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수치는 1990년과 비교해 유 35%, 초 51%, 중 32%, 고 40% 감소한 것이다.
1990년도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 22.4명, 초 35.6명, 중 25.4명, 고 24.6명이었다.
1인당 학생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학교급별로 유치원은 인천(16.6명), 초등학교는 경기(19.6명), 중학교는 인천ㆍ광주(각 19.4명), 고교는 제주(16.4명)였다. 1인당 학생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학교급별로 유치원은 전북(12명), 초등학교는 전남(14명), 중학교는 경북(14.3명), 고교는 강원(12.8명) 지역이었다.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20.9명, 초등학교 25.5명, 중학교 33명, 고등학교 33.1명으로 파악됐다. 1990년도의 학급당 학생수는 유 28.6명, 초 41.4명, 중 50.2명, 고 52.8명이었다.
한편 대학의 교원 1인당 학생수(재적학생)는 1990년 47.8명에서 2000년 55.1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계속 줄어 지난해에는 45.2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