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의 교육장관이 4년 5개월 만에 만나 3국의 협력과 학생 교류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1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6년 제1회에 이어8년 만에한국에서 두 번째 열린 것으로, 2020년제3회 중국 개최 이후코로나19로 중단됐던 회의를 4년 만에 재개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로 2016년부터 한국·일본·중국 순서로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사무총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3국의 교육협력 방안’과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 주요 의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3국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3국 협력 방안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등 3가…
2024-06-17 08:47
교육부는 규제개선을 토대로 대학 혁신을 이끈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규제혁신 우수 적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1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고등교육기관 재직자로 내용은 대학 규제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대학이 추진한 사업·프로그램 사례 또는 학칙 등 규정 개정 사례다. 학과·학부 원칙 폐지, 전임교원의 수업시간 자율 운영, 기관 간 협약을 통한 협동수업 제도 신설, 대학설립·운영 규정상 4대 요건 완화 등 학사·산학협력·재정회계 등 주요 분야의 규제개선 내용을 토대로 대학이 혁신한 다양한 사례를 공모한다.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및 사례집 등을 통해 홍보하고,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혁신 사례에 대해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더 큰 대학 자율로 역동적 혁신 허브(Herb) 구축(국정과제 83번)’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개혁 방향에 따라 지난 2년간(2022년 5월~2024년 5월) 103건의 규제(24개 법령 등 제·개정)를 개선했다.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개정 내용과 시행 시점 등을 정리한 자료집도 발간했다. 이에 더해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2024-06-11 14:59
이정우 서울대치초 교장이 이달 1일부터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4월 40일까지다. 이 신임회장은 1989년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2008.9.1.~2010.2.28.), 서울교육청 감사관 및 교육과정과 장학사(2010.3.1.~2012.8.31.), 서울삼천초 및 상일초 교감(2012.9.1.~2016.8.31.), 서울남전초 교장(2016.9.1.~2020.8.31.)을 거쳐 2020년부터 서울대치초에서 근무하고 있다.
2024-06-10 10:49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념기반학습을 교실에서 실행할 방법을 안내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깊이 있는 학습’을 강조한다. 단순히 사실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주제와 지식, 기술 등이 학생들의 삶과 연결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사고하는 방법과 탐구하는 능력을 키울 것을 주문한다. 개념기반학습은 국제 바칼로레아(IBO)에서 활용하는 교수·학습 방법이기도 하다. 개념기반 탐구학습 7단계 수업 모형(Carla Marshall Rachel French)에 기초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맞춰 수업을 구현할 수 있게 활동의 실제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저자들은 “그동안 출간된 개념기반교육과정과 수업 설계에 중점을 둔 교재가 현장에서 수업을 실행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에 중점을 두고 집필했다”며 “개념기반학습을 적용하려는 많은 교사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조호제 외 지음, 박영story 펴냄.
2024-06-05 18:08
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김해관)는 3일부터 사흘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1일 차에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미래 교육, 역사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또 ‘생성 AI를 넘어 ASI의 시대로-미래의 인재 교육의 미래’, ‘2028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연수가 이어졌다. 2일 차에는 군산 역사 문화 탐방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에는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 회장이 ‘교권보호 5법 해설과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신정일 우리땅 걷기 운동 본부 회장의 ‘건강과 걷기 및 문화와 역사’, 허규형 세브란스병원 의사의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강의도 마련됐다. 사립교장회는 학교 경영자로서 업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회원 대상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당대 석학을 초청한 특별강연을 비롯해 학교 운영, 사립학교법 등 다양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4-06-05 16:18
유튜브 채널 ‘조매꾸 지덕체로’의 꿈터뷰 시리즈에 출연한 교사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채널을 운영하는 김병수 교사는 베테랑 교육자이면서 여러 부캐릭터(부캐)로 활약 중인 주인공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교사는 “인물의 삶 속으로 뛰어 들어가 선생님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으로, 부모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 나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진로 진학 전문가 정동완 교사, 에듀테크 전문가 김수현 교사, 교육 환경 구성 전문가 임가은 교사, 자기 경영 전문가 김진수 교사, 유아교육 전문가 박준석 교사, 경제 크리에이터 김민규 교사 등이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꿈을 이뤄나간 과정을 들려준다. 하나의 브랜드가 된 이들이 말하는 핵심은 이렇다. 교사 N잡러로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도전할 힘은 지금 하는 일에서 발견한 전문성에서 비롯한다고. “직업을 얻었다고 꿈은 끝나지 않는다. 조금씩 매일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정동완 외 지음, 박영스토리 펴냄.
2024-06-05 16:14▲교육부(OECD 고용휴직) 서기관 김혜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과장 서기관 연수진
2024-06-05 15:18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만 18세 미만 국민(유아, 초·중·고 학생,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의 나,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자신의 미래 자화상 또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는 1점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myfuturejob2024.co.kr)에서 신청 후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입상작은 오는 8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총상금 182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작 262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16명)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상금으로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또 우수작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에 맞춰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024-06-04 10:06
웃음 끊이지 않는 교실 만드는 평범한 교사의 학급 경영 원칙 첫째, 차별하지 않는다 둘째, 피해주지 않는다 셋째, 피해줬을 때 빠르게 인정한다 “수아야, 퇴원을 축하해!” 네 번의 큰 수술을 마치고 한 달 만에 등교한 이수아(6학년) 양.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수아와 달리 친구들은 오랜만에 등교한 수아를 반기기는커녕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고개를 숙이고 시험지 풀이에만 집중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친구들의 반응에 수아는 멋쩍은 듯,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잠시 후, 케이크를 든 친구와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가 울려 퍼지자, 수아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경북 농소초 6학년 3반 이야기가 알려진 건, 김창용 담임 교사의 유튜브 채널 ‘창용쌤 글씨교실’을 통해서다. 5분 남짓한 영상 ‘학생을 울렸습니다’는 지난 4월 19일 업로드 후 큰 화제를 모았고, 조회 수가 5월 30일 현재 589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 교사는 “수아가 퇴원하기 일주일 전부터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선생님과 친구들이 많이 기다렸다는 걸…
2024-05-30 16:53▲디지털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근현 ▲글로벌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하유경 ▲교육콘텐츠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주 ▲교육부 서기관 이지은 ▲교육부(휴직) 서기관 김민선 ▲순천대 대외협력과장 서기관 김규환 ▲전북대 입학과장(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서기관 조의정 ▲디지털교육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정지은
2024-05-3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