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채연 청년정의당 대표 직무대행, 여 대표, 박인숙 부대표. 국회사진기자단
경남교총(회장 김광섭)은 6일 교총회관 대강당에서 교육행정 정책의 건전한 견제로 균형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경남교총 정책연구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상백 사천 서포초 교감이 초대 소장을 맡은 정책연구소는 13개 위원회와 45명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13개 위원회는 유·초·중·고·대학의 자문위원단 및 공동위원회, 대외협력공동위원회, 미디어언론홍보위원회 등 4개의 위원회와 유아, 초등, 중등, 대학, 보건, 특수, 사서, 영양, 전문상담교육 등 9개 정책위원회로 구성됐다. 정책연구소는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의 공약인 △추락한 교권과 교원의 사기 저하 회복 △경남교육을 위한 교원단체로서의 건전한 견제를 통한 교육정책의 균형 회복△회원들의 질 높은 복지향상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발 등 4가지 과제의 해결책 마련과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 수립에 집중한다. 김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책연구소는 향후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교원 권익과 복지향상, 전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이는 교원단체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대학교는 충청권 직업교육의 한 축을 이루는 전문대학이다. ‘입학에서 취업까지’를 기치로 수요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 취업교육 중심의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김병묵 총장은 2013년 취임 이후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첨단 교육인프라 구축, 행정운영 체계화, 우수 교원 초빙, 인성·실용 중심 교육과정 개편 등 변화를 이끌었다. 산학협력과 특성화 학과 집중 육성은 신성대의 주요 전략이다. 신성대가 위치한 당진시는 국가산업단지 3곳, 일반산업단지 4곳 등 여러 산업단지가 집중돼 있어 산학협력에 유리하다. 신성대는 이런 지역 기반을 활용해 공학계열·휴먼서비스 분야(자연계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만 대단위 공장 및 신도시와 연계해 복합형 캠퍼스를 마련하고, 경쟁력 있는 공학, 인문사회, 간호보건 분야 학과를 집중 육성한다. 1600여 개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통해 주문식 맞춤 교육도 힘쓴다. 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 시 병원·공공기관·기업 인사가 직접 특별수업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충남 당진지역 40여 개 중견기업과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장 맞춤식 교육체제’를 더욱 강화했
정책논술문의 형식과 내용은 어떠한가? 지금까지 정책논술에 대해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호에 제시한 추가질문 예시를 함께 분석해 가면서 정책논술문을 종합·정리해 보자. 우선 정책논설문의 제목부터 살펴보자. 제목은 정책논술문에서 첫인상이면서 글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교육청의 정책방향과 연계하여 논제와 논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선정되어야 한다. 제목 _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 제목은 교육부·교육청의 교육정책과 연계하여 논제를 잘 드러내는 것이어야 한다.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이었는데, 문제에 어떤 자료가 제시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술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제목은 적절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정책 방향은 최근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가장 최근의 정책방향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1. 들어가며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과 사회적 불평등 등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만족도는 부정적
도시 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은 무엇일까. ‘길거리꽃’을 논할 때 팬지·페튜니아·메리골드·베고니아·제라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꽃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도 사진을 보면 “아, 이게 그 꽃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길거리에 흔한 꽃들이다. 이들 꽃의 공통점은 개화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00일 이상 핀다. 팬지는 3월부터 두세 달, 베고니아는 4월 말 심으면 늦여름까지 피어 있다. 페튜니아·메리골드·제라늄도 개화기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꽃들이다. 길거리꽃답게 매연과 건조한 조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꽃값도 싼 편이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우리나라만 아니라 세계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이 꽃들을 볼 수 있다. 팬지가 쏘아올린 도심 속 봄 이중 가장 먼저 도심 화단에 등장하는 꽃은 팬지(pansy)다. 초봄이면 광화문광장에도, 서울시청 앞 광장에도 가장 많은 꽃이 팬지다. 도시 화단에 팬지가 등장해야 ‘봄이 왔구나’라고 느낄 수 있다. 팬지는 유럽 원산의 제비꽃을 여러 개 섞어 만든 원예종이다. 여러 가지 색깔로 개량했지만, 흰색·노란색·자주색 등 3색이 기본색이다. 꽃잎이 다섯 개
대구중앙중학교가 국내 사립중학교 최초로 IB(국제 바칼로레아)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중앙중은 지난 3월 국내 사립중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중학교 프로그램(MYP) 월드스쿨(World School)로 공식 지정됐다. IB MYP는 단순히 지식을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한 탐구수업을 통해 배운 교과학습내용을 학습자가 꺼내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다. 글로벌 맥락 속에서 다양한 실생활 기반의 문제상황을 학습자 스스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구중앙중은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구교육청 주도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도입해 학생들의 성장과 탐구활동을 장려해왔다. IB 본부는 대구중앙중이 IB MYP 월드스쿨 운영에 필요한 모든 국제적 기준을 우수하게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학교의 교육적 변화와 학생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배움의 과정을 중시하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데 역점을 둔 IB 교육, 수업부터 동아리활동, 평가에 이르기까지 대구중앙
들어가며 학교를 다니는 것은 ‘몸을 쓰는 일’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함께 앉아 공동작업을 하고,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는 이런 활동이 금지되고 있다. 전염 위험을 막기 위해 물리적 거리를 두고 학교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사회·국가단위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폐쇄 및 비대면교육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방법과 수업형태가 바뀌었으며, 모든 교육과정은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편성되었다. 학생들은 성인보다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취약하고, 정신건강문제가 이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연령이 낮은 초등학생은 부모와 분리, 부모의 부재, 부모의 돌봄 공백으로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가장 크게 겪는 취약대상이다. 또한 정서적 어려움은 연령에 따라 표출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심리·정서에 대한 교사의 이해는 물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관찰과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 및 행동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