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 나산초(교장 양미란)는 15~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오는 진로 체험주간 및 직업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만나Go, 표현하Go, 되돌아보고Go'라는 3Go 테마 아래, 학생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한 전문 직업인 멘토 및 진로교육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지식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학년별 발달 단계와 흥미,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1~2학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 분야를 체험했다. 1학년은 고소한 빵을 만드는 ‘제과제빵사’ 체험을, 2학년은 세계 음식 문화를 접목한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사 체험을 통해 직업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3~4학년은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하여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직업 탐색에 나섰다. 3학년은 과학수사대·반려동물전문가·특수분장사·플로리스트를, 4학년은 희귀동물 전문가·공예전문가·유튜브 크리에이터·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혔다.
고학년인 5~6학년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미래 테크 분야와 학생들의 최신 트렌드 흥미를 반영한 심화 진로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로봇 전문가 등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 퍼스널컬러 전문가, 조향사, 메이크업디자이너 등 개개인의 흥미에 맞춰 1인 2과정의 전문적인 체험에 참여했다.
나산초 진로 담당 교사는 “전문가 멘토들을 직접 만나고(go), 자신의 흥미를 작품이나 활동으로 표현하며(go), 꿈을 향한 나의 소질을 되돌아보는(go)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자아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할 진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나산 드리머(Dreamer)’로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