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한진고등학교(교장 노광훈)는 전국유일의 금은세공특성화고등학교로서 일본 명성고등학교(교장 나가시마)와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3년째 학생 및 교직원 간 교류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10월 4일 교류행사에서는 명성고등학교(明誠高等學校) 학생 15명과 교직원 3명(나가시마 교장, 와사키 고문, 데지마 담임교사), 그리고 서예전시회를 위한 서예전문가 2명(모찌다 국제교류협회장, 최명희 민단국제부장) 등이 참석, 한진고등학교에서 준비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학교장과 학생대표의 환영사와 답사 그리고 교류학생 서로가 각자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교의 우의를 더욱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양교의 학생 및 교직원 작품 발표회가 열렸는데, 일본 명성고등학교 측에서는 일본 시마네현의 46개 고등학교의 재학생이 준비한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국제교류협회장 모찌다 교사가 서예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진고등학교에서는 금은세공 작품을 한일 교류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시연회 및 체험행사를 벌였다. 이번 교류활동은 예년과 달리 양국 두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뜻있는 시간으로 이…
2007-10-04 22:22
산곡남중학교에서는 10.4~5일 이틀간 실시하는 중간고사를 무감독시험으로 치른 학교가 있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1994년 개교 이후 14년을 무감독 시험을 실시해 온 학교로 14년 전 초대교장인 이형숙 교장의 “도덕과 양심교육은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라는 교육철학으로 중학교에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입 하였던 것이다. 이를 위해 무감독시험을 치르기에 앞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담임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감독시험 결의를 다졌으며 학생들은 학급별로 스스로 제작한 피켓을 들고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지킬 것을 다짐하고, 부정과 불의에 절대 동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시험 당일 아침에는 각 반에서 무감독 고사 규정을 지키겠다는 선서식을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하고 고사가 끝난 후에는 고사 시 일어난 일에 대한 고사반성문을 쓰게 된다. 이 반성문에서 학생들은 부정행위자 또는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학생들에 대한 정황과 인적사항을 적어 비양심과 불의를 고발하면 양심적인 행동에 의해 사회가 정화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만일 학생의 고사 반성문을 조사…
2007-10-04 16:09
학교에 직접 찾아와 선생님들의 차량을 돌보고 있는 (주)기아자동차 순회서비스팀(상.하) 오늘아침 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도착했다. 선생님들의 차량을 돌보기 위해 (주)기아자동차 순회 서비스팀이 출동한 것이다. "찾아가는 Before Service"를 내걸고 매년 학교를 방문, 선생님들의 차량을 볼보고 있다. 현대, 삼성, 대우, 쌍용 등 회사와 차종을 가리지 않고 워셔액과 엔질오일 보충은 물론, 윈도우 와이퍼패드까지 갈아주고 있어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업과 각종 잡무 때문에 미처 카센터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교통 아전을 위해 이토록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주)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기아자동차 순회서비스팀의 차량(상.하)
2007-10-04 16:08
-방과후 학교 도시문화체험 활동으로 다녀와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0월 1일(월) ~2일 부석지구 3개 초등학교(부석, 강당, 가사초등학교)5~6학년 학생 69명이 안동일원의 나들이에 나섰고, 10월 2일(화)에는 3개초교 1~4학년 학생 139명이 서울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10월 1~2일에 걸쳐 부석지구 3개 초교 및 1개 분교장의 학생들 모두가 참여한 도시문화체험 활동은 농림어업인의삶의질향상촉진법과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계획에 의거 실시되는 방과후학교 권역형 프로그램(도시문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학생중심의 체험학습이 주 내용이 되는 것인데 부석지구 3개 학교가 선정이 되어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어진 본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심해 상어를 보면서 악어를 보면서, 쉬리라는 토종민물고기를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관찰하고 생각하는 신나고 뜻 깊은 과학의 시간을 가졌다. “상어가 무척 무섭게 생겼어요”, “저렇게 작은 열대어가 있는 줄 몰랐어요”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하였다. 부석초 채규웅 교장은 “열악한 지역의 교육여건 탓에 아이
2007-10-04 11:4810월 2일 8시께 전용차편으로 청와대를 떠난 노무현 대통령은 1시간여 만에 군사분계선 앞 약30m 지점에 도착해 하차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 3분께 MDL 바로 앞에서 소감을 밝힌 뒤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간 것은 여러 모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는 하루 종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뉴스로 전 국민을 들뜨게 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분단된 조국의 실정과 현실에 대한 계기교육은 학생교육에 많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중에 가장 관심을 불러 일어 켰던 것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의 체제선전물이자 전체주의 집단 예술의 총화인 아리랑 공연을 보는 것이 옳은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3일 5.1경기장에서 보게 될 북한체제 선전용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에 대한 통일부의 평가가 남북정상회담을 전후 해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론에서는 보도를 하고 있다. 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하루 더 묵었다 가라고 하는 이면에는 날씨관계로 아리랑 공연을 참관하는 것과 무
2007-10-04 11:48공무원연금법개혁과 관련하여 교원의 명퇴신청이 급증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한다. 연금법이 개정되면 아무래도 수령연금이 감소되기 때문에 교원들의 명퇴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도교육청마다 명퇴신청교원이 급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명퇴신청급증을 연금법개혁 때문이라고만 단정짓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학교의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학교에 와서 단 몇시간만 보내고 나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 것이다. 명퇴신청교원이 급증한 것에는 연금법이 개정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논리가 전혀 근거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연금법개정말고 무슨 이유가 있는가. 바로 요즈음의 학교현실 때문이다. 일단 학생들의 경우 날이 갈수록 지도가 어렵다.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면, '제가 학교에 무슨 잘못을 했나요. 나 혼자 그렇게 한 것 뿐인데요'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또한 교칙을 위반한 학생들을 지도하면 '왜 저만 가지고 그러십니까?'라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한다. 명퇴신청교원의 급증이 이러한 학생들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2월말로 명예퇴
2007-10-03 16:26최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전국의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전국 초․중․고 468개교를 표본 추출한 후 112,191명의 신체발달상황 및 37,401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자료가 발표되었다. 즉 전국의 초 1․ 4학년 및 중․ 고 1학년 학생들이 지정된 검진전문 병․의원을 개별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체발달상황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검진기관 선정은 국민건강보험법상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 중 학교장이 2곳 이상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가장 흔한 건강이상은 치아우식증을 포함한 구강질환이었다. 검진항목이상 평균개수의 절반 정도를 치과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평균수치로서 제시된 주요 구강질환 포함시 학생 1인당 1.22개, 구강질환을 제외하였을 때 학생 1인당 0.65개로 나타났다. 이번 신체검사에서구강검사는 크게치아상태(우식치아, 우식발생위험치아, 결손치아 검사)와구강상태(구내염 및 연조직질환, 부정교합, 구강위생상태)를 검사하였다. 이들 각각에 대하여 학교별로 살펴보자. 먼저 치아상태로는 치아 우식증(츙치)은 초등학생 41.41%, 중학생 43.84%, 고등학생 47.02%이며,치주질환(잇
2007-10-03 16:26일본의 고교생이 한국의 고교생에 비해, 영어의 독해, 듣기의 성적이 나쁘고, 일상생활에 살아있는 영어에 접하는 기회도 한국의 반에서 4분의 1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 베네세 코퍼레이션이 양국에서 실시한 테스트와 학생들에 대한 조사결과다.이번 조사는 일본에서는 06년7월∼07년1월에 동사의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테스트 「GTEC for STUDENTS」를 실시한 고교에서, 4년제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여 지도하고 있는 10개 학교 (학생계 3,700명), 한국에서는 06년 9월에 도시지역의 일반계 고교 5개 학교(학생 계 4,019명)를 대상으로 비교했다. 양국의 고교 1, 2학년을 대상을 조사했다. 「GTEC」는 중학교∼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읽기」, 「듣기」, 「쓰기」의 3분야에서 합계 800점 만점이다. 610점 이상의 그레이드6(G6)을 톱으로, 299점 이하의 G1까지 단계별로 평가한다. 예를 들면 G3(380∼439점)은 홈스테이나 해외여행으로 간단한 쇼핑이나 탈것을 탈 때의 정형적인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다. G4(440∼519점)는 「단기 어학 유학으로 영어권에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최저한 수준」으로, G5, 6이
2007-10-02 10:03
서울의 초등교원양성기관으로 대표주자격인 서울교육대학교, 강남의 한폭판에 자리잡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다. 개인적인 일로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전공이 과학이다보니, 자연히 과학실험실에 관심이 갔다. 과학관이 구관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에 들어온 실험실은 실망 그 자체였다. 초,중,고등학교의 과학교육을 활성화 한다고 사업을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다. 그런데, 교원양성대학의 과학관이 초,중,고등학교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물론 신과학관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 구과학관은 말 그대로 구과학관 그 자체였다. 화이트보드는 글씨를 쓰고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을 만큼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바닥상태나 수도장치도 오래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바닥에는 전기공급시설이 있었는데, 역시 중간중간에 솟아오른 모습이 위험해 보였다. 그나마 괜찮은 것은 대형TV와 암막장치, 프로젝터였는데, 과학실의 내부에 어울리지 않는 시설물로 보였다. 대학교의 과학실험실이 이정도면 거의 초,중,고등학교 시설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우기 창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의 소음은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울 정도로 보였다. 초,중,고등학
2007-10-02 08:59
사진(위) - 대형마트에 설치된 불우학생 돕기용 포인트 적립기 대형마트(천안이마트, 아산이마트, 서산롯데마트)들이영수증 적립포인트를 이용한 불우학생 돕기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업에 동참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쇼핑을 마친 교육가족은 물건값을 계산한 후, 계산대 앞에 설치된 무인적립기에 각 지역 교육청을 선택 후 영수증 바코드를 갖다대거나, 고객만족센터에 가서 적립하면 된다. 포인트는 영수금액의 0.5%가 적립되며 개인카드 포인트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단 적립금은 분기 내 적립만 유효하다. 예를 들면 1~3월 영수증은 3월말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모아진 포인트는 각 지역 교육청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되어 불우학생 돕기 및 소외계층 사업에 쓰여진다.
2007-10-0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