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학력 향상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인천교육 대토론회가 3일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남명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평가연구본부장은 '학력 으뜸 인천-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학생의 학력을 높이는데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사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잘 풀고 못푸는지를 분석해 이를 다음 수업에 적용하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인천의 경우 교사가 열정과 수업 전문성을 갖도록 하는 사기 진작책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넘쳐나는 정보와 자료를 발굴·분류·종합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가공하는 높은 사고력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아이를 사회의 리더로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란 특강을 통해 "부모는 자녀에게 사교육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창의성을 길러주며 효과적 칭찬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천200여명의 각계 인사와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력향상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반
2010-02-03 21:34경기 김포지역 19개 초등학교와 22개 중·고교 등 41개 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올해 신학기부터 교복공동 구매를 추진한다. 이로써 예전에 비해 절반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 수원 2 중학군(6개 교)에서도 ‘교복공동구매연대모임’을 만들어 김포에 이어 교복공동구매를 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올해부터 교복공동구매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학부모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사실, 매년 2월이 되면 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자녀들 입학 전부터 교복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한다. 교복 한 벌에 50만원을 들여서 구입을 한다는 것은 학부모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돼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부터 교복공동구매를 하는 지역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교복공동구매 운동의 필요성이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교복의 공동구매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교복업체와 학부모간의 직거래 방식을 통해 양질의 교복을 적정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이렇게 교복을 공동구매 함으로써 교복의 가격이 절반
2010-02-03 20:19
올해는 신규 교사 성비 불균형이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에서도 나타났다. 또 신규 초등 여교사의 도시 선호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16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입수한 초중등 신규교사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선발된 초등교사(유치원, 특수포함)는 4825명으로 이중 여성이 3633명으로 75.3%를 차지했다. 남교사는 1192명으로 24.7%를 차지해 지난해 26.4%에 못 미쳤다. 남교사 비율은 2007년 15.5%, 2008년 23.7%, 2008년 26.4%로 3년 연속 증가세는 이어왔지만 올해는 한풀 꺾였다. 지역별로는 전남(48.0%), 충남(38.1%), 경북(32.1%), 충북(30.5%) 등 도(道)지역에서 남교사 비율이 높았으며, 여교사는 대구(90.1%), 대전(87.9%), 울산(86.6%), 서울(84.9%) 등 광역시급 이상 도시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도시지역 평균 여교사 비율은 83.6%로 지난해 86.6%보다 다소 낮아졌다. 이와 관련 한 지방교육청 관계자는 “2004년 이후 한쪽 성(性)이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교대 입학규정이 바뀐 후 입학한 남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임용고시를 보기 시작하면서 남교사 채용이 늘고
2010-02-03 17:12
진성호 대구 이곡초 교사는 2일 교과부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 온라인신문 경진대회’에서 어린이 기자 5명과 ‘에코홀릭’이라는 환경주제신문을 만들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계성초와 서울온수초는 교과부 장관상을, 가주초 외 5개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을 받았다. 지난해 11~12월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67개교가 참가, 273개의 신문을 공모했다.
2010-02-03 16:52
김문길 부산외대 교수는 고대에서 중세 말까지 일본 속 가야문화를 고증한 책 ‘일본역사와 조선’을 최근 펴냈다.
2010-02-03 16:51올해 울산의 농촌지역에 기숙사를 갖춘 기숙형 공립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잇따라 건립되면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3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농촌지역에 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남창고등학교는 이날 오후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인 '대운학사(大雲學舍)' 개관식을 가졌다. 이 학교는 올해부터 지역 고교 가운데 처음으로 기숙형 공립고로 운영된다. 이 학교는 지난 2008년 정부의 공교육 강화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됐으며 이날 기숙사가 건립되면서 전체 892명 가운데 27%인 240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게 된다. 기숙형 공립고인 이 학교는 전체 교사 정원의 50% 이내에서 우수 교사를 초빙할 수 있고, 수준별 및 방과후 심화학습, 오전 1시까지 야간 자율학습, 토· 일요일 독서인증제, 문화체험 활동 등의 인성교육을 비롯해 기숙사를 활용한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되면서 올해 울주군 지역 전체 인문계 고교 중에서 중학교 3학년 졸업생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떠올랐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은 월 14만1천원의 급식비와 공공요금을 내면 된다. 또 다른 농촌
2010-02-03 16:36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2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틀째인 3일 도교육감 예비후보로 이동복(61) 동북아교육연구소 소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 교육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는 첫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구석(65) 전 경북교육연수원장 등 2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대구시장, 대구시교육감에 출마하겠다며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는 없었다.
2010-02-03 16:33충북도 교원단체총연합회는 3일 도내 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청주시의 학교급식비 지원액이 다른 시군에 비해 턱없이 낮다면서 "예산확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충북교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괴산군이나 증평군, 청원군 등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 급식비 지원액이 연간 학생 1인당 평균 3만9천∼8만3천여원이지만, 청주시는 초등학교에 한해 1인당 1만1천여원을 지원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이어 "도내 전체 학생의 과반수가 집중돼 있는 청주시가 급식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추가 지원금까지 확보해 유치원과 중고교 급식비를 지원하는 다른 시군과 비교할 때 청주의 학교급식 지원은 지극히 형식적이고 무성의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청주시가 학교급식에 필요한 도비를 반납했다"면서 "이는 청주지역 학생들의 영양 및 건강을 외면하는 것으로, 도비를 반납하게 된 이유를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2010-02-03 16:32"상장만 나눠주는 졸업식은 가라! 졸업식의 주인공은 바로 너와 나" 졸업시즌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내 고등학교 곳곳에서 톡톡 튀는 이색 졸업식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조원고는 3일 오전 졸업식 식전행사로 40분간 졸업생과 후배들의 밴드와 댄스공연이 펼쳐져 학생과 학부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원고 밴드부 학생들은 '졸업'과 '오리날다' 등을 부르며 사회에 첫발을 딛는 선배들을 축하했고 후배들 반주에 맞춰 졸업생 2명이 노래를 불러 후배들의 선물에 답했다. 조원고 박찬 교무부장은 "천편일률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졸업식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직접 동참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팔달구 매탄동에 있는 효원고는 4일 딱딱한 졸업식 틀에서 벗어난 일명 '졸업 페스티벌'을 연다. 효원고는 제자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고3 담임 선생님들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체육대회와 수학여행, 야간자율학습 등 졸업생들의 지난 3년간 학교생활 이모저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선생님들의 합창,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들려주는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더
2010-02-03 16:31오는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이틀째인 3일 김장환 전 전남도교육감과 윤기선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이 추가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날 등록한 신태학 전 순천교육장과 서기남 도교육위원, 김경택 동아인재대학 총장 등 총 5명으로 늘었다. 김장환 전 교육감과 윤기선 전 연수원장은 4일 오전 각각 기자회견을 하고 전남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날 등록한 김영수 광주교육발전연구소 이사장과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탁인석 전 광주시교육위원 등 3명이다.
2010-02-0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