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가 7.30일 동인천중학교를 비롯한 인천시내 5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은 고입 769명과 고졸 2,873명, 장애인 12명 등 총 3,642명으로 고입자격시험은 구월여중와 미추홀학교에서, 고졸학력 시험은 신송중, 부원여중, 동인천중, 미추홀학교 등에서 각각 실시됐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응시자의 수험편의를 위해 고사장별로 자습실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서는 대필대독 요원과 보호자 대기실 등을 마련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