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인먼트 전문 출판사 아울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직큐 어린이 퀴즈왕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사회·과학 전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퀴즈가 출제되며 12월 25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 통과자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지역본선을 거친 후, 내년 1월 서울에서 최종 결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참가신청은 매직큐 홈페이지(www.magicq.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최고 퀴즈왕이 된 참가자 5명에게는 상패와 함께 동경 디즈니랜드 3박 4일 여행권 등을 수여된다. 문의=031) 955-2435
교학사 부설 국어과 교수학습 연구소는 최근 초등 교사들을 위한 ‘국어과 읽기 발음 자료집’을 펴냈다. 이번 자료집은 선생님들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읽기 교과서에 실린 모든 글의 발음을 하나하나 작은 글씨로 표기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1,2학기별로 총 10권이 발간됐으며 자료는 연구소 홈페이지(www.ikle.or.kr)에도 탑재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의 연구·집필은 이규항 전 KBS 한국어 연구회 회장 등이 맡았으며 기획·협의진으로 이재승 서울교대 교수, 이정숙 서울 대모초 교사 등이 다수 참여했다. 연구소 한철우 소장은 “그동안 음성언어, 특히 발음교육이 그 중요성에 비해 소홀한 감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 자료가 일선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총과 국가청소년위원회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1388 교사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양 단체는 지난 9월 협약식을 갖고 학교부적응, 대인관계 문제 등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16개 시·도별로 ‘1388 교사지원단’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청소년위원회는 “교사지원단은 현재 각 지역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시·도 교총간 협의를 통해 개인적으로 자원봉사를 원하거나 청소년 연계를 원하는 교총 회원들의 개별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교사지원단은 위기 청소년과 가족을 발견해 내고 이들을 각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연계시켜 유형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상담센터와 공유하고 함께 가정방문도 나서는 등 이들이 학교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청소년위원회와 지역 센터는 교사지원단에게 상담·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방법을 교육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반 교원연수 시에도 센터가 상담 및 심리검사 강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위원회 전연진 선임연구원은 “교사들이 1388 청소년 전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
내년도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 접수방법, 예술강사 선발 및 재교육 현황, 운영사례 등을 소개한 ‘2007 예술강사 지원사업 설명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각 시·도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될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국악, 연극, 무용,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5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전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 3800개교, 참여강사는 2400여명이다. 이는 올해보다 1354개교가 늘어난 수치이며 평균시수도 71시수로 증가했다. 강사의 최소지원 시수 또한 국악 기본교과는 최소 연 40시수, 그 외 4개 분야는 최소 연 136시수를 확보하며 총사업비는 182억8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진흥원은 24일까지 각 학교들의 신청을 받은 후 12월 중순이후 홈페이지와 공문발송을 통해 선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올해부터 1개교당 1분야의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arte.or.kr) 내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시스템에 접속, 권한 요청을 해야 한다. 진흥원에서 권한을 승인하기까지 총 하루
한국교총은 10월 9일부터 한달간 펼친 ‘패스트푸드·탄산음료의 과다섭취 경고문 의무표기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10일 마감했다. 한달 동안 이번 서명운동에 참여한 숫자는 모두 50만 7천여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는 학생이 45만8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교원 3만5천여명, 학부모 1만4천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총 정책교섭국 김무성 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규제하는 움직임은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공립학교의 자판기 탄산음료 판매를 규제하고 있고 미국 의사단체에서는 맥도날드 등 7개 패스트푸드 업체가 발암성 물질을 사용했다며 법원에 제소한 상태다. 영국은 학교에서 정크푸드, 즉 패스트푸드 추방을 위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인도에서는 탄산음료 캔에 ‘어린이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경고문을 삽입하는 법규정이 시행되고 있다. 교총은 수합된 서명결과를 토대로 이달말 안상수 의원(한나라당) 등 소개의원 3명이 확정되는 대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위한 입법청원을 제기할 계획이다
EBS는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EBSlang 온라인 멘토링(Mentoring) 서비스’를 위해 13일부터 2주 동안 ‘제1기 EBSlang 온라인 멘토(Mentor)’를 공개모집 한다. 온라인 멘토링이란 학습자가 외국어 학습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도우미가 1:1 학습상담, 학습 노하우 전수, 외국어 학습 커리큘럼 안내 등을 맡는 서비스를 말한다. EBS는 이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EBS 외국어학습 전문사이트 EBSlang을 통해 학습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기 온라인 멘토는 일정기간의 교육 후 EBSlang 사이트 내 멘토 블로그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멘토의 활동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이뤄지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i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험 당일인 16일에는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수능사이트(www.ebsi.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수능 채점서비스는 물론 오답노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1월 20일부터는 수능 예상 점수를 분석해 모의지원·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능 점수를 입력하면 예상 점수, 등급, 석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의지원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단위별 합격예측도 가능하다. 또한EBSi의 입시상담실에서는 매주 선착순 100명에 대해 입시전문위원의 온라인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07년도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의 이해와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 학교장 및 교원, 교육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장 대상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사례, 강사 선발 및 재교육 현황 등이 발표되고 온라인 신청 접수 방법도 안내된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대구, 강원, 광주, 부산, 대전, 전주,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지역별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서울·인천·경기(서울 충무아트홀) ▲7일=대구·경북(대구교육청), 강원(강원대) ▲8일=광주·전남(조선대), 부산·울산·경남(경성대) ▲9일=대전·충북·충남(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전북(전주대) ▲10일=제주(제주학생문화원)
국가인권위원회는 24일 ‘유럽과 미국의 인권교육 실천과 한국 인권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인권교육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세계적인 인권교육 전문가 휴 스타키(Hugh Starkey) 영국 런던대 교수는 “인권교육은 교사의 권위를 떨어뜨리자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를 더 존중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키 교수에 따르면 유럽이사회는 1985년 ‘학교 인권수업 및 학습에 대한 각료위원회 권고안’을 채택했다. 이 권고안은 갈등의 비폭력적 해결, 타인 존중 등의 개념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습득될 수 있으며 철학적·정치적·법률적 개념은 중등학교, 특히 역사, 지리, 사회, 도덕, 문학, 경제학을 통해 제공돼야 한다고 적고 있다. 권고안은 또 “인권에는 불가피하게 정치 영역이 포함된다”면서 “따라서 교사는 항상 국제협약을 준거로 삼아 학생들에게 자신의 개인적 신념을 주입시키거나 학생들을 이데올로기적 투쟁에 휘말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국에서는 평가팀이 각 학교에서 장기간 관찰과 면접을 통해 학교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키 교수는 “최근 2년간 학교 평가팀이 교사뿐 아니라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인터뷰하고 있다”면서 “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인물 이야기=단군부터 이승만까지 중·고교 교과서에서 선별한 중요 인물 100여명을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생애와 업적, 평가 부분으로 나누어 해당 인물과 그를 둘러싼 시대상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위인뿐 아니라 간신, 친일파 등도 포함시켰다. ‘한국사 속 두 사람’이라는 코너를 통해 두 명씩 짝지어 비교 분석도 실었다. 윤희진|책과함께 ▶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우리에게 잘 알려진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그리스의 학자 플루타르크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입법가와 정치가, 군인 등 50인의 업적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이 영웅들 중에서 그리스 역사의 주역이 된 테세우스, 리쿠르고스, 솔론, 페리클레스 등 4명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실감나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임명현 외|놀자북 ▶생각이 자라나는 이야기=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어린이용 철학서. 행복, 봉사, 아름다움, 끈기와 인내 등 가치관과 관련된 개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 해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위주로 전개되며, 각 장마다 실린 질문과 생각거리를 통해 철학적 의미를 되짚고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도록 했다. 폴 클레그
“기존에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배구대나 농구대는 이동이 불가능한 고정식에 높이도 초등학생들에게 지나치게 높았습니다. 당연히 수업적용에 어려움이 많았죠. 특히 운동장이 매우 좁은 신설 학교의 경우 배구대나 농구대를 설치하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정완수 교사는 아이들이 체육시간조차 마음 놓고 운동하지 못하는 모습이 무척 안타까웠다고 한다. 정 교사가 고안한 멀티 게임지주는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자료다. 한 가지 지주에 골대나 네트를 설치해 농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모두 7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네트의 높낮이도 레일을 돌려가며 조정할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수준별, 단계별 지도가 가능하다. 끈이 달린 배구공을 연결하면 스파이크나 토스, 리시브 연습을, 축구공을 연결하면 헤딩 연습도 할 수 있다. 물론 실내외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반길 만하다. 또한 교사가 경기심판을 보면서 동시에 점수 집계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 강력 자석으로 기둥에 부착할 수 있는 점수판을 만들어 심판을 보면서도 점수를 집계할 수 있게 했다. 결혼 15년차의 정 교사와 이영숙
“중학교 과학에 ‘파동’ 단원이 나옵니다. 반사와 굴절이라는 탐구활동을 하게 되고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는 여기에 더해 회절과 간섭까지 배우게 되고요. 그런데 장비들이 노후화돼서 실험도 불편하고 실험결과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파동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죠.” 박준일 교사가 지적하는 기존 장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광원이 백열등이라는 것. 필라멘트 모양인 백열등의 광원은 파형을 정확하게 만들 수 없었고, 박 교사는 고휘도 LED(luminescent diode; 발광다이오드)를 사용했다. 또 로봇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콘트롤러’를 사용해 모터를 써서 진동이 심했던 기존 장비의 문제점을 해소했다. 크기와 무게도 대폭 줄여 보관하거나 이동하기도 손쉬워졌다. 이 자료를 활용하면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진동수를 변경해가면서 파동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저항에 따라서 파동과 진동을 변하게 하는 ‘기계식’ 장비를 컴퓨터를 사용하는 ‘전자식’ 장비로 바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수업에 투입해서 학생들에게 실험하도록 한 결과, 70% 이상의 학생들이 이전 장비로 실험했을 때보다 파동에 대해 훨
제37회 전국교육자료전 대통령상은 ‘또렷한 파형 관찰을 위한 전자제어 물결파 투영장치’(과학)를 제출한 김미화 교사(경북 인동중)와 박준일 교사(경북 효령중)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맞춤형 학습이 용이한 이동식 멀티 게임 지주’(체육)의 정완수 교사(경기 병점초)와 이영숙(경기 곡반초 교사)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모두 부부교사에게 돌아가는 진기록을 낳았다. 1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른 아침부터 본심사 열기로 뜨거웠다. 전국에서 모인 교원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의 자료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고 심사 결과, 1등급과 2등급이 각각 67편, 3등급 66편이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오늘부터 22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각 작품에 대한 설명서는 향후 한국교총 전자도서실(lib.kfta.or.kr)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코노리 에피소드=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살며 이코노리어와 이코노리 화폐를 사용하는 환상의 섬 ‘이코노리랜드’. 섬에 도착한 주인공들은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면서 경제를 배워나간다. 경제학 교수인 아담스 박사는 경제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일상생활임을 깨닫고 어려운 한문으로 된 경제용어를 쉽게 해석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박노성|동아일보사 ▶기하학과 작도의 원리=딱딱하고 어려운 수학을 동화로 풀었다. 동화 속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하학의 원리와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 각 도형의 종류에서부터 그 특성을 이용한 작도 응용에 이르기까지, 도형에 대한 모든 것들이 정리돼 있다. 각 장의 끝에는 ‘원리와 개념 정리’ 코너를 마련해 앞의 내용을 한 번 더 짚어보게 했다. 오채환|자음과모음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일제 강점기, 해방기, 대중가요사, 분단 시대의 남북음악 교류 등 19세기 말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근·현대 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서양음악들을 정리했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웠거나 일상적으로 즐기는 음악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고 변천되었는지, 또 그 음악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민경찬|두리미디어 ▶역사체험 여행지 백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가 주최하는 제1회 ‘교과서의 날’ 기념식이 1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교육부 교과서 편수관들의 연구단체인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회장 박용진 전 교육부 장학편수실장)는 올해 2월에 매년 10월 5일을 ‘교과서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갖기로 한 바 있다. ‘좋은 교과서, 좋은 교육’을 주제로 5일부터 일주일간을 ‘교과서 주간’으로 정한 교과서연구회는 마지막날인 11일 기념식과 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정부 수립이후 첫 번째 발행한 교과서 ‘초등국어 1-1’을 편찬한 박창해 전 편수관과 고 김태형 화백, 교과서 출발에 기여한 대한교과서와 교학사에 교육부 장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오후에는 ‘한국 교과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우리나라 교과서의 변천과 현황,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