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일상에서 때로는 벗어나고자 한다. 자주 벗어나 일상이 되면 그것 또한 별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된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생각하면서 산다고 말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생각이란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타성과 고정 관념에 젖어 사는 것이 아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의지나 의도와 관계없이 남의 생각이 내 생각 속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게 된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온 남의 생각이 내 생각의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을 기반으로 제기되는 의견일지라도 편견일 수 있고 내 생각으로 이해한 것이 오해일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난 후 ‘의견’을 제시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의견’은 습관적으로 생각해 온 ‘의견’, 즉 자기 중심적 ‘편견’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본 ‘선입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내가 이제까지 해온 생각이 편견과 선입견으로 포장된 습관적 생각이나 고정관념, 타성이나 관성을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의 생각이 사각지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의 생각은 사각사각(死角死角) 죽어간다. 나의 관점은 점차 사각형처럼 답답한 박스 안
2013-05-26 21:20토요일 아침이다. 아침 6시가 되어 한 분이 출근을 하셨다. 우리학교 영선사감 선생님이시다. 이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과 도전을 준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이분께서는 울산의 유명한 대기업에서 간부로 퇴직하셨고 지금은 우리학교 기숙사의 영선사감 선생님으로 수고를 하고 계신다. 이분에게 배울 점은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부지런함이다.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출근하신다. 동구에서 아침 5시에 출발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일찍 오시고 나면 기숙사 주변을 청소하신다. 변함이 없다. 열정도 대단하시다. 성실하시다. 우리 선생님들이 본받아야 할 분이시다. 오늘 아침에도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시고 계셨다. 우리학교 선생님 한 분도 매일 일찍 출근하셔서 청소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 누가 시켜서 하면 빛이 나지 않겠지만 아무도 시킨 분이 없기에 더욱 빛이 나고 감동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하시는 선생님이다. 영선선생님과 닮은꼴이다.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다. 모범을 보이는 선생님이시다. 언제나 본받아야 할 선생님이시다. 우리학교는 개교한 지 4년차다. 정말 자랑스러운 학교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다. 이와 같은 학교가 많아져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시내와 떨어져 있
2013-05-26 21:19
우리나라 전통교육기관인 향교의 교육기능을 되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충주향교 춘기석전대제에 참석하고 절감(切感)했다. 지난 11일(공자님 기일(忌日))에 대성전에서 춘기석전대제를 봉행(奉行)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7호인 충주향교 대성전(大成殿)에는 문선왕(文宣王: 孔夫子)을 주향(主享)하고 사성(四聖)과 사현(四賢)을 배향(配享)하고 있으며 동·서무(東·西蕪)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하고 매년(每年) 춘추(春秋)로 석전제(釋奠祭)를 봉행(奉行)하고 있다. 향교는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기 위해 세운 국립교육기관이었다. 충주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계명산 아래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진 후 인조 7년(1629)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이었는데,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기능이 거의 없어졌었다. 최근에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서 시민교양을 함양하기위한 4개 강좌를 개설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편으로 성균관 충주유도회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로 찾아가서 예절과 인
2013-05-26 21:18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근청)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http://tv.cbei.go.kr)이 20일 개국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은 올해 3월부터 충북소년체전 일부경기와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을 생중계 시험방송 해오다 개국식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교육청 옆에 건립한 교육정보원 내 마련된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은 최고 수준의 방송시설과 최신장비로 종합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각종 교육활동과 교육행사 등을 생중계 서비스하게 된다. 또한, 각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저명인사 특강과 동아리 활동, 각종 교육소식 등을 소개해주는 다양한 도민 참여 형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근청 원장은 “도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이버쉼터 역할과 함께 교육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신속하고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용 교육감은 개국 식치사를 통해 “인터넷과 방송의 융합 형 인터넷방송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과 계층별로 특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되는 방송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생중계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13-05-26 21:15꽃다운 5월도 저물어간다. 꽃다운 선생님의 향기가 학생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스승의 날에 우리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모스코바의 34번학교에서는 축전을 보내왔다. ‘선생님의 은혜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전국의 온 선생님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로부터, 제자들로부터 언제나 고맙다는 말을 듣고 살 만한 분들이다. 인성 면에서도 그렇고 능력 면에서도 그렇다. 어질고 착한 선생님의 인품으로 학생들에게 모자람이 없게 잘 가르치고 기른다. 선생님의 가르치는 능력, 탁월한 실력이 뒷받침이 되어 학생들은 선생님들보다 더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인재로 자라나고 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선생님이 인도자가 되어 주었기에, 선생님이 나의 등불이 되어주었기에, 선생님이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주었기에, 선생님이 나의 방패가 되어주었기에, 선생님이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선생님들은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잘하는 점만 부각시키지 말고 나의 부족한 부분, 모자라는 부분을 찾기에 힘을 내야 한다. 그래야 더
2013-05-24 20:28
충남 서산 서령고는 23일 2013학년도 중등 원어민영어보조교사에 대한 수업장학 컨설팅을 실시했다. 최미경 충남도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충남 지역 원어민보조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령고 영어전용교실에서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1교시는 윌리엄 탐슨과 박은하 선생님의 보조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2교시에는 윌리엄 탐슨의 수업에 대한 본격적인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수학습방법, 팀티칭 기법, 학생관리, 멀티미디어 활용, 학생 및 원어민 교사와의 의사소통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회가 진행됐다.
2013-05-24 01:0130일 동방초등학교(교장 김영진)는 즐기며 공감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동방 음악회를 개최했다. 점점 삭막해지는 요즘, 교육이 감성과 인성을 발달시켜줘야 좀 더 따뜻한 사회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이번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공연관람 예절을 배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고자 했다. 감상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1-3학년을 대상으로 29일, 30일 양 일간 100여종의 전 세계 타악기를 배치하여 세계 타악기를 체험하게 하는 것으로 감상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악기군 별 강사를 1인씩 배치하여 학생들이 1일 1개 학년 전체가 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음악회 시작 시간인 7시가 되자 동방 학부모과 학생들은 삼삼 오오 흥분된 마음으로 강당에 모였다. 6학년 학부모님 중 한 분은 “직장에 다니는 지라 학교 행사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우리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번 행사는 저도 퇴근 후 참석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라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학교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악회에서는 마림바, 실로
2013-05-24 01:00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우선 한마디로 어마어마하게 넓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했다. 동문 주차장을 통해서 입장을 하고 보니 우리 1호차의 동창들이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들고 회장을 불러 보았다. 그러나 계속 전화를 받지 않으니 다른 연락처를 알 수가 없다. 옷도 벗어두고 와서 옷에 연락처가 있는 안내장이 들어 있는데 알 길이 없었다. 2호차의 사진을 찍기 위해 달려왔다가 1호차는 출발을해 버리고 부득이 2호차를 타고 왔으니 연락처가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일단 입장을 하여서 순천 호수정원으로 들어섰다. 이미 뉴스에서 소개가 되었던 곳이어서 눈에 익은 편이었다. 미리 안내팜프렛을 받아 보았지만 역시 안내장만 보아가지고 이 넓은 박람회장을 익히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동문 입구의 잔디마당에서 호수 정원을 바라보면서 사진도 찍고 하다가 차라리 혼자서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면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더 자유롭고 넉넉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일단 전화를 하여서 연락을 취하기로 하고 다시 전화를 몇 번씩이나 하여서 간신히 연결이 됐다. 나의 입장을 설명 하면서 그냥 자유관람을 하고서 나중에 만나자고
2013-05-24 00:591. 일레븐 다음은 이레븐? 00초등학교 3학년 교실 여섯째 단원의 공부가 진행 중입니다. [룩 앤 리슨.2] 비디오에서는 동물원 구경을 가는 장면이 나오고, 숫자에 대한 공부가 진행됩니다. 처음으로 배우는 영어는 교과서와 영어테이프, 그리고 교실에서 보고 배우는 비디오 테이프 등으로 항상 신나는 시간입니다. 비디오를 보고 들으면서 신나게 챈트 놀이를 하면서 영어 공부가 한창입니다. 다음으로 진행 된 것은 [룩 앤 스피크 : 그림을 보면서 말해보기]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숫자를 부르면 여러분은 영어로 숫자를 세어 보세요.” “하나는 영어로?" "완” “둘은 ?” “투” 신나게 영어로 답을 해 가는 아이들은 호기심과 흥미로 들떠 있습니다. 더구나 이제까지 공부시간과는 달리 노래하며 춤추며 하는 영어 공부는 가만히 앉아서 하던 공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손을 흔들고 제자리걸음과 춤추기를 해가며 한창 신이 나서 따라 부릅니다. 사실은 영어가 재미나서 신이 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동작을 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것 때문에 다른 교과보다 더 재미난 것입니다. 팔을 흔들고 춤을 추어도 좋은 시간, 아니 춤을 추면서 열심히 따라 해야 더
2013-05-24 00:56
“뷰티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함께하는 생활도구이다” 아름다움의 새로운 생명 가치에 대한 발견! 바이오 기술을 통한 생명 연장의 꿈과 아름다운 삶 이야기! 3일 주제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 부제 ‘생명의 땅 오송, 아름다움을 깨우다!’로 화려하게 막을 연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http://www.osongbeautyexpo.kr)가 26일 폐막 한다. 폐막을 사흘 앞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입장객 100만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박람회를 격년제로 지속 개최해 충북을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K-뷰티를 세계에 알린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폐막식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박람회 주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축하공연은 주현미, 설운도, 신효범, 강진, 윙크, 박완규, 허각, 김혜연의 흥겨운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충북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폐막일 오후 4시부터는 무료입장한다.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장의 풍경을 사진으로 구성했다.
2013-05-2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