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목)

  • 흐림동두천 20.2℃
  • 흐림강릉 20.8℃
  • 흐림서울 22.5℃
  • 맑음대전 23.7℃
  • 맑음대구 23.1℃
  • 흐림울산 21.2℃
  • 흐림광주 23.1℃
  • 흐림부산 22.2℃
  • 구름많음고창 23.4℃
  • 흐림제주 23.4℃
  • 구름많음강화 21.9℃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2.6℃
  • 흐림강진군 22.5℃
  • 구름많음경주시 22.4℃
  • 흐림거제 21.4℃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소식

화촌초, 101번째 개교기념일 맞아 ‘희망을 노래하는 학교’로 새 출발

농촌유학 운영학교
보물찾기·기념 현수막 꾸미기 등
학생 참여형 개교기념행사 운영

 

강원 화촌초는 올해 101번째 개교기념일을 맞아 ‘100년의 숨결을 이어, 101번째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교내 개교기념행사를 열었다.

 

화촌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로 현재 농촌유학 운영학교로도 지정되어 지역 학생과 도시에서 온 유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학교의 생일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공간, 공동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알아가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곳곳을 둘러보며 학교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학교 보물찾기’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실, 복도, 운동장, 도서관 등 학교의 여러 공간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가며 학교의 역사와 상징, 선배들의 발자취, 학교가 지닌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웠다. 특히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 돕고 협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학생과 교사가 함께 개교기념일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에 글과 그림을 직접 그리며 학교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수막에는 “화촌초 101번째 생일 축하해요”, “화촌초 최고 !”, “다음 100년을 향한 교육의 길”과 같은 문구와 함께 꽃, 나무, 친구, 동물, 학교 등 학생들이 생각하는 화촌초의 모습이 그림으로 담겼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가 아니라 함께 생활하고 추억을 쌓으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공간임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농촌유학 학생들에게는 학교 역사와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기존 재학생들에게는 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화촌초는 앞으로도 100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학교로서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따뜻한 교육과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101번째 개교기념일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면서도 앞으로의 희망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촌유학 운영학교로서 지역과 도시의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