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가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기 중에 실시되었던 치료교육 활동을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교육실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치료교육은 심리ㆍ행동ㆍ적응 훈련 영역으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8명을 선정하여 학기 중에는 실시하지 못한 40분간의 색다른 활동과 수업시간 외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심리ㆍ행동ㆍ적응 훈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사회적 발달을 돕고, 부적응 행동을 교정해 줌으로써 자신이 속한 사회에 잘 적응하여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월 17일 첫날 수업은 형형색색 다양한 미술매체를 통해 나의 내면 감정을 표현해보고, 올바른 감정표현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했고, 또한 학부모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연계적으로 할 수 있는 치료교육을 안내ㆍ지도하고 학생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는데 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3학년 때부터 순회치료교육을 받아왔는데 학생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재미있는 수업으로 무조건 소리 지르고 화를 냈던
2011-01-19 11:27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음악치료 프로그램 실시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팽윤)은 1월 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교육지원실에서 초ㆍ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방학을 활용 흥미와 경험중심의 수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사회적응능력과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음악치료는 다양한 소리를 느끼고 노래를 부르며 학생의 흥미를 유도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음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즉흥연주를 통하여 기본적으로 음의 리듬, 선율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며 신체적인 변화도 경험할 수 있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 음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손의 조절력, 음악을 만들어 가면서 창의성과 더불어 무의식의 상징화, 삶의 동기와 욕구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간단한 악기를 두드리고, 눌러보면서 자신이 내는 소리에 신기해하고 반응하며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 연주하고 소리를 주고
2011-01-19 11:26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회장 최춘옥)는 1월 17일 개최된 '2011년 정기총회' 행사에서 인천세무고 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학교장 추천을 통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지나 학생을 비롯한 4명에게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와 인천세무고는 2010년 7월 산학협약을 맺고 그동안 학생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취업, 전문 인력 교류, 장학금 지급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산학협약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춘옥 회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면서 "인천세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기업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 여성기업인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인천지회는 인천지역 여성기업과 여성경제인의 권익보호와 경영활동 지원, 여성기업의 교류와 지위향상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내에 소재하고 있다.
2011-01-19 11:25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신문을 구독하는 가구가 줄어들고 있다. 사회적 변화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문은 아직까지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인쇄 매체다. 신문은 언론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서민에게 친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신문은 국어정서법을 준수하고 나아가서 국민의 언어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신문은 바른 언어 사용으로 국민의 창조적 사고력 증진과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2011년 1월 14일자 중앙일보 기사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불광동 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여성계 신년인사회에서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해 “대기업 그룹의 손자·손녀는 자기 돈 내고 (급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그런 사람들(그룹 회장) 손자·손녀는 용돈을 줘도 10만~20만원을 줄 텐데 식비를 공짜로 해 준다면 오히려 화를 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참석한 여성들에게 강화된 정부의 보육 지원에 대해 설명하다 얘기가 무상급식 쪽으로 흐르자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셈이다. 이 사실을 보도하며 기자가 사용한 표제어는 “대기업 총수 손주는 무상급식
2011-01-18 09:49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32개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태도 및 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1월 10일(월)부터 1월 14일(금)까지 5일 동안 2011 겨울독서교실을 운영 성황리에 마쳤다. 남동구 관내 4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세계 속 우리, 우리 속 세계'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독서교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서관 바로알기, 제대로 알아볼까? 다문화, 세상을 담은 내 이야기, 이웃나라 전통놀이, 우리 속 다문화, 나도 다문화 人, 독서 골든벨, 원고지 작성법등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책과 친해지고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치종설 관장이 직접 선보인 '어설픈 마술사의 썰렁한 매직쇼'는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를 눈 앞에서 접할 수 있어 참가학생들에게 더 없는 선물이 되기도 했는데, 추운날씨 속에서도 한해의 시작을 중앙도서관과 함께 책속 여행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리라 기대하며 참가학생들의 독후
2011-01-18 09:45인천전자마이스터고(학교장 박영조)는 1월 14일 1학년 재학생 23명과 2명의 인솔교사와 함께 필리핀 세부 시에 위치한 CDU(Cebu Doctor's Univercity) ESL 어학교육기관으로 20일간의 어학연수를 떠났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의 지원 하에 이루어진 이번 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연수 뿐 아니라 현지 글로벌 산업체(Pentax)와 연계된 인턴십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활동으로 해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어학연수는 전자마이스터고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이는 영 마이스터 양성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필리핀 세부 시에 위치한 PEZA(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경제자유구역청)와 전자마이스터고와의 해외 인턴십프로그램 및 전자ㆍ통신 분야 기술교류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도 예정되어 있어 해외 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CDU와는 지난 2010년 7월 23일 전자마이스터고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정민 학생은 "필리핀 어학 연수를 통해
2011-01-18 09:44연말연시를 맞아 회식자리가 많았을 텐데 2차나 3차로 가는 곳이 노래방이다. 반주가 있고 노래의 가사가 나오니까 마음 편하게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 같다. 어쩌다 반주도 없고 가사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노래방에 익숙해져서인지 가사를 몰라 노래를 못 부르겠다고 한다. 낮선 지역을 찾아가려면 필수품이 된 내비게이션은 운전할 때 너무 편리하다. 이제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못할 정도로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예전에는 없었던 문명의 이기(利器)이다. 노래방이 없을 적에는 젓가락으로 상을 두드리며 박자를 맞추어 노래를 불렀었다. 내비게이션이 없을 적에는 운전을 하면서 옆 차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물어서 찾아가야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핸드폰에는 여러 개의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다.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거래처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는 단축다이얼로 입력되어 번호하나만 누르면 전화가 연결된다. 어쩌다 핸드폰을 잊고 안가지고 나갔을 때 급히 가족에게 전화를 하려해도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쩔쩔 맬 때가 있다. 심지어 직장의 CEO가 자기 방에 급히 전
2011-01-16 10:04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심혜옥)에서는 광주공부방영재교육원(원장 박병진) 주관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부방 영재캠프'를 개최한다. 공부방 영재캠프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 각 12명씩 총 24명의 우수아동을 선발하여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현재 광주에는 2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공부방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선생님들의 지도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학원에 가지 못하지만, 우수한 학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직교사들이 시도한 것. 이번 영재교육캠프는 수학, 과학, 영어, 정보, 미술 5개 과목으로 실시되며 현재 영재교육원에 출강하는 현직 교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학생들에 대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MMTIC 검사(청소년용 성격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영재교육을 기획한 박병진 원장(광주부초 교사)은 “각 기관별로 앞 다투어 영재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영재교육에서도 소외되어 있다
2011-01-16 09:50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고승의)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알차고 유익한 강좌로 '겨울방학 학생문화교실'을 편성하여 지난 1월 11일 오전에 1층 소공연장에서 보호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학생회관의 겨울방학 학생문화교실은 드럼, 도예, 과학실험, 해금, 핸드페인팅, 압화공예, 어린이난타 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기초과정 23강좌를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화, 수, 목, 금 2주 8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하며, 학생문화회관에서 진행했던 기초과정 중 좀더 심도있는 특기ㆍ적성 신장을 위해 바이올린, 통기타, 바둑은 중급강좌로 같은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통기타는 오전10시부터 12시) 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교직원문화교실은 천연비누화장품, 도예, 폼아트 등 7개 강좌는 같은 기간동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방학문화교실은 학생들에게는 재능과 소질을 찾고 계발할 수 있는 알차고 보람있는 겨울방학을 선사하고, 인천 관내 교직원들에게는 자기계발과 함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760-3463)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ecs.g
2011-01-13 10:19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소)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장애학생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서 가족애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는‘가족지원프로그램-고소한 코코넛쿠키 만들기’를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의 일정으로 3주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115가족 295명의 유ㆍ초ㆍ중학교 장애학생과 학부모, 형제자매가 참가를 신청하여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기대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족은 직접 밀가루를 만지고 주무르고 반죽해서 코코넛쿠키를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과 가족의 사랑을 함께 맛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방학에 시간이 많지만 특별한 계획이 없고 가족이 모여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없었는데 이렇게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우리 아이와 쿠키를 만들어서 오랜만에 우리 가족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매학기 방학마다 그 대상을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포함하여 장애학생의 가족이 겪는 아픔을 치유하고 가족이 행복하고 사랑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
2011-01-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