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는 말 「인성교육진흥법」은「대한민국헌법」에 따른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가치를 보장하고 「교육기본법」에 따른 교육이념1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5년 1월 20일 공포되고 2015년 7월 20일 시행되었다. 이 법에서는 인성교육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동법 시행령에서는 인성교육의 효율적인 추진 및 인성교육종합계획 수립과 인성교육을 위한 기반 구축, 학교 인성교육 실천, 가정 인성교육 실천, 범사회적 인성교육 실천 및 확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은 종합계획을 개시 연도 전년도 9월 30일까지 수립한 후, 교육감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감은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관한 사항,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관한 사항, 학교·가정·지역사회에서 인성교육 실천 및 확산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관한 사항, 인성교육을 위한 재원 조달 및 관리 방안 등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매 학년도 시작 3개월 전까지 수립하고 소속 학교 및 기관에 통보해야 한다. 이 계획을 기본으로 학교에서는 인성에 관한 교육계획을 교원·학생·학부모의 의견 수렴과 학교
이까짓 거! (박현주 지음, 박현주 그림, 이야기꽃 펴냄, 32쪽, 1만3000원) 하교를 앞둔 시간, 비는 억수로 오는데 우산도 없고 데리러 올 사람도 없다. 어른이라도 난감한 상황. 당차게 빗속으로 뛰어드는 친구를 따라 엉겁결에 시작한 빗속 달리기. 비에 젖을수록 점점 단단하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기초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지원은 수십 년 동안 악순환을 반복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부진학생을 선별하고, 방과후와 방학 중에 집중 지도한 뒤,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다시 리셋(Reset)되어 진단하는 모습이 쳇바퀴처럼 계속되어왔다. 하지만 수업 중에 학습지원을 하는 BASIC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여러 장벽을 허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은 수업 중 말썽을 피우던 아이들이 세심한 배려와 친절이 더해진 학습지원을 받으며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또한 목표에 조금씩 도달하는 성취감을 맛보며 학습동기와 지적호기심이 향상되었다(표 1 참조). 이런 학생들의 변화는 학교생활 만족으로 이어졌고, 학생들의 변화와 함께 교사들의 만족도도 향상되었다. 수업 중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방과후 학생을 지도하던 시간이 오롯이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BASIC 프로젝트를 적용했던 2018학년도 3학년 수학수업지도안을 소개한다. BASIC 프로젝트를 적용한 수업 들여다보기(3학년 수학) ● BASIC 프로젝트의 첫걸음 _ 출발점 진단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재구성 ① 실태분석에 따른 교육과정 재구성 방향 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학교가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학교 전문’ 여행자보험이 경기에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경기교총(회장 백정한·사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과의 ‘여행자 공제사업 실시를 위한 제도방안 마련’ 조항에 대한 긴급 교섭을 진행 중이다. 경기교총은 지난달 말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차원에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이하 경기공제회) 등에서 여행자 공제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을 신속히 마련한다’는 내용으로 긴급 추가 교섭요구안을 도교육청에 제출한 바 있다. 이 조항이 마련된다면 도교육청이 관내 학교들에게 저렴하고 안전하며, 교원 업무까지 줄여주는 ‘학교 전문’ 여행사보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동안 일선 학교는 수학여행, 체험학습, 각종 대회 출전 시 민간사단법인(한국교육안전공제회)이 운용하는 여행자보험 상품을 주로 이용해왔다. 교원들의 일 처리에 있어 대형보험사 상품보다 편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 법인과 이사장이 의정부지방법원으로부터 유사수신행위로 각각 벌금 1000만 원과 징역 6월(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 받았다.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학교 측은 이 기관에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한국가정과교육학회는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가정과교육에서의 시민교육:시민을 위한 농식품 인증 교육’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가정교과가 시민교육을 하기에 적합한 교과라는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 실천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채정현 회장(한국교원대 교수·사진)은 “오늘날과 같이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되는 등의 사회문제가 확산된 상황에서 시민교육은 과거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전통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지만, 현재는 남녀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성숙한 가정을 통해 평등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교육부터 예비부모교육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충북 삼양초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기간 동안의 프로그램 중 2일차에 해당하는 ‘학생 주도 어린이재난대표훈련’이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정자 교장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재난대응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교는 재난대응 토론훈련, 심폐소생술 실습 및 현장 대응 훈련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협조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 ▷ 학교 분회는 교총의 풀뿌리 조직입니다. 학교 분회의 특색 있는 교육관련 활동 등을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광주교총은 2∼3일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과 공동으로 ‘해남의 이순신 임란유적 탐방’ 교원연수를 진행했다. 1박2일 간 15시간 과정(1학점)으로 준비된 이번 연수는 딱딱한 강의식 연수를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가을바다도 구경하고 회원 간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광주교총의 유·초·중등·전문직 회원을 대상 우선 접수로 30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기 마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남 해남 일대에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 근거지였던 해남지역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가을바다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었다. 먼저 목포 고하도에 있는 이충무공 유적을 둘러본 후 해남으로 이동해 전라 우수영 성지의 명량대첩비와 충무사, 선정비, 조선시대 진성으로 왜구를 막는 전략요충지였던 어란진 여낭터 등을 답사했다. 이어 임란 때 서산대사가 이끌던 승군의 총본영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한 대흥사(부도전, 대웅보전, 표충사, 성보박물관)와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등을 돌아봤다. 광주교총은 이 과정에서 김덕진 광주교대 교수와 관광문화해설가, 박물관 전문해설자 등의 강의로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은 지난달 26일 제8회 울산교총회장기 교직원 배구대회를 울산남부초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울산교총 회장단,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승과 준우승은 온남초와 수암초에게 각각 돌아갔다. 언양초와 화진초는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관내 특수·유·초·중·고 8곳에서 200여명의 선수와 동료 교직원들이 참가했다. 김철용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원들이 상호간의 단결과 건전한 교직 풍토를 조성해 울산교육발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전교총(회장 정해황)은 지난달 26일 계족산에서 제13회 대전교총 가족 등반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매봉초 등에 집결한 뒤 계족산성을 오가는 코스로 진행됐다.
벌써 가을의 끝자락인가? 단풍도 절정기를 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단풍 나들이를 못 가본 사람은 구태어 먼 곳 가지 갈 필요가 없다. 가까이 있는 단풍 명소를 찾으면 즐기면 된다. 수원의 단풍명소는 수원화성 성곽길,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칠보산, 만석공원 등이다. 또 가까이 있는 동네 공원을 찾아가보면 울긋불긋 단풍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단풍을 한 차례 본 것으로는 만족을 못하는가 보다. 아내는 교직 동료들과 속리산 단풍을 다녀왔다. 부부산행으로 보령 오서산(烏棲山) 억새밭을 보았다. 얼마 전에는 가족 나들이로 청계산 이수봉을 다녀왔다. 청계사 입구에 다다르니 공기부터 다르다. 노랗고 붉은 단풍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단풍을 찾는 사람들을 보니 대개 친구나 가족단위다. 건강 챙기고 우애도 증진하고 추억 남기기 산행에 좋은 계절이다. 지난 일요일엔 북한산 대신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를 택했다. 오가는 왕복시간 등을 따져보면 가까이 있는 단풍 명소가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부러 시내버스를 타고 간다. 대중교통의 좋은 점은 지구 살리기에 일조를 하고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오고 가면서 수원시내 변화 모습을 보는 것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