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박준호 (용인 상갈초 교장) 이상복 (강릉중 교장) 이재덕 (서울난우초 교사) 강현숙 (보은 속리산중 교사) 학생과 학부모도 주5일 수업제 반겨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 주5일 수업은 교육현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입니다. 저는 이를 통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한국교총에서는 ‘주5일제 수업 성공적 정착을 위한 미래연구포럼’(가칭)을 구성하는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5일 수업 전면 실시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박준호 용인 상갈초 교장 : 주중 수업부담은 커지지만 그동안 격주로 운영되던 토요일 교육과정이 주중으로 편성되므로 더 충실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생님들은 주5일제 시행으로 또 다른 업무가 생길까 염려하기도 합니다.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도 수업일수는 190일로 줄였지만, 시수는 현행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주당 수업부담이 늘어나 이에 대한 부담 또한 갖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교사들이 편의를 위해서 주5일 수업제를 바란다고 오해하고 있으나, 학생과 학부모의 찬성비율도 높아 교사만의 희망은 아니라…
2011-08-01 09:00여건 미비 이유로 수년간 유보하다, 내년 전면 도입 2012학년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도입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별 · 학교별로 시행 여건이 다른 점을 감안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 · 도교육감의 승인 하에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그러나 금년 8월 「초 · 중등교육법시행령」 상의 수업일수가 220일에서 190일로 개정되면, 주5일 수업은 사실상 전면 도입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 처음 주5일 수업제를 추진한 것은 주5일 수업에 대비해 수업일수를 10% 감축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실질적인 주5일 수업 도입 논의는 2003년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주40시간 근무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본격화됐다. 주5일 수업은 연구학교와 우선 시행학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에는 월 1회, 2006년에는 월 2회에 걸쳐 부분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주40시간 근무제는 사업장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돼 사회 전반에 정착되고 있었지만 주5일 수업은 교육적 · 사회적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면 시행이 수년간 유보돼 왔다. 201
2011-08-01 09:00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사회적 요구 내년 3월부터 토요일마다 전국의 초 · 중 · 고등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활동들이 펼쳐진다. 이른바 주5일 수업제를 통해 주중 5일간은 교과 위주의 수업이, 토요일에는 문화 · 예술 · 체육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개설돼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게 된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의 변화는 단순히 학생들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329만 9094명, 중학생은 197만 4798명, 고등학생은 196만 2356명, 특수학교 학생은 2만 3858명이다. 여기에 학부모와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고려돼야 할 대상은 2000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까닭에 정부에서는 주5일 수업제를 추진함에 있어 그동안 매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 왔다.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이미 2004년부터 공공기관, 정부투자기관, 금융업 등을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가 시작됐고, 2005년에는 300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됐다. 2006년에는 100인 이상 사업장까지, 2007년에는 50인 이상
2011-08-01 09:00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성적 처리 오류가 발생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특별 점검단을 구성,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점검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채규 연구위원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 6명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지원팀이 운영된다. 점검단은 나이스 프로그램 전반의 추가적인 오류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나이스의 기술, 응용 프로그램, 관리·운영체계 부문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점검·감리를 실시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특별점검을 통해 나이스의 오류 방지와 안정화를 위한 세부 대책이 마련되면 곧바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류로 1학기 내신 석차·등급이 바뀐 고등학생은 모두 2만9007명이며 이 가운데 등급이 변경된 고교 3학년생은 659명이다. 교과부는 나이스 오류로 인해 내신 등급이 바뀐 고3 학생들의 성적 정정을 26일 끝냈다.
2011-07-29 17:1226일부터 서울·경기·강원북부 등 중부와 부산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해 114개 교육기관에서 30억2500만원(잠정)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8일 자정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부산의 초·중·고·대학교 104곳, 교육청·교육지원청 6곳, 산하기관 4곳 등에서 침수 또는 누수, 붕괴 등의 피해가 났다. 이 가운데 초중고 24곳을 포함해 28개 학교·기관이 신속히 복구를 끝냈으며 76개 학교·기관은 임시 조치를 했고 10곳은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대인 서울대와 부산 부경대가 침수, 임야·경사면 붕괴 등의 피해가 나 복구 중이다. 서울에서는 한성여중과 서울시교육연수원 등 72곳이 천장 누수, 지하실 침수, 옹벽·절개지 붕괴 등으로 인해 21억6000만원(잠정)의 피해가 났다. 경기도에서는 고양 삼송초교와 고양외고 등 25개 학교와 기관이 피해를 입어 5억9800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인천과 부산에서는 각각 5곳이, 강원에서는 속초 청해학교와 강원학생교육원 등 7곳이 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교과부는 초중고 피해 시설에 대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보험 가입)와 재해대책수요 특별
2011-07-29 17:11앞으로 학교별 경비인력을 2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외부인 학교 방문증 발급제도를 도입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폭력·따돌림 없는 학교 만들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안전이 취약한 '학생안전강화학교' 1600곳에 민간 경비나 배움터지킴이를 2명 이상 배치하고, 청원경찰 시범학교 10곳을 선정·운영키로 했다. 그동안 1급지(인구 25만명 이상 시·군·구) 경찰서 137곳에만 학교 폭력 전담 경찰 인력이 배치됐지만 앞으로는 2급지와 3급지에도 전담 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아울러 전국 230개 시·군·구의 초등학교 폐쇄회로(CC)TV를 행정안전부의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도 강화한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학기당 1회 이상 학교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문화선도학교를 309곳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온종일 돌봄 교육서비스가 올해 6500곳에서 내년 7000곳으로 확대되고 등하교 안심알
2011-07-29 17:10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29일 "필요하면 앞으로 야간과 주말에 결재를 하고 업무와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주간업무추진실적 보고회에서 '교육감 결재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업무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개선해 달라'는 한 간부 공무원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대답했다. 이 공무원은 "교육감이 대외적인 업무에 바쁜 사정은 누구나 잘 안다"며 "그러나 업무 결재를 받는데 2, 3일씩 걸려 일을 제때, 제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적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바깥 일이 많아 결재가 늦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평일에는 오후 7시 이후에도 집무실에서 결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업무와 결제가 밀리면 토요일에도 출근해 결재를 하도록 하겠다. 특별히 신경쓰겠다"고 덧붙였다.
2011-07-29 17:09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홍승용, 이하 개혁위)가 27일 발표한 ‘교대-일반대 통합’ 방안에 대해 교육계가 ‘절대 불가’ 성명을 내고 연대투쟁을 선언했다. 개혁위는 학령인구 감소로 통합을 주장하는 반면 교육계는 초등교육 질 저하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어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개혁위는 27일 심의한 ‘대학 구조계획 추진 기본계획’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수급에 대응해 교대와 인근 국립대간 통합을 강력히 유도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교대생의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 후 일반대 학생의 교대 복수전공 제한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국교총, 전국교대총장협, 교대총동문회 등 33개 교육단체는 29일 성명을 내고 “경제 논리에 경도된 일방적인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80년 동안 교대라는 목적형 양성체제를 통해 우수한 교원을 배출해 온 효과와 기여를 무시한 채, 단순히 학생 수 감소와 임용 난을 들며 경제 논리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제주교대와 제주대 통합 사례에서 경험했듯이 일방적인 통합으로 교육부실을 초래한 실정(失政)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교대 학생정원 감축, 임용 불안 등 초등교육의 전문성
2011-07-29 16:04◆실(팀)장 전보 △ 수능운영팀장 엄성호 △ 비서실장 권혁준
2011-07-29 16:03
군산기계공고(김동호 학교장)은 지난28일, 전주 동북초등학교 3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업진로교육(공업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공업중심사회의 변천사(이론)를 시작으로 각 과별 실습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본교는 ‘특기생’이라는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방학 중에도 실습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형과 동생들이 함께 실습현장을 방문하여 기계설계, 3차원설계, CNC정밀가공, 용접 및 특수용접, 모형배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실습현장을 견학하면서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지도에 참여한 박대산(2학년) 학생은 “동생들에게 실습현장을 보여주고 제가 공부하고 실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쑥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고 뿌듯한 마음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두승 교사는 “학교 개교 이후, 초등학생이 본교를 방문하여 교육활동을 진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 만큼 긴장되고 걱정이 앞섰지만, 너무도 열심히 강의를 들어주고 실습현장에서 잘 따라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업교육의 긍정적
2011-07-29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