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는 부모의 맞벌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나홀로 청소년’을 위해 운영 중인 ‘방과후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주5일 수업이 확대 실시되는 3월에 맞춰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청소년위원회는 학교밖 생활권 청소년시설 지원을 크게 늘려 작년 46개소 21억원이던 지원규모를 올해는 100여 개소에 15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청소년까지 대상으로 하며, 대상에 따라 ‘일반형’(유료), ‘지원형’(무료), ‘혼합형’(유·무료 혼합) 등 총 12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지원형’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청소년이나 학부모가 일정한 구비서류를 해당 청소년 수련시설에 제출하면 심의 후 선정된다. ‘일반형’ 프로그램은 특별히 대상자를 제한하지 않는다. 각 청소년시설에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토요일, 공휴일 포함) 학습능력 배양, 체험활동 지원 등 맞춤형 종합복지·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사진으로는 원어민 강사와 현직 교사, 퇴직 교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학강사나 교수, 우수한 문화·예술·체육 전문가 등이…
2006-03-02 16:04미국 교원단체 전미교육협회(NEA)의 퇴직회원들은 1983년 ‘NEA 퇴임교원회’를 조직, 현직 교사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공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한 교원 인력을 퇴임 후에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미국의 사례는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퇴임교원의 다양한 사회활동 중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신규교사와의 멘토링이다. 버지니아 주는 신규 교사들을 그 지역 퇴직 베테랑 교사들과 짝지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퇴직교사의 숙련된 경험을 학교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NEA 홈페이지(www.nea.org)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교직생활 첫 해를 맞은 햄프턴 랭글리 초등학교의 에이미 링크 교사는 “3학년 첫 수업에 들어서면서 매우 긴장되고 불안했지만 멘토 선생님 덕분에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 공동창시자는 수 라이블리과 루탄 켈럼 교사. 이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20명의 멘토 교사들이 맡은 역할은 60여명에 달하는 신임교사들에게 지도와 조언을 해주는 것”이라며 “멘토 교사들은 신임교사를 평가하거나 신임교사의 수업에 끼어들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신임교사들은 누군가에 의해 평가 받는다
2006-03-02 16:03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시내 주요대학들이 2일 200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일제히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총장과 학생대표가 손을 잡고 행사장에 입장하는가 하면 교수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신입생에게 제공하고 타임캡슐을 묻는 행사를 하는 등 '엄숙'으로 일관하다시피 했던 종전의 입학식과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신입생 3천여명을 새로 맞은 한국외대는 오전 11시부터 교내 노천극장에서 입학식을 마친 뒤 이 대학 사범대 교수들이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사범대 신입생들에게 나눠주며 사제간의 정을 나눴다. '점프 업(Jump Up) 사랑의 입학식'을 진행한 덕성여대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이 대학 4년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졸업하면서 열어볼 수 있도록 '타입캡슐'에 담았으며 사랑의 헌혈 운동에도 동참했다. 교수와 신입생이 손을 잡고 입학식장에 들어 오는 정겨운 풍경도 연출됐다. 이날 오후 3시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성대 입학식에서는 만학도 김형구(70.행정학과)씨가 이 대학 윤경로 총장과 함께 입장하는 등 각 학과 학과장과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가 손을 잡고 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각 학과장이 학교에서 마련한 '학
2006-03-02 16:01▶호기심 소녀 별이와 괴짜 삼촌의 지구 탐험기=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모험 형식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지구과학을 다뤘다. 호기심 많은 소녀 별이, 천재가 되고픈 괴짜 박사 천체, 소심하지만 귀여운 아기 공룡 룡이 등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지구 탐험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지구과학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김현빈|살림 ▶대한민국 희망 1교시 아침독서=아침독서는 매일 아침 수업을 시작하기 전 10분 동안 학생과 교사가 함께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는 독서운동이다. 대구교육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500여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아침독서 사례들을 모아 엮었다. 초등과 중·고등학교 편으로 구분해 독서운동의 성과와 독서지도시 주의할 점을 상세히 싣고 있다. 아침독서추진본부|청어람미디어 ▶옛이야기를 품은 나무=오랫동안 우리 삶을 지켜온 열두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각 장마다 나무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 소나무의 기상, 대나무의 절개 등 조상들이 본받고자 한 나무의 특성과 함께 미처 알지 못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하늘매발톱|가교출판 ▶버드나무를…
2006-03-02 15:59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초등국어 1-1’이 발행된 1948년 10월 5일이 교과서의 날로 제정돼 선포됐다. 전․현직 편수관들의 모임인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회장 박용진)는 지난달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매년 10월 5일을 교과서로 날로 정하고 1주일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바둑이와 철수’라는 별칭을 가진 ‘초등국어 1-1’은 1946년 최현배 문교부 편수국장의 제자 박창해 편수관이 엮어낸 교과서다. 첫 단원부터 마지막 12단원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스토리 메소드(story method) 방식으로 편찬된 이 교과서는 중소도시 중류가정을 배경으로 철수, 영이, 순이, 아버지, 바둑이 등 철수네 식구와 복남이, 영수 등 철수 동무들이 등장한다. 대한제국시대는 ‘국민소학독본’(1885년 8월), 미군정기는 ‘한글 첫걸음’(1945년 11월 6일)이 교과서로 사용됐다. 10월 5일부터 1주일간 계속되는 교과서 주간에는 기념교과서 전시회, 우수교과서 선정, 교과서 체험 및 문예작품 공모,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가 전개된다. 교과서의 날 기념식은 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 및 교육부, 한국검정교과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06-03-02 15:32학점은행센터 소장 백은순(白銀順)
2006-03-02 15:17
충남 보령 오천초등학교(교장 한상윤)는 3월 2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유치원생 8명과 1학년생 10명의 입학과 취원을 허가하였습니다. 이날 학부모님이 100% 참석하셔서 신입생들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꽃과 같이 에쁘고 무럭무럭 자라라는 뜻으로 화분 1개씩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름표 목걸이를 한 신입생들은 깔끔한 옷차림으로 재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교실에서 자기 소개와 담임 선생님의 얼굴을 익혔습니다.
2006-03-02 14:52
전국의 모든 통학 차량의 무사고를 기원하면서 조그만 학교의 경사를 알립니다. 충남 청양 청송초등학교(교장 이지웅)는 새 학년이 열리는 3월 2일부터 등·하교 통학 차량을 운행합니다. 마을이 띄엄띄엄 흩어져 있어 각자 학부모들이 태워다 주거나 40분 내지 1시간씩 걸어다녔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해결되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등교시 2번, 하교시 2번씩 전교생이 이용합니다. 또한 체험학습 때나 각종 대회에 출전할 때도 이용할 것이랍니다. 25인승의 이 차량은 운영위원회와 총 동창회에서 마련해 주신 것으로 그동안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이 발 벗고 나선 덕분입니다. 한편 학교 발전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청송초등학교는 작년에 4, 5, 6학년 전원(26명)에게 워드프로세서 교육을 실시한 결과 16명이 2급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웠습니다. 금년에도 워드반을 계속 운영하여 전원 자격증을 받도록 할 계획이랍니다. 또 원어민을 통한 중국어 교육과 영어 전공을 한 인근 교회 목사님의 봉사로 영어반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항상 고뇌하는 교장선생님의 뜻이 통학차량 운행과 급
2006-03-02 14:51새로운 학년과 학기를 맞이하느라 학교마다 다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담임배정과 업무분장 때문에 관리자들을 비롯한 학교현장의 인사관리업무 담당자들은 나름의 고충을 안게 된다. 특히 본교와 같이 조그마한 시골 농·어촌 학교에서는 업무 분장에 있어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교사 수는 적은 반면에 할 일은 대규모 학교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특정 선생님이 상당수의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올해도 작년처럼 과중한 업무 때문에 선생님들께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자문서와 결재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업무량을 늘어나니 참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하튼 선생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해마다 전자시스템이 도입되고 업무량을 줄이겠다는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된 노릇인지 일선 학교에서의 업무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거 NEIS 도입되었다고 할 일이 많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갈수록 잡무가 늘어가니 원….” “맞아요, 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업무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인데도 학기 초만 되면 업무 때문에 선생님들간에 옥신각
2006-03-02 14:51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난밤에 내린 눈이 운동장을 살포시 덮고 있는 가운데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늦지 않기 위하여 종종 걸음으로 발길을 재촉하는 학생들 사이로 자전거를 탄 학생들이 페달을 힘껏 밟으며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이 무척 생동감있게 느껴졌습니다.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처럼 올 한 해도 모든 학생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06-03-0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