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으로 날마다 즐거움을 얻는 부원 창의력 겨루기 대회 개최- 인천부원초등학교(교장 조성천)는 6.3일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닫고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과 과학의 생활화를 높이기 위해 ‘새로움으로 날마다 즐거움을 얻는’ 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부원 창의력 겨루기 대회’를 개최 성공리에 끝마쳤다. 창의성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5, 6학년 창의 꿈나무 학생 2인 1조, 총 80여명이 참여 나무젓가락과 달걀 등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안전구조물을 만들어 옥상에서 떨어뜨려 달걀이 깨지지 않고 목표지점에 근접한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였는데 공작에서부터 경연까지 순간순간이 흥미진진했으며 계란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은 보는 이들 모두가 손에 땀을 쥐고 숨을 죽이며 관람했으며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대회 종료 후 다른 팀에서 만든 구조물을 본 6학년 윤지영 어린이는 “친구와 의논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과정에서 생각들이 모여 더 좋은 생각으로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무척 즐거웠으며 나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친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신선했고 새로운 자극제가 되었다.” 고 말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이경민 교사는 ‘창의력 겨루기…
2008-06-05 10:54인천시교육청은 영어권 국가 해외 교포 대학생 및 원어민 대학생과 강화지역 초등학교에서 팀티칭을 할 국내 대학생 도우미를 13일까지 모집 선발한다.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서 인천지역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하며 현재까지의 대학교 전체 평점평균이 4.5 만점에 3.0 이상인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대학생 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육과에 지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선발을 하고, 1차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27일 면접 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국내 대학생 도우미는 9월 1일부터 강화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해외 교포 대학생 및 원어민 대학생들과 팀티칭 형태로 방과후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지역의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줄 수 있고, 국내 대학생 도우미들에게는 교사 인턴쉽(Internship)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해외 교포 대학생 및 원어민 대학생에게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세한 사항은
2008-06-05 10:53인천 서구 원당동에 자리잡고 있는 인천창신초등학교(교장 전동웅)는 6.4일 교정을 비롯한 학교 주변에 있는 마을과 산을 중심으로 전교생이 모여 ‘창신 무학년 공동체 활동”을 펼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년째 맞은 창신 공동체 활동을 진행 중인 창신초등학교는 공동체 활동의 형태 중에서도 특히 무학년 공동체 활동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무학년 공동체는 전교생을 모두 28개 공동체로 나누어 연령 및 성별을 균일하게 편성·운영하는 활동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조직하여 하나의 공동체임을 더욱 인식하게 함으로써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4.19일 ‘공동체 만남의 날’을 운영, 각 공동체 조직과 공동체간 만남을 실시한바 있는데 각 공동체마다 공동체 이름, 구호 등을 정하고 공동체를 대표하는 보장과 부보장을 선출하여 무학년 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공동체 이름은 소나무(푸른 기운을 가득담은 소나무처럼 살자), 해바라기(해바라기 꽃처럼 크고 넓게), 푸른 하늘(푸른 하늘처럼 다정하게 선후배들이 잘 어울리자), 꿈나무(모두 힘을 합쳐 아름다운 우리들의 꿈을 키워나가자) 등 소중한…
2008-06-05 10:52울산 강북교육청 관내 신설학교의 하나인 다운중학교(교장 변종규)는 올해 3월 개교 이후 벌써 세 번째 학교공개의 날 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제3회 학교 공개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미래로,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꿈이 있는 학생, 존경 받는 교사, 신뢰 받는 학교'를 경영방침으로 하고 있는 다운중학교는 학교의 모습과 교사의 수업모습, 학생들이 학교생활 모습을 공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교다. 제1회 학교공개의 날(4월24일)에는 처음 문을 연 학교의 여러 가지 시설을 소개하고 학교장의 경영방침,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소개와 학생 파악을 위한 학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제2회 학교공개의 날(5월3일)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울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교과서 수록곡을 중심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한다. 이 날에는 100여명의 학부모님이 참석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이번 제3회 학교공개의 날은 장학
2008-06-05 10:50서령고의 과학실은 충남에서도 알아주는 훌륭한 시설과 장비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수업 또한 이론과 실험을 겸비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열띤호응을 얻고 있다. 흔히 과학과목은 어렵고 까다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이들 과목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령고 학생들은 잘 갖춰진 교육환경과 열의에 넘친 선생님들 덕분에 훌륭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제20회 충청남도 과학 경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이공계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요즘,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는 수업이야말로 과학 대한민국을 만드는 첩경이 될 것이다. 2학년 안재영 군은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는 실험 과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이런 과학수업 덕분에 성적이 많이 향상됐다"고 즐거워했다.
2008-06-05 00:08-교육수요자 모두에게 만족 주는 교육현장 지향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6월 4일(수) 방과후학교 원어민 영어교사를 비롯한 강사 11명과 학교장을 비롯한 교원과 함께하는 ‘교육수요자 모두에게 만족 주는 교육현장 지향’이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장학협의회를 15시부터 교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교육기능을 보완하고 학교 밖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으로 흡수 사교육비를 경감하며 저소득층 자녀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자녀 지원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범국가적인 교육정책으로 방과후학교가 추진되고 있으나 강사수급, 수강료, 시간개설 등의 절차적 문제에 부딪쳐 교수·학습의 질 제고를 위한 방과후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교급에 맞는 장학협의회 등의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왔던 것이 현장의 실정이었다. 이에 서림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교육수요자의 신뢰 받는 방과후학교 운영방안’이라는 학교장의 특강과 이병로 교감의 ‘방과후학교, 학교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 권광식 교사의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 오왈순 교사의 ‘방과후학교 강사 복무 지침’등의 순서로 강의가 이어졌으며 방과후학
2008-06-04 11:48교직경력이 30년이 넘으니 그 동안 받은 감사패, 공로패, 표창패, 기념패등이 몇 개 된다. 이것 솔직히 말해 처치곤란이다. 이사할 때는 짐이 되고, 보관하려니 자리만 차지하고 전시해 놓자니 먼지만 쌓인다. 그렇다고 버리자니 재료가 썩지 않는 재질이라 지구를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교육청에 근무할 때는 발령을 받아 떠나는 사람에게 재직 기념패를 해 주는 경우를 보았는데 정말 받는 사람이 고맙게 여길 지 의문이다. 재직의 추억을 기념패에 남기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을 주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어떤 분은 재직 당시 받은 각종 공로패를그냥 두고 가는 것도 보았다.가져가야 짐만 되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이런 것을 경험한 이후, 어느 단체에서 감사패를 준다고 하면거기에 들어가는 제작 비용 대신 상품권을 주든가 아니면 감사장을 달라고 부탁한다. 주고 받는 '패'는 감사의 표시보다 주는 사람이나 그것을 받아 전시하여 놓는 사람이 과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제작 비용도 만만치 않아 작게는 5만원에서 몇 십만원 짜리까지 있다. 재질도 플라스틱류, 목재, 쇠붙이 등으로 되어 있어 썩지 않고 일정 부피를 차지해 보관하기도 어렵
2008-06-04 11:44"국내 거주 외국인은 72만여명인데 이 중 30%인 21만여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전국 1위입니다." "국제화 시대, 다문화 이해 및 교육의 발전 방안" 제6회 경기교육포럼의 주제다. 경기교육포럼(대표 강인수, 최진학)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교육위원회가 후원한 경기교육포럼이 6월 3일(화) 16:00 도의회 의원, 경기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관계자, 각급 학교장,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권효숙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가 발제를 맡아 '국제화 시대, 다문화 이해 및 교육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를 파워포인트로 보고하였고 지정 토론으로 도청 공무원, 도교육청 공무원, 연구기관 연구원 2명, 시민단체 1명이 발표를 하였다. 지정토론자와 주제는김성재 협력관(경기도청 국제협력과)의 '경기도 거부 외국안 종합지원 대책', 최석렬 장학관(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의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추진 계획', 정기선 실장(경기가족여성개발원 정책개발실)의 '경기도 거주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 실태와 지원 정책', 최영신 연구위원(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외국인 불법체류와 범죄 분석', 박천응 소장(안산 이주민센터)의…
2008-06-04 11:422008학년도 제20회 충청남도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서령고 3학년 한동관 군이 수학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물리부문에서 김수엽(3), 탁준우(3) 군이 동상을, 화학부문에서 유민(3), 이석원(3) 군이 동상을, 생물부문에서 가동호(3) 군이 동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제16회 충청남도 과학탐구대회에서 신주철(2), 유황주(2) 군이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그동안 열의를 갖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학생들이 값진 결과로 보답한 것이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우리 학생들과 지도선생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2008-06-04 10:54충주예성문화연구회(회장: 차관영)에서 운영하는 2008 『문화유산 방문교육』이 우리학교 도서실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있었다. 충주교육청의 협조공문에 의거 참가신청서를 내서 6월 3일 오전 10시에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문화유산 교육을 하였다. 교육내용은 중국, 일본, 등 주변국가에서 역사왜곡을 하는데 대한 대응을 위해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차원에서 우리고장의 문화재를 바로 알고 애향심고취와 충주사랑운동을 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충주는 고구려, 백제, 통일신라의 문화재가 한 지역에 모여 있어서 중원고구려비(국보205호) 중앙탑(국보6호)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이다. 예성문화연구회라는 단체가 조직되어 문화재 답사를 하면서 1979년 중원고구려비를 발견하여 학계에 관심을 끈 단체로 지금은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7년 12월 11일에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구) 능암초등학교 자리에 설립되어 충주지역의 문화재연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학교방문 문화재교육은 1, 2학기로 나누어 약 2개월 동안 충주교육청 관내 여러 초ㆍ중학교를 찾아가 교육을 하고 있다. CD자료로 영상을 보여주며 문화재의 소중함과 문화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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