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학교장의 요청에 의한 장학을 통하여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자율적 능동적인 장학풍토 조성을 통한 장학효과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요청장학을 실시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 장학진(수학 김화순, 영어 김규영)과 교과별 장학요원(수학 임봉환, 영어 이명애), 북부중 7개교의 교감 및 해당교과를 초청해박혜연 수학교사는 1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함수의 그래프을,황구연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일차함수와 그래프를 수업했다.육동진 교사는 2학년을 대상으로 English room에서 Two Men a Wise Judge를 김석주 교사는 3학년을 대상으로 American Idioms을 공개수업하고, 이어서 협의회를 가졌다.
2011-06-23 10:53‘10% 나눔활동으로 90% 안전한 마을만들기' 군산기계공고(학교장 김동호)는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개 지역사회 기관과 15개 교육복지 대상학교가 연계하여 ‘월명 트레킹 페스티벌 ’를 진행하였다. 월명트레킹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free market(자유시장)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경제교육과 나눔교육을 시키고 안전망 사업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주적으로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교육을 시켜 10% 나눔활동으로 90% 안전한 마을 만들기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송풍동을 중심으로 군산기계공고, 군산중, 월명초 등 3개교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33개 기관이 참여하여 도서교환장터, 나눔장터(아름다운가게), 체험부스(교육복지, 지역사회기관) 활동, T-T Free market(청소년벼룩시장)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T-T Free market(청소년벼룩시장)의 경우 경제-봉사-나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익금의 10% 및 기부금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안전망’ 사업에 발판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산북중 1학년…
2011-06-23 10:51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연임까지 일궈낸 반기문 총장의 리더십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반 총장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독자적인 리더십을 일궈냈다. 냉혹한 국제정치 무대에서 세계인을 설득하고, 끌어들일 수 있는 반총장의 리더십은 무엇보다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신뢰성 있는 모습일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리더십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와 조직구성원들의 신뢰가 우선되어야 한다. 반 총장 스스로도 "나는 탁월한 사람이 아니다"면서 "어떤 자리를 바라고 일하지도 않으며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했다. 성실함이 신뢰를 쌓게 하고, 원칙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중도적 리더십이 그를 연임으로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신뢰는 ‘상대방의 다양한 속성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다소 불확실한 상황일지라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의도’로 정의된다. 이러한 신뢰가 오늘날 학교경영에서 그 중요성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이유는 과거처럼 제왕적 위치에서 군림하던 리더들에겐 문제되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교직원 각자의 임파워먼트(Empowerment)가 요구되는 학교조직에서 리더를 믿
2011-06-23 10:49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에 갈산초(교장 박성희) 학부모회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는 감동사랑 학부모회'가 선정되었다. 학교 참여 지원사업은 참여와 소통을 통하여 학부모와 교원의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및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교와 학부모의 유기적인 네트워킹으로 다양한 교육문제를 극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부모회는 아동과 함께 하는 굴포천 봉사활동에 이어22일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김치 담그기 활동을 하였다. 아동들이 하교한 방과후 학교 급식실에서 배추를 직접 절이고 사랑과 보람의 양념으로 절인 배추를 결손가정, 탈북가정, 다문화가정 등 주변에 따뜻한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30여 가정에 배달까지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김치 하나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이웃의 사랑과 관심이 전해져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계기가 되었는데 갈산초 학부모회장 임금숙씨는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김치로 하나된 공동체의 의미를 새길 수 있어 보람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이 더 큰 의미로 거듭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06-23 09:26경기도 수원칠보초(교장 양원기)에는 특별한 학급이 있다. 이 학급은 매주 월요일 혹은 화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시작된다. 수업은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약 60여명의 학생들은 선생님의 여담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눈과 귀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이 학급의 주인공은 바로 칠보초 학부모와 교사들이다. ‘효과적인 부모와 교사역할 훈련’이라는 주제 아래5월 2일부터11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계획된 이 사업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하는 학교평생교육’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익혀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학교의 자원을 공유하며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취지에 입각해 칠보초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매주 귀중한 2시간을 할애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강사들로부터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흔히 교육의 3주체로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언급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부모와 학교라는 공간 사이에는 묘한 거리감이 있다. 맞벌이 부부 가정 혹은 자녀가 고학년인 경우에는 그 정도가 조금 더 크다. 교육의 주체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야만 아이들과 공
2011-06-23 09:25인천신현고(교장이승복)에서는 인천 SK 와이번즈 프로야구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신현 스포츠 클럽활동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SK 와이번즈 야구단에서 연고지인 인천 지역 학교를 찾아가 야구교실을 운영하여 야구의 즐거움을 알게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인천 SK 소속 코치와 선수들이 직접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야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향토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방송으로만 접하던 야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최주라 학생은 ‘우리 지역의 야구선수를 만나서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학교생활에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학교생활에 활력이 되는 즐거운 체험이었다“고 평가하였다.
2011-06-23 09:21인천동수초(교장 이종석)는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씩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학부모 집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집단 상담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상담자와 같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부모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고(1회기), 자녀를 진심으로 이해함으로써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며(2회기), 이를 바탕으로 자율성을 길러주되, 자녀와 의견이 달라 갈등이 발생했을 때는 이를 문제로만 보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3회기),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4회기)에 대하여 집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 집단 상담에 참여한 권혜정 학부모는 “이번 학부모 집단 상담에 참여하면서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자녀 양육에 대한 지식을 함께 배우고, 서로 정보교환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내 자신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나 스스로가 조금씩 변화되며 치유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1-06-23 09:20전자·통신분야 마이스터고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장 박영조)는 21일 전교원를 대상으로 2011년 학교현장 맞춤형 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의 연수는 교수-학습 분야의 전문가인 부평서중 정윤희 교감이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교수-학습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정 교감은 연수에서 수업이란 목표로 설정한 행동유형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학습자의 내적과정에 맞추어 외적상황과 조건을 설계·계발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수업의 특징, 교수-학습을 위한 다양한 수업모형, 수업목표 진술 방법, 교수-학습 평가방법 등에 대해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예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창의·인성교육이 날로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수업을 통한 창의성·인성교육의 실천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수업모형을 적용하고 있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사들에게 시의 적절하고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금년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11-06-23 09:19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견학과 체험, 그리고 강의를 통해 보고, 느끼고, 깨닫는 생생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7월 26일부터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금융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금융이야기' 교육을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증권시장과 증권 관련 직업을 살펴보고 금융과 투자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증권박물관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증권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각 전시실 및 시설을 견학하여 청소년들의 경제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책 만들기', 미술의 개념을 확장하여 장르간의 통합을 경험함으로써 창작 욕구를 높이고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과학+미술 상상 예술가 되기', 여러 가지 재료로 나만의 독특한 문양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 '나는 꿈꾸는 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8월 12일부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
2011-06-23 09:18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21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아버지를 대상으로 '2011 행복한 아버지 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행복한 아버지 학교'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아버지들을 위해 맞춤형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야간에 기획되었으며, 이 시대 아버지들의 존재를 찾아 남편과 부모, 가정을 경영하는 CEO로서 소통하는 아버지상 정립을 위해 21일부터 4주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강사로 초빙된 휴넷 가정행복발전소 정창권 강사는 '건강한 가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란 주제로 "부모가 포기하지 않는 한 행복한 부모가 되는 길은 분명히 있으며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제시하였다. 아버지 학교에 참여한 김영익씨는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강의를 듣고보니 부족함이 많았던 아버지였음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행복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순남 교육장은 "이 자리에 오신 아버지는 참석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아버지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 4주간의 교육을 통해 더 행복한 아버
2011-06-23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