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지도와 관련하여 2009년도에 나타난 새로운 변화는 현직 교사들이 공개적으로 입시지도에 나선 것이다. 전국의 진학지도와 관련하여 활동을 하는 교사들은 전국을 다니며 입시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 공부를 하기 위하여 여름방학을 송두리째 투자하는 교사도 보았다. 또한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지도협의회의 전국 네트워크도 활발한 편이다. 왜 이렇게 교사들이 나서는 것일까? 그동안 입시에 관하여 대형 사교육업체에서 사이트에 등록한 수십만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입시설명회를 하고 배치표(입시시장에서는 이것을 장판이라고 한다)를 만들어 배포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상대적으로 학교는 위축되었었다. 그러나 이제는 즉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현직 교사들이 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많은 진학정보를 갖고 있는 쪽은 학교임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그 결과 얼마전에 수능의 등급점수를 사교육업체는 틀렸지만 서울시 교사들의 모임에서 적중시킨 바 있다. 전국적으로 진학관련 교사들의 모임인 진학진로지원단이 어떻한 활동을 하는 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 http://www.jinhak.or.kr )의 ‘진학·진로
2009-10-14 11:05
무분별한 도시계획과 도로행정으로 매일 만여명 이상의 초․중․고학생들이 인도도 없는 차도로 걸어야 하는 살얼음판 등하교 길이 우리주변에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그동안 20여년간 지역주민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교통안전 숙업사업 해결을 위해 인근 9개 학교 교장선생님들(검단초 백승룡, 중앙초 김성규, 성남중 김영선, 성일중 왕오일, 성일여중 강문길, 성남여고 양태창, 성일정보고 정혁채, 성일고 서춘희, 성일여고 원현식)이 발 벗고 나섰다. 문제의 지역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일중고 4거리에서 하대원을 잇는, 일명 원터길로 총길이가 1.2km인 도로로 평소에도 좁은 왕복1차선 도로 양방향으로 승용차, 택시, 덤프트럭, 마을버스 등이 쉴 새 없이 다녀 항상 위험했는데 불행하게도 9월17일 공사차량에 의해 여고생 2명이 등교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자 9월23일 사고 인근학교 9개교 교장선생님들이 등하교시 근본적인 교통안전대책을 위한 토론을 심도 있게 하고, 9개교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에게 성남동 학교길 안전을 위한 서명 운동을 9.27(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4일간 실시한 서명에는 30,772명이 참여
2009-10-14 11:04
남원 이백초, 도·농 교류 학습 성과 보고회 마쳐 지난 12일, 남원 이백초등학교(교장 최용근)는 도시와 농촌 초등학생들의 상호 교류 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간의 정서적 문화적 격차를 좁히고, 학생 상호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운영 결과를 보고하였다. 도내 초등교원 70여명과 교육관계자들,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물 전시 및 실증수업을 공개 하였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학습의 효과가 왕성한 시기의 초등학생들에게 주변의 자연·인문환경으로부터 받는 영향력은 클 수밖에 없는데도, 한정된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농촌의 학생에게는 도시의 문화체험을, 도시의 학생들에게는 농촌의 생태체험을 계획적이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최용근 교장은 인사말에서 밝혔다. 최규호 전북교육감은 남화식 초등교육과장이 대신 읽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어린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 친구뿐 아니라 낯선 친구와의 우호적 대인 관계가 아주 잘 형성될 수 있는 좋은 교육활동을 벌였다.”면서 열성을 다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소명숙 남원교육장은 도·농의 활발한 교류 학습 및 어울림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2009-10-14 10:59
오늘부터 14일(수)까지 이틀동안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면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진단하여 학업성취도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제출하고, 시사점을 분석하여 국가 및 시·도교육청에서의 교육정책수립, 단위학교에서의 교수·학습방법 개선, 진로지도 등의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를 비롯한 일부 학부모 단체들은 학업성취도 평가로 인한 수업파행과 성적지상주의 재발, 학교간의 지나친 서열경쟁 유발 등이 염려된다며 시험을 거부하고 있어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2009-10-13 16:07‘맞추다’와 ‘맞히다’도 혼란스럽다. 특히 둘은 어원이 ‘맞다’로 동일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의미를 알 수 있다. 다음 문장을 보면, (1) 퀴즈 맞추면 영화 예매권 50매 증정, 아카데미 수상작을 맞춘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2) 모든 목표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출 것. 머리나 몸통을 맞추면 보다 높은 점수를 얻습니다. (1)에서 ‘맞추다’는 ‘대상끼리 서로 비교할’ 때 쓰는 표현이다. 정답을 골라낸다는 의미는 ‘맞히다’이다. 따라서 ‘퀴즈 맞추면’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퀴즈에 옳은 답을 대는 것으로 ‘퀴즈 맞히면’이 옳은 표현이다. ‘수상작을 맞춘’도 답을 찾는 것이니, ‘맞힌’이라고 써야 한다. (2)에서 ‘목표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출 것’도 목표물에 바로 맞게 하는 뜻은 ‘맞히다’를 쓴다. ‘뒤에 몸통을 맞추면’도 동일하다. ‘맞추다’와 ‘맞히다’를 사전을 통해 보면, ‘맞추다’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문짝을 문틀에 맞추다. 2.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 나의 업무는 물품 대장과 물품을 일일이 맞추어 확인하는 것이다. 3. 서로 어
2009-10-13 16:07
- 그냥 버린 값싼 중국산 건전지를 보면서 - "싼 게 비지떡이라지만... 이건 해도 너무 했네!"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전지 수명이 다한 중국산 건전지를 버리며 혼자 중얼거린 말이다. 현장 취재 중 디카 찍다가 난감한 경우는 언제? 바로 카메라에서 전지 수명이 다 되었다고 알려 줄 때 아닐까? 예비용 전지가 준비되었으면 다행이건만 그렇지 못하면 사진은 이제 끝이다. 지난 토요일, 취재가 이어진다. 오전엔 경인교대 총동문체육대회, 오후엔 동문재회의 날 행사. 카메라가 신호를 보낸다. 전지 수명이 끝나 더 이상 찍을 수 없다고. 이런 땐 정말 당황스럽다. 준비의 필요성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낀다. 저녁 때'14년째 가족사진 찍는 전봉준 씨' 취재를 위해임시방편으로 대형할인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전지를 샀다. 잠시 쓰고 말 것이어서 싼 것을샀다. 전지 4개에 990원이다. 몇 컷만 찍으려고 산 것이다. 그런데 이럴 수가? 카메라 파워를 켜고 끄고를 약 3회 정도 하니 전지 수명이 끝이다. 셔터를 눌러보지도 않았는데 전지를 갈아야 하는 것이다. "아하! 값싼 중국산 제품의 실체가 바로 이거구나!" 새 건전지를 갈아 끼우며 정신을 차린다. 이젠 한 컷이라도 찍어야지.
2009-10-12 10:15
“배우고! 즐기고! 나누고! 펼치자!(Learning Interesting Friending Extending - LIFE)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구리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금년에는 경기도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 및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이하 “교과부”)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였다.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를 4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별로 나누어 자연과 삶과 학습이 어우러져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활동도 펼쳐졌다. 그리고 개인이 소장한 교과서(사진참조)을 전시하는 등 지역의 숨은 평생학습관련자를 찾는 노력도 좋아 보였다. 전국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학습자 및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평생학습 문화와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경기도에서 개최되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몇 년 만에 또 개최되어 형평의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며, 한강변에 개최하여 교통편이 나쁜 편이었으며, 평생교육의 취지에 맞지 않게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부모와 손잡고…
2009-10-11 17:35
"가족간의 유대감이 높아집니다."(초교 5년 전영서) "우리 가족이 행복해져요."(초교 3년 전서민) '가족 사진을 찍으면 어떤점이 좋으냐?'는 질문에 대한 전봉준(40)씨 딸과 아들의 대답이다. 해마다 가족 사진을 찍는 전봉준씨 가족을정우스튜디오(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소재)에서 만났다. 가장 궁금한 것이 "해마다 이 맘 때 왜 사진을 찍을까?"이다. 전씨 부부의답변이다. "1995년에 결혼을 했는데 해마다 결혼 기념일을 전후해 찍어보려고 생각했어요. 기념 사진이잖아요. 99년에 첫애가 태어났는데 아이들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을 시켜도 기록으로 남겨주고 싶어요." "결혼기념일에 찍자고약속한 것을 14년 째 실천하고 있어요.아이들도 해마다 이 때를 기다리고 있고 아이들 자라는 모습이 해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가족 사진 외에 아이들 사진은 별도로 찍고 있어요. 결혼 후배들에게도 우리처럼 하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아내 이화경. 39) 이들 부부는 해매다 변함없이 계속해서 가족사진을 찍겠다고 한다. 디카로 찍어 파일로 보관하는 것보다 원판 사진으로 찍어 앨범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아이들 앨범만 8개라고…
2009-10-11 17:3510월13일과 14일 양일간 실시예정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의 서답형 문항채점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선학교에서 직접 채점을 함으로써, 성적부풀리기 등의 빌미를 주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시험은 교육청에서 직접 채점하기로 하였다. 또한 일선학교의 채점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도 포함되어있다. 그런데채점교사 추천과정에서 일선학교에 무리한 추천을 요구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말이 추천이지 강제추천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논란의 핵심은 이렇다. 교육청에서 채점을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서답형 채점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 채점을 도맡아 할 인력이 교사들이어야 함에는 이의가 없다. 다만 채점교사 추천을 받으면서 일선학교에 과목과 함께 전공을 지정하여 추천을 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즉 중학교에서 과학을 담당하는 교사의 경우 과학담당교사 중에서 누구나 추천을 받는 것이 아니고, 세부전공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으로 세분하여 학교별로 인원을 배정한 것이다. 사회과의 경우도 역사, 일반사회, 지리 등으로 전공을 세분화하여 추천을 하도록 한 것이다. 각 학교에서 정해진 전공에 맞추어 미리 정한 인원을 추천하라는 것이다.
2009-10-09 09:18앞으로 글러벌 시대에 대비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화 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을 미리 준비를 시켜야 하겠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청소년들의 외국 상황을 조사한 적이 있다. 해외유학박람회에 참관하러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외국과의 경험도 개인적 여행, 국내에서 외국인과의 접촉, 어학연수, 유학, 펜팔 또는 국제통신, 학교나 학원의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 단체나 기관을 통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이들중 70% 이상 외국방문 경험이 있었는데 상당수가 초등학교때 여행을 통하여 외국방문 경험이 많았다. 이 조사를 하고 초등학생때 해외경험을 많이 시키자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조사자의 상당수가 해외유학박람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인데 이들이 초등학교때 해외접촉하는 것을 파악하였다. 통계청의 2007 사회통계조사에 의하면(2007) 초등학생의 해외경험여부를 알아보면 저학년 7.7%, 고학년 14.3%가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 형태는 관광 및 여행 87.8%, 어학연수 11.6%(그중 고학년은 14%), 부모의 근무지 이동 5.7%, 기타로 각각 나타났다. 첫째, 관광 및 여행이다. 초등학교때 여행을 통하여 외국방문 경험이…
2009-10-09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