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매년 신학기 문제가 되고 있는 일선학교의 불법찬조금 근절에 나섰다. 4.6일 긴급 소집된 남부지구별 자율장학 교장단 긴급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배상만교육장은 불법 찬조금의 유형별 사례를 소개하고, 교직원과 관계없는 학부모단체의 단순한 운영경비 갹출은 불법찬조금과 관련 없다는 안이한 생각이 학부모들의 불안감 및 교육에 대한 불신감을 초래하므로 학교장의 강력한 의지로 불법찬조금이 발생치 않도록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부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하고자 할 때는 사전 운용계획을 수립 학교운영위 심의를 거치거나 자발적인 의사로 기탁하는 것 외에는 불법 찬조금으로 규정할 것이라며, 학부모회 등 자생단체 회비 중 일부 또는 사용 잔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행위, 수련활동, 자율학습 시 간식 제공을 위하여 회원전체를 대상으로 일정액을 모금하여 불법찬조금을 조성하는 행위 등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후 불법적으로 찬조금을 조성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부패행위로 간주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행정감사 처분기준을 적용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남부 지구별 자율교장
2008-04-07 17:49서해의 최북단에 자리 잡은 백령도의 북포초등학교(교장 유정희)는 지역사회 자매부대인 제6해병여단의 도움을 받아 학교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백령도는 지역 특성상 방송이나 정보기기를 점검하거나 수리하는 전문 업체가 없어 교육환경 개선이나 보수가 매우 어려워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장 정보부장 등이 함께 교육환경 문제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군 장병 중에는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전문적 기술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움을 얻기로 하고 인근에 있는 제6해병여단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바 쾌히 승낙 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1학년 학부모인 이민우 통신대장과 10여명의 군 장병들이 학교를 찾아 그동안 사용하기 어려웠던 학생용 컴퓨터 실습실을 비롯한 방송실, 전산실, 교실의 정보화 기기들을 전부 점검, 수리하여 불과 일주일 만에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한편 유정희교장은 오지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이 제6해병여단의 도움으로 한꺼번에 해결 교육환경이 좋아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의 미담이 널리 알려져 군장병들의 사기충전은 물론 학생
2008-04-07 17:49교사들 모두가 바라는 공통점은내반에 아이들이 모두 영재가 되기를 바라고있다. 보통 우리들은 영재라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보통의 아이들에게“지적 호기심 자극하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청심원어민어학원 부원장 로베르타 리 버슨 박사는 “평범한 아이라도 지적 호기심을 적절히 자극하면 영재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영재라도 호기심을 충족해 주지 못하면 둔재로 전락할 수 있다.”라고 하며 평범한 아이를 영재로 키우려면 “부모와 교사가 학습 안내를 잘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재교육의 권위자로 통하는 그에게서 효과적인 영재 교육법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영재에게 나타나는 행동장애에 주목”하라고 한다. 그는 대부분의 영재에게서 약간의 행동장애가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영재의 자질을 갖춘 학생들은 한두 과목에서 또래 학생들보다 월등히 앞서고 사고 영역이 방대해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나 교사들은 이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다. 이때 느끼는 좌절감으로 우울증이나 폭력적인 기질 등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
2008-04-07 11:124월 5일 오전 10시 30분, 본교에서는 윤희원(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를 초청,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별고사(통합논술, 면접) 준비 전략’이란 주제로 두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윤 교수는 특강에서 "창조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에서의 열린 사고의 습관이며, 기존의 당연시하던 것을 비판이나 의심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며 "고정관념과 구속에서 과감히 벗어나 다른 방법과 발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는가에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8-04-07 10:444월 첫째 주 토요일! 능허대중학교에서는 현실만큼이나 아름다운 사이버세상을 가꾸자는 모토로 “e-아름다운 나”로 아침을 열었다. “e-아름다운 나” 프로그램은 사이버 공간에서도 현실과 같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지 말자는 의미의 사이버건전문화 프로그램으로 능허대중학교 특색사업 중 하나다. 2006년부터 3년째 지속되고 있는 “e-아름다운 나”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세 번째 토요일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 다양한 컨텐츠로 피상적으로 그치기 쉬운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새로운 방법과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련 미디어와 e-학습지를 이용하여 정보통신윤리의 기본 소양교육 실시하며 학생들의 인식전환과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e-아름다운 나” 시간을 통해 상영되는 방송자료는 대부분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UCC나 교과시간의 결과물 등이고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과 감성훈련에 중점을 두어 자체 개발한 e-학습지는 감정이입해보기, 상담해주기, 자신의 행동유행 체크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으며 e- 학습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클리어파일을 제작하여 1년동안 의 자료를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교과시간이나 상담시간에 피드백자료로…
2008-04-07 10:35인천시교육청지정 효 교육 시범학교인 인천서림초등학교(교장 윤여성)는 4.4일 효 감동체험봉사활동 활성화 일환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지회 동구 송림5동 경로당을 찾아 황호경회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 학생대표, 학부모 대표 및 경로당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림5동 경로당에서 자매결연식 가졌다. 매주 금요일 2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이 연 22회에 걸쳐 경로당일 돕기, 노인들의 외로움 덜어드리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연 2회 학교 주변의 노인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어린이 재롱잔치, 나눔의 음식 등 효도 잔치를 펼칠 계획이다. 쓸쓸하고 외로운 노인들에게까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는 황호경 경로당 회장은 학생들이 찾아와 말동무 해주기, 안마해주기, 책 읽어 주기 등에 경로당이 활기가 넘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진정한 효 교육 실천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2008-04-07 10:31-알음터(전자도서관)지키미 위촉식 가져- 인천주안북초등학교에서는 4.5일 전자도서관인 알음터에서 도서위원 학부모 25명과 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음터 지킴이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알음터 지킴이는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대화도 하고 도서 반납함 확인하기, 대출 및 반납 업무, 독서 분위기 확립(학생들의 PC사용 관리, 책갈피 사용지도, 사물함 이용지도 등), 서가정리, 일지쓰기 등을 하게 된다. 또 알음터 지키미(학부모 도서위원)는 2주일에 1일씩 봉사하게 되며, 1일 2-3명의 학부모가 활동하게 되는데 책을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이 많은 시간동안 마음껏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 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학부모 도서위원으로 위촉된 한경민(2학년 6반 박수민 어머니)위원은 학부모 도서위원 활동을 통해 알음터(도서관)에 찾아 온 많은 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대출 및 반납 업무를 하면서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다른 아이들의 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도 학부모 도서위원으로 봉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08-04-07 10:31-Three Up을 통한 행복한 서산교육 구현 방안 모색- 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2008. 4. 3(목) 서산초등학교 정보관에서 2008년 서산시교원총연합회 대의원과 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연간운영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Together Seosan Gyochong' 이라는 2008 서산교총 브랜드 구현을 위해 2008년 한 해 동안 서산교총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청사진을 대의원과 각급 학교 임원들에게 보고하고, 학생에게 꿈을 주는 Dream Up, 학부모에게 희망을 주는 Hope Up, 교원에게 도전의식을 심어 주는 Challenge Up이라는 서산교총의 지향점인 ‘Three Up을 통한 행복한 서산교육 구현’을 위한 의견 개진의 시간이 이어졌다. 각급 학교 분회를 대표해서 출석한 대의원 및 서산교총의 임원들에 대한 소개의 순서에 이어 채규웅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2008년도 서산교총의 연간운영계획 보고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권의 옹호와 확대 및 교원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를…
2008-04-07 10:30-잠재적 능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범교과 교육과정 CD로 제작 배포- 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2008. 4. 2.(수) 일선교육현장 교원들의 교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교수학습자료를 개발 서산시관내 일선학교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Together Seosan Gyochong' 이라는 2008 서산교총 브랜드를 제시하며 교수학습의 질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서산교총은 잠재적 능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재량활동의 범교과 교육과정에 대하여 일선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의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을 담은 교수ㆍ학습자료 CD 300매를 자체 제작, 서산시 관내의 각급 학교에 배부하여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전문직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채규웅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가 더하여져 교육과정의 3대 영역 중 하나인 재량활동 교육과정의 중요한 교수자료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행사 위주가 아닌 전문가로서 교원의 입지 확보를 돕고자 하는 서산교총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 자료제작과 배포를 마친 채회장은 “교원의 생명은 수업이라고 생각하여 일선 교육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작 각급 학교에 배포하게 되
2008-04-07 10:28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교과서가 많은 우리나라는 교과별 적용해야 할 학습지도 모형도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시간에 여러 가지 수업 모형을 적용해야 하는데 바른 생활과 관련된 교수-학습지도 모형 중 역할 놀이학습을 안내하니 교수-학습에 참고하기 바란다. 역할놀이는 학급 전체의 학생들이 서로 어떤 상황에 대해 토론하고, 주어진 상황 속의 인물들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를 예상하여 시행해 보며, 이 같은 행동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평가해 보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그럼 역할놀이 수업의 교수-학습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첫째, 상황 설정하기 시연할 역할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진다. 상황 설정하기에 처음은 집중시키기로 학생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교사는 학생들의 관점, 느낌에 따라 행동 통제 없이 탐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문제를 분명히 제시한다. 실제 상황을 서술하고, 교사가 상황을 선정하여 비디오나 텔레비전 쇼의 형식으로 예시하는 것이다. 이야기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과정의 장점은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하는 부담이 가벼워진다. 문제를 소개하고, 문제를 보다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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