ‘힘’을 너무 경제적 파워로만 환산하여 생각한다. 우리는 ‘권력’이라고 하면, 거대한 정치권력이나 어마어마한 재벌권력만을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거의 통념이 되어 버렸다. 어릴 적에 커서 무엇이 되겠느냐 하고 물어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재벌 등이 되겠다고 하면, 큰…
2015-03-01 09:00○ 선진국의 경우, 교사를 교수-학습 전문가로 존중하고, 상대적으로 수업에만 전념하도록 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Scott, Stone Dinham, 2001). 이것은 교원이 자율적·창의적으로 자신의 전문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직무수행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반증한다.[PART VIEW] ○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각 시ㆍ도 교육청은 2010년부터 교원 업무 경감 및 효율적 업무처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12년도부터는 교무실무사(교무행정지원사)를 지원하고,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업 및 공문서 줄이기, 학교의 자율성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시도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교원의 직무와 업무 부담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Ⅰ. 서론 학교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사이다. 교사는 학교교육을 주도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사는 학교 조직과 교원의 직무구조의 틀 안에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제한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의 학교조직과 직무구조의 틀로
2015-03-01 09:00저는 3월이 좋습니다. 추위에 한참 웅크렸던 몸을 슬며시 녹여주는 봄햇살의 따스함이 좋고 새 학생들과 첫 대면을 상상해보는 설렘도 좋습니다. 어떤 아이를 만나게 될까. 그 아이와 어떻게 지내게 될까. 어떻게 해야 할까, 개구쟁이라면, 말썽꾸러기라면. 호기심과 기대감에 속이 다 간질간질할 지경입니다. 그러나 3월이 두렵기도 합니다. 쏟아져 나오는 잡무가 두렵고, 분노조절 못하는 학생을 만날까봐 두렵습니다. 어린이집 핵펀치, 땅콩회항, 문구점 차량 돌진 등 ‘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남의 인생은 물론 자신의 인생까지도 망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도되는 요즘, 나 역시 한 순간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서 욱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과 불안감에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두려운 3월, 불안한 분노감정 사건사고 소식은 온종일 기분이 처지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무기력감을 느끼게 합니다. 피해자가 걱정입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가 느꼈을 공포감과 처절함, 수치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처참한 경험으로 인해 그 아이가 세상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에 아파하지는 않을까, 혹시 그런 매정한 세상에 대한 증오심과 보복심을 지니게 될까봐 걱정합
2015-03-01 09:00‘스토리텔링’이 도입된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는 큰 줄거리(맥락)안에서 수학의 개념을 끄집어내고, 활동과 연습을 통해 그 개념을 익히는 과정으로 ‘확’ 달라졌다. 덧셈식 하나를 유도하는데도 명작동화나 스토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수학교과서인지 국어교과서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따라서 과거와 같이 단순한 계산 위주의 수학이 아니라 개념 이해를 통해 ‘수학적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졌다.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의 기본은 ‘수 알기’와 ‘한자리수의 덧셈과 뺄셈’이다. 물론 2단원 모양, 4단원 비교(길이, 높이, 무게 등)도 있지만, 핵심은 더하기와 빼기이다. 1단원에서 0~9까지의 ‘수’를 통해 수 세기ㆍ하나 큰 수ㆍ하나 작은 수ㆍ생활 속에서 수 세기 등을 배우고, 수개념을 확립한다. 3단원 덧셈과 뺄셈 단원에서는 가르기와 모으기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확실히 하고, 합이 9이하가 되는 덧셈과 한자리 수의 뺄셈을 학습한다. 50까지의 수를 배우는 5단원에서는 수 10과 50이하의 수를 10개씩 묶어 세기의 방법으로 세어 그 수를 쓰고 말할 수 있으며, 50까지 수의 순서와 대소 관계를 비교하고 짝수와 홀수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단원 _ 9
2015-03-01 09:00요즘 따라 내거인 듯, 내거 아닌, 내거 같은 너, 니 꺼인 듯, 니꺼아닌, 니거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썸’이라는 노래의 가사 일부이다. 썸은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썸싱(Something)’의 줄임말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Something은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무엇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이는 용어이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 ‘핑크빛 기류’를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한다. 위 유행가 가사에서는 ‘내 것 같은데 내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정확하지 않아 헷갈린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와 같다’라는 종결형 어미는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표현이다. 예를 들어보자. ‘그 여자는 여우이다’는 주어인 그 여자를 단정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으로 ‘그 여자=여우’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하지만 ‘그 여자는 여우와 같다’는 ‘~이다’에 비해 단정적이지 못하며 ‘아마도’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는 표현이다. ‘내일 눈이 온다’는 것은 자신의 말에 대한 확신이고 ‘내일 눈이 올 것 같다’는 자신의 말에 확신이 없을 때 사용한다.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나’를 상실한 채 살아가다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은 불확실
2015-03-01 09:00소문만 무성했던 공무원연금개혁이 시동이 걸린 것은 작년 2월 25일 ‘경제혁신 3개년계획’ 발표에서 “공무원연금ㆍ군인연금ㆍ사학연금 등 3개 공적연금에 대한 재정 재계산을 실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련법도 개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부터였다.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의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은 ‘공무원 스스로 개혁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정부(공무원집단)보다는 당에서 주도적으로 개혁안을 만들겠다며 전문위 활동과는 별개로 지난 4월 보험회사연구소가 다수 포진하고 있는 연금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피해를 보아야 할 이해당사자(공무원노조)는 배제하고 장래 이익을 볼 이해당사자(보험회사)와 손을 잡는 꼴이다. 연금학회 주장은 부담금은 43%인상, 수령액 34%삭감, 퇴직자에게도 3%의 ‘재정안정화기여금’납부, 연금개시연령 연장(60세→65세), 연간 수령액 인상폭은 물가상승률보다 작게(실질가치 하락), 퇴직금은 현실화하고 민간의 퇴직연금 도입, 재직기간 상한 연장(33년→40년), 신규자는 국민연금수준으로 등이다. 연금학회는 이 사건 이후 발표를 주도했던 학회장 및 주요 임원들의 사퇴, 일부 회원들의 탈퇴 등으로 집권여당 새누리당 대신에 홍역을 치렀다. 새누리
2015-03-01 09:00초등학교 2학년 통합교과서는 1학년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주제 역시 동일하게 ‘나’, ‘봄’, ‘가족’, ‘여름’을 배운다. 3월에 배우게 되는 ‘나’는 신체에 대한 부분과 꿈(미래의 직업)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통합교과는 교사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무한히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도 있고, 반대로 지루한 수업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교과서에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수업방법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저학년 학생들은 가만히 앉아서 뭔가를 작업하는 것보다는 온 몸을 움직이며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조금은 번잡스럽고 준비과정이 귀찮지만 학생들의 하하 호호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신체 표현활동’ 수업 방법을 소개한다. 온몸으로 표현하는 ‘나’ 필자는 통합교과 수업을 할 때는 책상을 뒤로 밀고 교실을 ‘우리 집 안방’처럼 활용한다. 40분이라는 수업 시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부대끼며, 맘껏 자신을 발산한다. 통합교과 ‘몸 표현하기’는 무궁무진하게 놀 거리가 많다. 학생들이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또한 학기 초에…
2015-03-01 09:00협력학습은 인성교육 강화 수업전략 최근 우리나라 인성교육의 화두는 협력학습이다. 교육부가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 강화를 위해 협력학습을 핵심적인 수업전략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현장 역시 ‘혼자 하는 학습’보다 ‘함께 하는 학습’으로, 10% 미만의 ‘정답 있는 세계’를 탐구하는 지식 교육 중심의 개인 학습보다는 90% 이상의 ‘정답 없는 세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협력학습에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협력학습 방법 중에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주목하는 이유는 액션러닝에서 사용하고 있는 ‘활동 도구’와 ‘사고 도구’가 다양한 협력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액션러닝을 수업에 적용해보면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습, 서로 배려하며 관계를 높이는 학습, 학습 결과물을 모둠 내 및 모둠 간 공유하는 학습, 자신의 기여도를 되돌아보며 성찰하는 학습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는 액션러닝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으고 문제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 이외에도 참여, 소통, 공유의 과정을 통해 ‘배려와 신뢰’라고 하는 비정형화된 결과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들이 자발적 참여, 소통, 공유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Action)에 필요
2015-02-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