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0.9℃
  • 흐림서울 6.1℃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0.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4.3℃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사람들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개최

25일 교내 광계토관…취업·창업·진학 한자리

세종대(총장 엄종화)는 25일 교내 광개토관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ISF Spring 2026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페어 & 스타트업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유학생 플랫폼 스튜바이저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이후 진학과 취업, 창업, 국내 정착까지 연결하는 통합 커리어 지원 플랫폼 ‘ISF(International Student Futur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과 산업계, 지원기관을 연결해 외국인 인재의 국내 정착과 활용을 돕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국내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인구 감소와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유학생 30만 명 유치’ 정책 역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진되는 인재 확보 전략으로 평가된다. 다만 유학생 유치 이후 취업과 창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연결 체계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세종대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학생의 학업 이후 진로 전 과정을 지원하는 ISF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채용 박람회를 넘어 대학 진학, 취업 매칭, 창업 협력, 정착 지원까지 연계하는 통합 생태계를 지향한다.

 

행사에서는 기업 채용 인터뷰와 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 투자기관(AC·VC) 미팅, 대사관 네트워킹, 금융·법률·비자·주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매칭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 기업과 국내외 대학, 투자기관, 대사관, 서비스 기관 등 약 60개 기업·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백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실제 채용 상담과 창업 협력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행사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국제교육자협회,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협의회, 한국어기관협의회 등 교육 관련 협력 기관들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포럼’도 처음으로 열린다. 포럼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대학의 유학생 창업 지원 정책 소개와 함께 외국인 창업자와 유학생 커뮤니티 대표들이 참여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진입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충훈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세종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단순한 입학 자원이 아니라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파트너로 보고 있다”며 “ISF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세종대에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 사회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정부,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허브 대학으로서 국제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