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7일~ 2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SK 텔레콤이 공동 주최한 ‘2007장애 청소년 IT챌린지’ 경진대회에서 인천혜광학교의 3학년 천동국학생이 정보검색부문에서 1등을 차지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IT전문가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장애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예선대회를 거쳐 지역별 선수를 선발하였고 선발된 350명의 장애청소년이 이번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천동국학생과 지도교사인 채태병선생님께서는 부상으로 여름방학에 7박 8일의 미국의 장애인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2007-07-01 08:05
이틀 동안의 연휴, 마음이 들뜬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거리마다 차량들이 넘쳐났다. 기상청에서는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고 예고하며 나들이 나온 사람들을 훼방 놨다. 그래서였을까? 푸른 바다가 넘실대며 유혹하고 있는데도 동해안으로 달려온 사람들이 적었다. 6월 23일 정동진 바닷가도 한적했다.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워 백사장에 앉아 황국산 시인의 ‘정동진에서’를 음미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정동진에 왔다 정동진에서, 바다 앞에 서서 바다를 보았다 꿈틀거리는 바다, 거대한 몸짓으로 천하를 호령하는 저 바다, 마치 그녀의 가슴처럼 솟아오른 젖봉오리처럼 거칠게 숨쉬는 저 바다, 나는 바다 앞에서 그녀를 본다 내 모든 것 다 감싸안고 영원을 노래하던 그녀의 아름다움과 만난다 바람이 몹시 불고 간간히 눈발이 날리는 날 나는 정동진에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깊은 숨소리와 함께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깊은 숨소리와 함께
2007-07-01 08:04
장마기간이어서 강마을은 온통 물냄새로 가득합니다. 흐린 하늘엔 무수한 잠자리가 날아오르고 주황색 원추리꽃이 화단 기슭에 피어났습니다. 원추리는 제가 좋아하는 여름꽃 중의 하나이다. 우리의 옛 여인들은 규방 가까이 원추리를 심었다고 합니다. 원추리는 여인의 꽃으로봄철 연두빛새싹은 나물로 무쳐먹거나 된장국에 넣으면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그리고 여름철 주황과 노랑의 어여쁜 꽃이 피면 그 꽃을 따서 밥과 같이 지어 먹었다고합니다. 그러면 밥색깔이 노랗게 변해서 참 곱다고 합니다. 원추리는 우리 말로 근심을 풀어주는꽃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많은 여인들의 사랑을 받은 꽃입니다.원추리는 한자로는 훤초(萱草)입니다. 원추리에 관한 가장 오랜 기록은 편에 나온다. “어디서 훤초(훤草)를 얻어다 뒤꼍에 심을까[焉得훤草, 言樹之背]”라고 했다. 여기 보이는 훤초(훤草)가 바로 훤초(萱草) 즉 원추리이다. ‘훤(훤)’은 잊는다는 뜻이다. 원추리의 다른 이름은 망우초(忘憂草)다. 근심을 잊게 해 준대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술이기(述異記)』라는 책에는 오(吳) 지역에서는 이 꽃을 근심을 치료해 준다는 뜻으로 요수화(療愁花)라고 부른다고도 적혀 있다. 정민/문화와 나 20
2007-07-01 08:04
인천 만수여자중학교(교장 정남숙)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운동장 조회를 탈피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필요를 고려해 주제를 정하고 각 학년별로 ‘테마가 있는 학년 조회’의 날을 운영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학교의 조회가 훈화 위주의 전달식 조회였다면 이 학교는 학년별 방송조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때로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의 강의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채워주는 학생 중심의 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6.2일 토요일 4교시에는 3학년이 먼저 테마가 있는 학년 조회로 학생들의 필요와 관심을 반영해 ‘성(性)’을 주제로 인천성폭력 상담센터 주순옥 강사를 초청 성교육을 실시했으며, 6.30일 3,4교시에는 1,2학년이 각각 테마가 있는 학년 조회를 가졌다. 특히 1학년의 테마 조회는 가정의 달 행사로 실시한 ‘가족 신문 만들기’ 수상자 3명이 나와서 신문을 만든 과정, 부모님과의 인터뷰, 만든 후의 소감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그 내용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분기별로 칭찬 인물을 뽑는 ‘칭찬합시다’의 주인공들의 칭찬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7-07-01 08:04요즈음의 세상을 ‘명품’이 판치는 세상이라고 한다. 상품의 선전을 하는 데에도 ‘명품’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소비자들에게 통한다. 기업의 CEO에게는 물론이고 신랑감, 신부감에도 ‘명품’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사람들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모두가 ‘명품’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우리 모두가 명품이 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꾸준한 자기 성찰을 통해서 거듭나기를 반복해야 한다. 물론 나 자신도 반성문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6월 25일 경향신문에는 “명품 CEO가 되기 위한 여덟 가지 조언”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덟 가지 조건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학교 다니면서 배운 내용이었고, 직장과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들이 늘 되뇌었던 말이었다. 그것은 선견지명, 창의성, 용병술, 인간미, 배려, 칭찬, 신뢰, 겸손이었다. 이런 덕목들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말로 반드시 CEO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어쩌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우리 선
2007-07-01 08:03학교현장에서 우리는 영어와 제2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외국어에 관심이 많거나 잘하는 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현재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어가 가장 필요한 직업은 외교관, 항공기조종사, 외환딜러, 변리사, 선장 및 항해사, 이공학계열교수 등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종사하는 직업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필요한가에 대하여 ‘전혀 필요 없다’는 1점, ‘필요 없다’는 2점, ‘보통이다’는 3점, ‘필요하다’는 4점, ‘매우 필요하다’는 5점으로 표시한 결과 높게 나타난 것은 다음과 같다. 그 결과 외교관(4.96점), 항공기조종사(4.93점), 외환딜러(4.81점), 변리사(4.80점), 선장 및 항해사(4.77점), 이공학계열교수(4.76점), 생명과학연구원(4.76점), 사회과학연구원(4.76점), 비행기승무원(4.73점), 항공교통관제사(4.71점), 번역가(4.68점) 등이 매우 영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항공기정비원(4.60점),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4.56점), 산업공학기술자(4.52점), 인문사회계열교수(4.48점), 자연과학연구원(4.48점), 시스템엔지
2007-07-01 08:03일본 아키타시의 사립대학인학교법인 아키타경제법과대학은 4월부터 교원의 임기제도를 도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년도의 임기는 1년으로 설정하고 교원의 합의 계약서를, 임기제의 내용을 밝힌 후 7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일부 교원은「내용을 이해할 시간조차도 없었다」라고 당황해하면서 노동조합도 「충분한 사전 설명이 없다」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임기제의 대상이 되는 것은 동법인이 운영하는 아키타 경제법과대학과 아키타간호복지대학(大館市),아키타영양단기대학(아키타시)의 3개 대학으로, 단기대학 전교원(교수, 준교수, 강사, 조수)86명과 신규채용 교원 9명이다. 동법인과 관계자에 의하면 4월부터의 전 교원의 임기는 일률적으로 1년간이다. 그 후에는 교육, 연구활동, 사회공헌 등 에 대해서 업적을 심사하여 이사장이「적당」하다고 판단한 경우에 재임용한다. 재임용이 안 되는교원은 퇴직하게 된다. 경제법과대학과 아키타영양단기대학의 전교원이 계약서를 제출하였다.재임용의 임기는 교수가 3년(재임회수 제한없음), 준교수가 2년(4회까지) 강사가 2년(3회까지), 조수가 2년(2회까지)으로 하고, 교수를 제외한 오든 교직원에게 임용회수의 제한을 정한 것이다. 처음
2007-07-01 08:03
원평초, 2007 아나바다 장터 성황‘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6월 29일 본교 체육관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기증한 1700여 점의 물품으로 7개의 가게를 꾸며,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터를 열었다.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고 한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물품의 구매 및 판매과정에 대한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근검절약 정신의 내면화를 꾀해 물자를 아껴 쓸 수 있게 하며, 작은 돈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적인 행사라고 유주영 교장은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나래(6년) 전교어린이회 회장은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물건값을 모두 모아 어려운 친구를 돕는다니 더 많이 사야겠다고 했다. 한편 정예지(6년)학생도 엄마께 드리겠다고 성인용 방한복을 구입하면서 무척 좋아하기도 했다. 세 번째의 연례행사이지만 횟수를 거듭 할수록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 이번에는 60만6천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첫…
2007-07-01 08:03경기도내 학원들의 심야수업이 이르면 10월, 늦어도 12월 이전부터 밤 12시까지로 제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수면 및 휴식 부족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장발달 저해를 막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원들의 교습시간을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했다. 도내 학원의 심야수업 제한은 경기도교육규제완화위원회와 법제심의위원회, 도 교육위원회, 도의회 등의 심의절차를 거쳐 개정조례안이 확정되면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도 교육청은 또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들의 체격 증가 및 강의실 환경개선 등을 고려, 강의실 일시 학생수용인원 기준을 현재 1㎡당 1.2명에서 1.0명 이하로 낮추고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신체상 손해에 대한 학원측의 배상범위도 1인당 기존 1억원 이상에서 1사고당 10억원 이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15개가운데 도내에 무려 14개가 영업중인 기숙학원에서의 유치원 및 초.중.고교 재학생의 교습을 제한(방학기간은 허용)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조례개정안,…
2007-07-01 07:57
세월 참 빠릅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간다고. 새학년 3월 출발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7월, 각급 학교에서는 방학 중 계획 짜기에 바쁩니다. 근무조,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각종 출장, 학급소집일, 독서 교실, 운동부 강화훈련등. 리포터의 경우, 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았는데 세미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7월 7일(토) 오후, 우리학교 도서관에서열리는데 총무가 제일 바쁩니다. 강사 섭외에서부터 신경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회장은 전체 방향을 안내하며 자료집에 들어갈 인사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참고로 회장의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창의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일선 학교현장에서 봉사활동 교육에 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여러 선생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봉사활동 지도 경력도 많고 그에 따른 노하우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세미나가 그 공유의 장(場)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봉사활동 직무연수를 받은 후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수원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잠시 소
2007-06-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