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역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여건 개선사업 벌여-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서산시(시장 유상곤)의 예산 1,500만원 지원과 학교자체 예산 1,300만원을 합하여 7개 보통교실과 3개 특별실에 대하여 냉난방 시설을 완비하여 학생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11월 15일(목) 밝혔다. 부석초등학교는 ‘학생에게는 꿈(Dream)을, 학부모에게는 희망(Hope)을, 교사에게는 도전(Challenge) 의식’을 키워주자는 DHC 프로젝트를 학교특색사업으로 운영 2007학년도에 충남도교육청시범학교, 혁신활동으뜸학교 지정 등 탁월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어 지역의 초등교육을 선도해온 학교이지만 오랜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교사(校舍)가 낡고 편의시설이 부재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이번 서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냉난방 시설을 완비하게 된 것이다. 내 고장 인재를 육성하여 지자체의 브랜드를 제고하고자 서산시에서 일선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여건개선사업을 공모,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부석초등학교는 그간의 교육적 성과와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위상 등이 부각되어 지원금 15,554,000원을 받아 학
2007-11-14 21:2911월 13일 ~ 14일 교육부 학교폭력 대책팀의 주최로 유성에 있는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각 시ㆍ군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학교장 1명씩 180명과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함께 1박2일 동안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전국 초등학교장 교통안전 워크숍이 열렸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과 삼성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행사를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2005년에 처음 시작하여 격년제로 두 번째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2004년과 2006년에는 전국시도교육청의 담당 장학사들이 모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워크숍내용은 초등학교 교통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 안전교육 현황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교육부 고영규 교육연구관 강의와 삼성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손주현 선임연구원이 학교 교통안전 교육 내용체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하였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허억 사무처장이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에 이어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임선호 계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과 관리에 대한 강의와 대전광역시 교통정책과 한민호 계장이 스쿨 존 설치사업과 어린이 보호구역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자체의 실무담당자와 질의응답도 있었다. 석식을 마치고 삼성 교통안전문
2007-11-14 21:29어느 날, ○○중학교 교장실에 그 학교 교원노조 분회장, 일반행정직 분회장, 비정규직 분회장이 찾아와 몇 가지 단체협약 이행과 취업규칙의 해석 및 변경에 대해 회의를 요구할 경우, 학교장은어떻게 하여야 할까?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38명이 학교관리자 노사관계 심화과정(11.12-14)을 받고 있다. 한국노동교육원에서 2박3일 과정으로 받고 있는데 노사관계 선진화 구축방안,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갈등 해결 기법과 모의 실습, 문제 도출 및 창의적 해결방안 등의 과목을 들으며 교육 노사관계의 새로운 마인드를 정립하고 학교경영자로서의 리더십 향상을 꾀하고 있다. 제2일 과정 실습시간에는 교원노조의 단체협약 이행점검표 제출과 홍보게시판 설치, 공무원노조의 노조 주최 방청 출장처리 요청, 비정규직 조합원의 시간외 수당 확보 이슈를 학교장과 조합원으로 역할을 나누어 모의 실습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관리자 노사관계 심화연수를 개설하였는데 이번 1차에 이어 오는 12월 2일 2차 과정이 개설된다.
2007-11-14 11:50- 예절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장 마련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1월 13일(화) 사단법인범국민도의실천운동서산시지회에서 각급 학교를 순방 실시하고 있는 예의 실천 교육을 5, 6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0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에 걸쳐 송종학 강사님의 강의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생활예절 교육’이라는 주제로 범국민도의실천운동본부에서는 각급 학교를 순회하며 생활예절의 기본에 대하여 그 실천의 원리를 교육하고 있는데 이번에 부석초등학교의 요청에 의하여 강의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에 친숙한 아이들, 사이버 세계의 나만의 공간에서 주로 생활하는 요즈음 아이들은 여럿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최소한의 규범에 대하여 부족한 점이 많아 학교 교육의 현장에서 인성교육의 어려움이 노출되고 있는데 그의 보완을 위하여 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예절교육에 참여한 6학년 남명현 어린이는 “예절 교육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무척 어렵게 생각했었는데 할아버지 선생님께서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같이 해주셔서 왜 생활을 하면서 서로 간에 예절을 잘 지켜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하면서 밝게 웃었다. 채규웅 교장은
2007-11-14 11:48얼마전 교육부에서 영재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요즈음이 각급학교에서는 2008학년도 영재교육센터 신입생을 추천하는 기간이다. 시,도교육청지정 영재교육센터와 지역교육청, 대학교의 영재교육센터에서 신입생을 한꺼번에 뽑기 때문이다. 당연히 지원자도 심심찮게 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기관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지원할 수 있어 즐거운 비명이다. 최근에 영재교육센터가 증가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수학,과학분야의 영재교육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수학,과학은 물론, 정보영재, 미술영재 등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과학의 경우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등으로 분야가 세분화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영재성을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영재교육확대는 교육부의 발표가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여러가지 영재기관 중에서 오늘은 미술영재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물론 이글을 쓰는 리포터는 미술분야에 문외안이다. 그렇지만 주변의 미술영재기관에 관계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몇 자 적어보겠다. 미술영재교육은 실시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된다. 최소한 리
2007-11-14 08:31다음은 우리학교 전대신학생회장이 고3 선배들께 보내는 편지의 전문이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께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전대신입니다. 어느덧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험인 수능시험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옛 속담에 고진감래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는 뜻일 겁니다. 선배님들께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셨기에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시리라 저희 후배 일동은 굳게 믿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선배님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에서 노력한 것 이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서령고등학교의 명성을 드높여주시고 나아가 선배님들의 목표한 바를 꼭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서령고 홧팅!!
2007-11-13 13:08이름이 나있는 산이나 관광지의 등산로 등 사람이 많이 지나는 길목에서 다양한 모양의 돌탑을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것은 마이산을 갔을 때 쌓아놓은 돌탑을 보고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요즈음에는 돌탑들이 많이 늘어났고 1000개의 돌탑을 쌓을 목표로 힘든 돌탑 쌓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산과 들판에서 주워 모은 다양하게 생긴 보통 돌을 어떻게 쌓았기에 오랜 세월이 흐르도록 무너지지 않고 탑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지 신비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사람의 얼굴모습이 다르듯이 돌탑의 돌 모양도 같은 것은 없다. 큰 것과 작은 것 모양도 너무나 다양한 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틈새가 나지 않도록 맞물려서 힘을 주고받으며 탑 모양을 유지하는 비결 같다. 만약에 모양이 일정한 벽돌로 탑을 쌓았다면 오랜 세월 탑으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마도 얼마가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 것이다. 우리사회도 다양한 돌 모양이 서로 서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굴러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큰 돌과 작은 돌의 역할이 중요하다. 돌탑의 큰 돌 사이에는 작은 돌이 고임돌 역할을 하며 탑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교육
2007-11-13 08:22- 동문들 모교에 대형 TV, 발전기금 쾌척 - 부석초등학교총동창회(총동창회장 이동복)는 11월 11(일)일 45기(회장 김기연)가 주관하는 2007년도 부석초등학교 총동창회 총회 및 제7회 동문 화합 친선체육대회를 동문 및 그 가족과 지역 인사들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배구, 달리기, 2인 삼각경기, 사물놀이 등이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 교정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아침 09시 부석초 학예실에서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위한 총회를 마치고 운동장에서 10시 축포와 함께 동문과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특히 이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큰 교육적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 모교에 대하여 이동복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들의 격려가 대회 내내 이어졌으며 모교의 발전을 바라는 동창들의 뜻을 모은 교수학습용 대형TV와 발전기금이 부석초 채규웅교장에게 전달되는 뜻 깊은 의식이 개회식 중간에 진행되어 참석한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부석초등학교는 1922년 부석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민족의 수난기이던 일제 강점기에는 겨레에게 독립의 희망과 의지를 북돋아 주는 겨레 교육의 산실로 민족도약의 시기이던 6 70년대에는 산업화의 역군
2007-11-12 09:58한국교총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전국교육자대회가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교원 8천여명-1만여명(리포터 추정)이 참가하여 체육관은 입추의 여지없이 교원들로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 대회에는 이원희 한국교총회장을 비롯하여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통령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및 전국의 시,도교총회장, 전국에서 상경한 교원들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회에서 이원회 한국교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현장중시, 교원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야 하는 당위성과, 교육여건의 OECD수준으로의 개선, 대학입학제도 개선과 사교육비경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교직의 특성을 반영한 교원연금법의 별도제정, 대학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회장은 교육에서 소외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대책강구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하면서 이런 일련의 모든 요구사항을 들어줄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대해 이날 참석한 정동영후보는 이러한 주문을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자신뿐이라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다음날에…
2007-11-11 13:3910일(토)열린 한국교총과 한국교육신문사 추최의 전국교육자대회는 오랫만에 실내에서 열린 대회였다. 최근 교육문제의 심각성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전국에서 참석한 교원들의 수가 1만여명에 가까웠다. 이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잠실학생체육관이 7천5백여 좌석이 있고, 좌석이 꽉찬 것은 물론 중앙의 경기장까지 참석자들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최소한 8천여명 이상은 족히 되었다는 생각이다. 그동안의 그 어느 행사보다 회원들의 참석률이 높았던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그러나 아쉬움도 남는 대회였다. 대선후보의 초청기준이 원내교섭단체의 후보로 한정됐기 때문이다. 나머지 대선후보는 참석하지 못했다. 참석자격미달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기준이 정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의 대선정국에 회오리바람을 몰고온 이회창 무소속 후보나 이인제후보, 권영길 후보, 문국현후보도 함께 참석하여 교육구상을 밝혔었다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자 대회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특히 정동영후보와 이명박후보만 참가하는 대회였기에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논란이 있었다. 모두 참가했다면 그런 논란도 잠재울 수 있었다는 생각이다. 또한가지 아쉬움은 언론들의 무관심이다. 이전의 교육자대회에는 많은 언론
2007-11-11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