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한국학술단체연합회장은 7월 6~8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기초연구가 응용연구로 확산되는 접합점의 모색’을 주제로 통합학술대회를 연다.
2006-06-22 16:43‘무자격 교장공모 확대는 안 된다.’ ‘교육감, 교육위원은 직선해야 한다.’ ‘학교현장의 이념교육, 편향교육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6대 국회의원 때부터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온 권철현(60․부산 사상구)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장으로 컴백했다. 3선 의원으로서의 경륜과 6년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온 이력이 말해주듯 권 의원은 준비된 위원장으로서 거침없는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산적한 교육현안을 보면 교육위원장이라는 자리가 어깨를 짓누를 만큼 부담스럽다”는 그. 후반기 국회 교육위를 이끌 권 의원을 만났다. -교육위원장으로 컴백하셨다. “실타래처럼 얽힌 여러 핵심 교육법안들을 보면 기쁨보다 부담감이 크다. 내년 대선까지 연계되지 않도록 그 전에 마무리 짓겠다. 당은 당대로, 의원은 의원대로 설득해 나가겠다.” -2004년 국감 때 한국근현대사 좌편향 논란을 불러일으켜 파란이 일었었다. 최근에도 편향교육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 현대사를 부정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이 앞으로 만들어 갈 나라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하면 심히 우려스럽다. 다행히 이를 바로잡기 위한 학계의 연구와 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수
2006-06-22 13:13김용진 한국무역통상학회장(부산교대 교수)은 10일 부산교대에서 ‘21세기 지역통상환경의 변화와 FTA’를 주제로 하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2006-06-13 16:17김화숙 한국무용교육학회장(원광대 교수)은 17~18일 경희대에서 ‘대학무용교육의 비전과 전략’ 학술심포지엄 및 무용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2006-06-13 16:16박배훈 한국교원대 총장은 차세대 여성과학자 육성을 목표로 충북지역 여고생을 대상 ‘미래 여성과학자 온라인 토론대회’를 25일까지 연다.
2006-06-12 17:19이원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8월 9~14일 전남 순천청소년수련소에서 50개국 1만 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는 제2회 국제패트롤잼버리를 개최한다.
2006-06-12 17:19“서울 지도에서 외곽이지만 청소년 문화에서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8일 개관식을 갖고 오픈한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시끌’의 박도희 관장이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극기, 인내로 대표되던 청소년수련에서 벗어나 참여하고 즐기고 체험하며 배우는 장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학교·학원에서 꽉 짜여진 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을 분출하고 육체적·정서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 해 청소년이 대상자가 아니라 참여하는 주체가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박 관장은 자유롭게 노는 방인 ‘놀’의 운영과 함께 청소년 스스로에게 자치위원회를 구성토록 해 수련관 전체 운영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하는 한편 방종이 아닌 책임있는 자유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박 관장은 문화체험과 교육목적의 균형을 위해 인근 초·중·고 및 대학과의 연계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초·중·고 특기적성 교육의 지원시설로 ‘반일’, ‘종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인근 장로회신학대와는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천문대와 천문우주공학과가 있는 세종대와는 천체과학교육의 공동운영을 통해 자연스런 대학생메토링이 수련관에서 이뤄질…
2006-06-09 17:08“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즐겁다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가 뒷받침 돼야 합니다” 3일 열린 한국유아교육·보육행정학회 주최 학술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유아교육학회 히라노 도모미 회장(일본 상지대 명예교수)이 한국 저출산 문제 해법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5월9일자 아사히 신문에서 한국의 출산율이 1.08명이란 보도를 보고 놀랐다는 도모미 회장은 “일본 학계나 신문들은 한국의 저출산이 한국여성의 고학력 지향과 신분상승 추구에 원인이 있다고 분석하는데 일면 동감한다”며 “한국이 저출산을 단순한 사회적 경향으로 보기 보다는 교육, 경제, 사회복지 등이 망라된 종합대책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경우 젊은 직장여성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때는 시설의 수 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육아수당 확대 등의 경제적 지원도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1990년대 이후 15년 동안 저출산 문제를 고민했던 일본은 그동안 엔젤플랜, 신엔젤플랜 등을 개발, 적용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도모미 회장. 한국과의 정책, 학술적 교류를 확대해 양국이 Win-Win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일본의 정책이나 정보가 얼마나
2006-06-06 09:51현태덕 현대영어교육학회장(안동대 교수)은 10일 서울대 연구공원에서 제3회 Fencom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한다.
2006-06-05 16:04윤인경 한국직업교육학회장은 14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부차관 초청 ‘직업교육에서의 산학협력 활성화방안을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6-06-0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