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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전 장관 초청 인문학 특강

경북교총-학부모총연합회 공동주관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경북교총(회장 류세기)은 한국학부모총연합회경북총연합회(회장 유신애)와 공동주관으로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을 초청해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교총 류세기 회장 및 임원, 유신애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장관은 ‘최치원 선생의 학문과 교육’을 주제로 최치원 선생이 12세의 어린 나이에 중국 당나라 유학을 떠나 7년만에 예부시랑(禮部侍郎) 배찬(裵瓚)이 주관한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고 이후 남긴 글들을 살펴보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강 이후 불국사를 방문해 총무스님과 다도를 가지기도 했다.

 

류세기 경북교총 회장은 “경북교총과 학부모총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정 전 장관의 명강의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신애 학부모총연합회 회장은 “지역의 교장선생님들 호응에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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