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유영국:산은 내 안에 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거장 유영국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회고전. 유화 115점을 비롯해 드로잉, 사진 등 17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대별로 달라진 작가의 예술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실제 작가의 집 식탁 안에 걸려있던 미공개작 '작품(Work)'(1989)이 최초로 공개된다.
5.19~10.25
서울시립미술관

음악극 <눈이 부시게>
국민배우 김혜자의 열연으로 감동을 안겼던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무대 위에 오른다. 작품은 시간을 되돌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혜자'를 중심으로 가족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혜자 역은 배우 송옥숙, 김선경, 인선애가 맡는다.
6.16~7.19
백암아트홀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
프로파일러와 연쇄살인범, 그리고 7번의 대면. 장진 감독의 심리 스릴러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는 서로의 내면을 파고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이 진행될수록 누가 누구를 흔드는지, 무엇이 진실인지 객석은 혼란 속에 빠져든다. 장진 감독 특유의 날카로움이 서린 대본은 두 캐릭터 사이의 대립을 더욱 팽팽하게 그려낸다.
6.12~8.30
예스24스테이지 3관

연극 <플리백>
런던의 골목에서 기니피그 카페를 운영하는 여성 '플리백’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자기파괴적 욕망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인극. 배우는 극도로 단순한 무대 위에서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수십 명의 인물과 런던의 풍경을 구현해낸다. 배우 김히어라, 김주연, 김규남이 무대에 오른다.
6.19~9.6
두산아트센터 연강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