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90%는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적 삶이고, 겨우 10%가 경쟁적 개별적 삶을 살아간다. 그러므로 학교도 경쟁학습 구조에서 협동학습 구조로 바뀔 때 희망이 있다. -존슨 형제- 재미있고 효율적인 영어 수업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적용하기 위해 인성 중심의 협동학습 구조를 활용해 보자. 협동학습은 학습자가 소집단을 이루어 학업을 완수하기 위해 서로 협동함으로써 일어나는 학습의 한 형태로 학생의 인지적 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적, 도덕적인 발달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구조 중심 협동학습은 구성원 간의 긍정적 상호 의존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친숙감과 자신감을 가지며, 활동에서의 개인적인 책임감은 물론 모둠원의 동등한 참여를 바탕으로 동시다발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자들끼리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의 바탕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언어기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에 협동학습을 통하여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경쟁위주에서 벗어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하고, 활동 중심의 반복 학습으로 영어의 기초를 튼튼히 하며, 학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한 학기 동안 아이들은 사회수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초롱초롱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교사의 시선을 붙잡는 아이들의 머리와 마음 속에는 어떤 생각이 담겨져 있을까? 때로는 활동에 몰입해 수업시간이라는 것도 잊은 듯 큰 소리가 불쑥 튀어나오고, 또 무엇이 그리 신나고 재미있는지 까르르 웃음소리가 번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는가 하면, 순간 교사의 방심을 알아차리고 지루하다는 듯 하품을 하여 가슴을 철렁 내려놓게 하는 아이들. 그들의 수업에서의 고민과 어려움, 즐거움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보자. 10월의 스케치 : 설문을 통해 수업의 눈높이 맞추기 1학기 마지막 사회시간, 아이들과 함께 한 학기 수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기 초 아이들은 대부분 사회수업이 어렵고 힘들다고 하였다. 특히 역사수업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고, 내용을 알거나 이해하는 수준 차도 심하며 암기할 내용도 많다고 하면서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때문에 한 학기 사회수업을 마치며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했다. 지금까지의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수업 후 그들에게
수업시간에 딴짓하고, 소란 피우고, 장난치고, 말대꾸하고, 심지어는 교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학생들을 보면 화가 절로 납니다. 그들의 미래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 차리라고 따끔하게 야단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학생들의 얼굴에서 지겨움, 불안감, 우울함, 분노와 절망감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땐 어쩐지 학생들이 불쌍하고, 가여워 보이고, 안타까움이 생기면서 야단보다는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같은 아이를 보면서도 그들의 ‘행동’을 보는가, 또는 ‘감정’을 보는가에 따라 우리의 반응은 완전히 반대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의 미숙한 행동을 보면 불편하고, 걱정되고, 화가 나면서 야단치고 싶어지지만 그들의 여릿한 감정을 보면 측은지심이 생기고 보듬어주고 싶습니다. 즉, 학생을 보는 시각에 따라 반응이 이토록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행동에 대한 지적, 비판, 지시 일색인 우리 교육 만약에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분명 아이들을 보살펴주기를 원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아이들을 야단칩니다. 심지어는 매를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방도가 없다거나 어쩔 수 없다고
교정에 물든 노랗고 빨간 단풍만큼이나 아이들과 선생님의 얼굴이 벌겋다. “자, 박자 잘 맞추고, 하나 둘 셋 넷, 그렇지!”, “둘 둘 셋 넷, 오른쪽으로 돌고, 반대로 돌고….” 힘내서 다시 한 번만 해보자고 아이들을 달래는 선생님과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아이들. 가을 운동장은 학예회 준비로 한창이다. 학예회 준비를 위해 우리 반 역시 맹연습에 돌입했다. 매번 하는 연습인데도 아이들은 할 때마다 흥분하곤 한다. 연습을 하기 위해 책상을 교실 뒤로 밀라치면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마음만 들떠서는 자기들끼리 장난만 치기 일쑤였다. 책상은 제대로 밀어 놓지도 않은 채 교실을 마구 돌아다니다 선생님의 제지를 받고 나서야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곤 했다. 늘 그런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공부 시간에는 별로 존재감이 없던 아이들도 이 시간만큼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교사인 나로서는 무대에 올려야 하는 만큼 될 수 있으면 동작이 좀 더 정확하고 시원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동작인데도 번번이 틀리는 아이들, 쑥스러운지 자신감 있게 하지 못하는
교사가 등을 돌리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학생들은 수업에서 멀어진다. 엎어져 자거나 쪽지를 주고받거나 휴대폰으로 딴짓을 하거나…. 교사가 앞을 보고 있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교사의 지속적인 설명을 끝까지 집중하며 참아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아침 7시 30분에 등교하여 수업이 끝나는 4시까지, 장장 8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서 듣는 일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히려 ‘제대로 된 듣기’가 불가능해지는 건 아닐까? 듣기만 하는 수업, 멀어져가는 학생들 미국에서 초·중학교를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고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지인의 자녀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한국 학교는 정말 이상해요. 수업은 선생님 혼자 하세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아무 것도 안 하고 듣기만 해요. 그래서 재미없고 지루해요”라고 대답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수업은 교사가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일까, 학생이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일까? “수업은 ○○이다”라고 물으면, 우리 학생들은 “수업은 인내다”라고 할 것 같다. 참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시간들…. 이 시간들은 학생들도 힘들고, 점점 유체이탈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어야 하는 교사들도 결국 힘들어진다. ‘살아있
저작권 QA Q1. 저작권의 보호 기간은 얼마 동안인가? Q2. 복사한 문제집으로 수업해도 될까? Q3. 저작권법상의 수업이란? Q4. 불법 다운로드 자료로 수업이 가능할까? Q5. 수업 목적상 복제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한가? Q6. 퍼블리시티권이란? Q1. 저작권의 보호 기간은 얼마 동안인가? 저작권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영원히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일까? 아니다. 저작권은 영구히 보호되는 권리가 아니다. 창작이란 인류가 축적한 문화유산에 기초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일정 기간만 저작권이 보호된다. 만약 저작권이 영원히 보호된다면, 창작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줄어들기 때문이다. 창작이란 과거의 지적인 문화유산 안에서 새로운 형태로 변형되고 변화를 통해 생겨난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원칙적으로 저작권은 저작자 생존 기간과 그의 사망 후 50년까지 보호된다. 따라서 저작권 보호기간이 지난 작품은 자유롭게 이용해도 좋다. 즉, 과거의 유명했던 명작이나 작품을 학교에서 게시할 목적으로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이행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2011년 6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처음에 먹방 스타로 떠오른 건 배우 하정우였다. 그가 영화 속에서 김과 탕수육을 ‘우적우적’ 먹는 모습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그 이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먹방이 인터넷을 평정했고, 다음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계의 슈퍼스타로 등극했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곳곳에 먹방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진짜 사나이에선 PX나 식당에서 맛보는 부대별 군대음식이 훈련에 지친 출연자들의 단비가 되어준다. 아빠 어디가는 전국 각지를 돌며 현지 식재료로 밥을 해먹으며, 1박2일은 복불복으로 현지 특산물을 시식하는 장면이 매주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강호동이 라면을 맛있게 먹는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선 일본의 일상적인 식사 광경이 소개됐고, 정글의 법칙은 ‘맛 기행’의 범위를 넓혀 지구촌 오지를 돌며 투구 게, 왕도마뱀 등 현지 음식을 먹곤 한다. 과거엔 저녁식사 시간대에 하는 6시 내고향류의 프로그램과 아침 요리 프로그램에서만 먹는 장면을 내보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음식이 일반 예능까지 평정했고, 이제 인터넷 개인방송에까지 확산됐다. 한 일반인 ‘먹방 BJ’의 경우 누
한국교총, 안행부에 규정 개정 요청 대구교총, 행정심판 청구…법적 대응 대구의 한 초등학교 감수용 교사(51·가명)는 최근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으나 지병이 있던 어머니 병세가 악화돼 교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감 교사는 정기적으로 어머니를 방문해 간병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비에 오가는 교통비 등으로 인해 새로운 지출이 생겨났지만 어머니가 가족수당에서 제외돼 수입은 오히려 줄었다. 현행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10조(가족수당)에 따르면 가족수당을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의 범위를 부양의무를 가진 공무원과 주민등록상 세대를 같이하는 사람으로서 해당 공무원의 주소나 거소에서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취학이나 요양 또는 주거의 형편으로 인해 공무원의 근무형편에 따라 해당 공무원과 별거하고 있는 가족의 경우 ▲배우자 ▲배우자와 세대를 같이하는 직계존속 ▲공무원과 배우자의 자녀 등은 별거 중이더라도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결국 가족이 요양으로 인한 예외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계존속이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는 공무원 또는 그 배우자와 생계를 같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족수당을 받지 못하게 된 것
정부가 내놓은 2000원 인상안은 국회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크지만, 담뱃값 인상이 기정사실로 굳어진 분위기다. 국민건강 위한다며 10년 만에 올리는 것이니 오죽하겠는가. 세계 여러 나라에 비해 월등히 싼 담뱃값 인상이라니 어련하겠는가. 보도에 따르면 담뱃값을 2000원 올리면 하루 한 갑 흡연자가 내는 세금은 연간 121만 1070원으로 분석됐단다. 이 세금은 기준시가 6억 8300만 원, 시가 약 9억 원짜리 주택에 부과되는 재산세와 맞먹는 금액이다.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착한 국민’인 셈이다. 그런데도 흡연 국민들은 갈수록 설 땅을 잃어가고 있다. 마치 무슨 죄나 지은 듯 직장생활하기가 불편할 지경이다. 거기서 생기는 한 가지 의문은 과연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국가가 독점적으로 담배를 팔아대면서 막대한 재정 확충에 ‘혈안’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듯 흡연 국민들을 죄인시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 땅에서 흡연 규제는 1995년 시작되었다. 처음엔 공공시설에서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분리했다. 점차 그 대상의 공공시설 범위가 확대되었다. 2003년부터는 학교와 어린이집, 병원건물 전체가 금연구역
9월도 이제 내일이면 막을 내린다. 학교에서는 학사일정에 따라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많다.10월에는 중간고사가 있는 달이다.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평상시 수업태도가 좋고 준비가 잘 된 학생들은 시험이 즐거운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습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학생들 대부분은 시험 때 마다 고통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집중력이 점점 떨어져 고민하는 학생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 되면 더욱 학교생활이 힘들 것이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체득하는 일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노트'를 만기를 권한다. 노트정리를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기본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노트는 학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교과 중심의 평가는 교사가 가르친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가르침의 내용을 잘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문제는 정리를 하긴 하는데 잘못된 노트를 하는 것이다. 자기가 써 놓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암호풀이 노트’, 노트정리는 열심히 했지만 다시는 보지 않는 ‘안보는 노트’ 등 고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