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씸 주한 영국문화원장이 30일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해 입시와 취업을 위한 테크닉 향상에 치중하고 있어 글로벌시대를 맞아 전환이 필요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안 씸 원장은 이날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국문화원과 케임브리지대학이 주관하는 영어평가 시험인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한국 영어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안 씸 원장은 "한국의 영어교육이 입시·취업 등 각종 영어시험에 대비한 테크닉 향상에 치중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며 "읽기와 듣기 등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능력만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 향상을 통한 실용영어 교육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어교육 전환이 절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시험관과 1대1 인터뷰 말하기 시험이 있는 IELTS를 통해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로 유학, 취업, 이민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국 영어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한국의 IE
대구ㆍ경북지역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교흥(대통합민주신당.인천 서구 강화군갑)의원이 경북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스쿨존당 교통사고 건수가 7.6건과 7.3건으로 전국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평균 3.9건의 갑절에 가까웠다. 이어 광주.전남 5.8건, 서울 4.6건, 제주 4.3건, 부산ㆍ강원 각각 3.8건, 경기 3.3건, 대전과 충남 3.2건 등의 순이었다. 대구의 경우 2005년 14건, 2006년 27건, 2007년(7월 현재) 12건으로 증가추세를 나타냈고 경북은 2005년 32건, 2006년 33건, 2007년 18건 등이었다. 대구와 경북에서 운영중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은 353곳과 451곳이다. 김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구.경북 스쿨존 내 교통사고 비율을 낮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부가 30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치인가 심사기준을 확정ㆍ공고하면서 2009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 로스쿨 설립작업이 발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덜미를 잡혀 일정이 크게 늦어진 점을 고려한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 재보고 이후 총정원 문제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자 로스쿨 설치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주 국회 교육위에서 2009학년도 총 정원을 2천명으로 늘리는 절충안이 수용되자 수일만에 법학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기준을 확정하고 설치인가 신청 공고ㆍ접수까지 발표했다. 아직 사립대와 법대 학장들은 총 정원 3천명 이상을 요구하며 교육부와 대치하고 있지만 교육부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다는 분위기 속에서 설립작업을 일사천리로 추진하고 있다. 법학교육위원회는 11월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나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면조사와 현지조사를 실시, 로스쿨 설치인가 여부 및 개별 대학의 입학정원 심의 결과를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 장관은 법학교육위원회 심의 결과를 제출받아 내년 1월 말 로스쿨 설치 예비인가 대학을 발표하고 이르면 개별대학 정원도 내년 1~2월께 결정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은 영재성검사와 학문적성검사를 통해 2008학년도 지역교육청 영재교육 대상자 3천440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학, 과학 영역은 학교가 소속된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수 있고 정보, 음악, 미술, 문예창작 영역은 지역구분 없이 서울시 전역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26~29일 1단계 학교장추천을 시작으로 영재성검사와 학문적성검사 및 인성 면접의 3단계 전형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초등학생 1천540명과 중학생 1천900명을 선발한다. 영재교육 수료자는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전형시 정원외 영재교육원수료자전형(14명)에 지원할 수 있으며 내년 개교하는 세종과학고는 정원내전형(14명)에 지원 가능하다.
한국교총은 전․현직 교원 60명으로 구성된 ‘교권 119’ 위원을 위촉하고,30일 발대식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교권 119’ 위원은 지난 8월 이원희 신임 교총회장 취임 후 발족한 ‘교권출동 3H팀’과 함께 교총 회원이 교권침해를 당할 경우 즉각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교권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교권침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원희 회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실패한 교육정책으로 인해 개혁의 대상이 되는 아픔을 겪고, 교권이 실추되는 많은 사례를 보았다”며 “교총이 일선 교육현장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을 교권 지킴이로 나서준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권 119’ 위촉으로 교총은 교권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게 됐다. 교총의 교권사건 단계별 대응방안은 다음과 같다. 1단계=교권사건 발생 또는 인지 시 사안이 중요하고 긴급성을 요할 경우 한국교총과 시․도교총이 연계하여 진상조사 활동을 신속히 전개. 2단계=교권사건이 확대될 경우 한국교총과 시․도-시․군․구교총, 현장교원(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30일 2층 세미나실에서 '교권119' 발대식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서울지역 관계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고 있다. 교권 수호를 외치며 힘찬 출발을 다짐 하고 있다.
곽노의 서울교대 아동교육연구소장은 26일 서울교대에서 유아교육기관 원장 등을 대상으로 ‘아뜰리에리스타와 유아, 매체 그리고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술강연을 열었다.
류삼렬 경기 화성 봉담중 교사는 11월 1일까지 수원 팔달구 ‘대안공간 눈’에서 꽃과 나비를 주제로 한 6번째 개인전 ‘화접도’를 연다.
김을련 경북 경산 금락초 교사는 10월 30~11월 4일 대구 달서구 매트로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올해 교원 성과금이 ‘20% 차등, 80% 균등’ 방식으로 확정돼 내달 17일 경 시도별로 지급된다. 교육부는 30일 “교직단체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올해 교원 성과상여금 차등 지급률을 지난해와 같은 2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제도 도입 취지를 고려해 내년에는 그 폭을 30%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지급방안에 의하면 최상(A급) 등급을 받은 교사는 230만 2330원, 최하(C등급) 등급을 받은 교사는 201만 190원을 받아 최대 29만 2140원의 차이가 난다. 지난해는 이보다 적은 18만 3010원이었다. 교육부는 교육경력이나 호봉에 따른 차등 지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수업지도, 생활지도, 담당 업무, 전문성 계발 등의 4개 기준을 학교급별로 제시해 3개 분야 이상을 선택하되, 3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관 특성에 따른 업무 분야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와 같이 지급 대상 기간 중 성범죄, 폭력, 성적 조작 등 사회적 도덕적으로 물의를 빚어 징계,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교원은 지급대상서 제외된다. 실 근무 기간이 2년 미만이거나 기간제 교원도 지급 대상서 제외된다. 한편 차등 폭 확대를 적극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