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0일 송파수련관에서 16:10분부터 17:10분까지 여성부 성교육 전문강사 최현숙 선생님을 초청, '학생들의 올바른 성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 정립'이란 주제를 가지고 한 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연에서 최현숙 강사는 "학생들은 흔히 성하면 섹스밖에 떠올리지 않는데 이는 매우 편협한 시각"이라며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모든 남녀 차별적 요소가 전부 성교육의 범주에 속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 주어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08-10-29 17:58- 서림초 학예회 망운대페스티벌 전시마당 시작돼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학생 학예회인 ‘2008서림가족망운대Festival'에서 페스티벌의 주제중의 하나인 ’가을의 노래‘라는 전시마당을 위해 허수아비 196점 ,시서화 532점 및 학부모 작품인 토피어리 26점을 10월 29일 교정의 정원에 배치하는 페스티벌 전시마당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망운대페스티벌은 ‘전학생 참여 및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교 축제 문화 창출’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들의 작품인 허수아비와 시·서·화 전시로 진행하는 ‘가을의 노래’라는 전시마당과 운동장에 특설무대를 설치 ‘꿈·끼·멋의 향연’이라는 공연마당으로 나누어 페스티벌을 진행하는데 공연마당은 이달 마지막 날인 31일 진행한다고 한다 망운대 페스티벌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을 고려 학부모들의 자녀 작품 관람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에도 개장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학생작품이 전시된 전시구역에 학생들이 만든 청사초롱을 씌운 백열전구를 준비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허수아비·청사초롱·시서화작품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전시회장을 만들고 있다. 망운대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는 조교장은 “선
2008-10-29 17:58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청이 주최하는 제8회 인천직업교육대제전 ieduFAIR 2008’행사가 10월 27일 도화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됐다. 오는 10월31일까지 열리는 직업교육대제전은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진로선택을 앞둔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계고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직업교육대제전은 올해로 8회째 행사가 진행되어 오는 동안,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 있다. 행사내용은 전문계고교가 참여하는 실습작품전시회 와 시연회, 특기적성발표회, 직업기초능력경진대회와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돕기 위한 중학생 직업체험 경진대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습작품 전시회는 도화기계공고 등 26개 전문계고교가 참여해 프로젝트실습을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마당을 펼치며, 작품제작 시연회에서는 생활과학고 등 23개 전문계고교 38개 팀이 참여해 전문계고 교육과정 소개와 중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기·적성 발표회에서는 댄스, 합주, 합창, 전통예술 등 19교에서 26팀 272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재능을 발표함으로써
2008-10-29 09:49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홍사술)은 10.27일 오전 배상만 남부교육장고 이영수남구청장 남구 보건소 행사요원, 기아대책 인천지역본부 행사요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 교육관 및 급식조리실, 제2과학실 개관식을 가졌다. 본교는 2008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지정 아토피 천식 예방 정책연구학교(2008.04.14 - 2010.02.28 : 2년간)로서 아토피 천식 예방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교 신관 4층에 아토피 교육관을 구축하였고 노후화된 급식 시설을 현대식 시설로 개선하였으며 과학실험실을 현대화하고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아토피 교육관은 본교 신관 3층에 약 165㎡규모로 증축되었고 아토피 · 천식에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7개의 코너로 정보검색코너와 독서코너, 의식주생활 안내 코너, 작품전시코너, 동영상 감상코너, 식물정원 및 수중생물 체험 코너, 음악 감상실을 설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갖게했다. 특히 아토피 교육관은 새 집 증후군과 아토피 피부염을 차단하는 일라이트(illite)로 시공되어 아토피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토피 교육관은 앞으로 환경질환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과 학부모 그리
2008-10-29 09:48통계청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 대한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그 결과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는,「만족」51.0%로 나타났다. 부문별 만족도는 「교우관계(70.0%)」, 「교육내용(50.8%)」,「교사와의 관계(46.9%)」순이었다. 불만족도는 「학교주변환경(26.1%)」, 「학교시설(24.3%)」, 「교육방법(15.9%)」순이다. 그중에서 중고교생의 경우를 더욱 집중분석하면 교육내용에 대한 불만정도는 남자가 11.5%, 여자가 14.3%이며, 교육방법에 대한 불만은 남학생 18.2%, 여학생 20.7%, 교우관계는 남학생 2.5%, 여학생 2.1%로 각각 나타났다. 학교와 교사의 주고객은 학생이다.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레오 톨스토이(Leo Tolstoy)라는 영어식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Лев Николаевич Толстой, Lev Nikolaevich Tolstoi)는 생을 행복하기 살기 위해 스스로에게 항상 세가지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이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2008-10-29 09:47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조명휘)는 10.28일 나근형교육감과 전년성 시교위 의장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개교기념행사를 가졌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2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호흡을 맞춘 기념축가와 학생들이 준비한 동아리발표회 등은 교사와 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개교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빛내게 했다. 또한, 교정과 대강당 곳곳에는 그 동안의 교육활동을 보여주는 시화와 미술 전시품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쓴 서평과 영화평 등도 전시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읽어낼 수 있었다. 이번 개교기념식은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도 남달랐는데 중앙현관 앞에는 도자기 공예, 한지공예, 서예, 퀼트, 자수, 종이접기 등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갖게 했는데 지역주민 김순희 씨는 ‘학교행사에 내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나도 학교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애착이 간다’라고 말하며 행사의 참여
2008-10-29 09:46"장롱 속 달러를 모아 청와대에 왔어요“ 수원 영화초교(교장. 오세건) ‘영화어린이나라’ 3부 임원 119명은 28일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그동안 달러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달러를 금융기관에 전달하였다. 영화초 어린이들은 지난 8일부터 영화어린이나라 행정부 회의 결의에 따라 미국발 금융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온 국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으자는 뜻으로 ‘장롱속달러꺼내기운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이날까지 모은 달러를 청와대 방문에 맞춰 달러모으기 캠페인을 함께 벌이고 있는 기업은행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다시한번 온 국민의 단합된 힘을 기원하였다. 이날 전달된 달러들은 대부분 성금으로 접수되어 이후 행정부 협의를 통해 어려운 학우들의 급식비 지원이나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달러 전달식에 이어 언론사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운 춘추관을 비롯하여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녹지원과 가을 정취가 가득한 본관을 지나 외국손님을 맞이하는 영빈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대통령 손상혁(12세. 6년)군은 “대통령께서 일하시는 청와대에서 와서 우리들의 작은 뜻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우리 조상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과 지혜
2008-10-29 09:16일반적으로 교육기관인 학교는 사회에 그렇게 열려져 있지 않고 있다는 견해이다. 이에 지역에 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큐슈지역에 위치한 무나카타시 후쿠오카현립 무나카타고교(시바타교장, 전교생(1,027명))는 10일, 시민들에게 첫 수업부터 마지막 수업시간까지의 수업을 공개했다. 무나카타고교에 의하면 현내의 고교로는 처음으로 60명이 참관했다. 시는「열린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2002년도부터 매월 10일에 누구든지 자유롭게 수업참관을 할 수 있는「학교의 날」을 도입했다. 현재 전체 초․중등학교(초등학교 15, 중학교 7)에서 4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실시하고 있다. 사립도카이대학 부속다이고고교(다케도미교장, 전교생 507명)도 7월부터 이같은 활동에 참가한다. 6월 9일에 기타큐슈 와카마쓰상고에 칼을 든 소년(16세)이 침입하여 체포된 사건 때문에 참관자 이름과 주소를 받아놓고 수업이 없는 교사가 교내를 순회했다. 고교수험을 내년에 앞둔 딸이 있는 무나카타시의 한 주부(45세)와 같은 곳에 사는 또 다른 한 주부(40세)는 2학년의 화학 실험 수업을 참관했다. 이 두 분은 「아주 오래전에 이런 실험을 했던 기억이 난다. 딸의 수험에 도움이 될 것…
2008-10-28 23:28무심천은 시내를 가로지르며 흘러가는 청주의 젖줄이다. 세월이나 계절이 변해도 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기에 무심천에 관한 낭만과 추억거리도 많다. 무심천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하천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 수질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안양예술공원과 안양천을 돌아봤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영임 해설사가 명쾌하고 열정적인 설명으로 도움을 줬다. 안양예술공원은 관악산과 삼성산 줄기의 삼성천 곳곳에 국제적으로 이름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해 전시장과 휴식공간으로 만든 유원지이다. 그 덕분에 오염된 계곡과 숲이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이 조화롭게 연계된 새로운 개념의 쉼터로 탈바꿈 했다. 계곡과 숲길로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가며 예술작품과 휴식공간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술작품마다 풍기는 느낌이 다르듯 제목도 색깔이 다양하다. 예술공원 전체를 미리 조망할 수 있는 '1평 타워', 기다림을 즐겁게 만드는 '오징어 정거장', 멋진 다리의 풍경과 돌 안내판,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도로 표지판', 물고기 형태의 분수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하천 풍경을 아름답게 만드는
2008-10-28 23:28"책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서호중학교(교장 이영관)가수원시민독서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부문 단체 최우수상표창으로 수원시장상을 받았다.이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수원시지부가 주관하였는데서호중학교는 우수상(교육장상)에김유진(3-4), 황은지(3-9),장려상(시문고회장지부 회장상)에 이효정(2-1), 임지수(1-2), 정규원(1-6)가받았다. 올해 28회 맞이하는 이 대회는 시민의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데 개교 3년차의 서호중학교가 처음으로 학교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4일(금) 16:30 수원시새마을회관에서 있었다. 작년 9월 1일, 이 학교에 부임한 이영관 교장은 "도서실에 자주 드나들어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 성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 한 권의 책이 우리들의인생을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학교 도서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도서확충 금액 총 2,200만원을 확보하여 2,300여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사서를 채용하여 항상 열려 있는 도서실, 문턱없는 도서실, 찾고 싶은 도서실을 만들고 있다. 이 교장은 "아침 자기주도 학습시간과 점심 시간, 그리고 방과후 시간
2008-10-28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