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OECD 고용휴직) 서기관 김혜림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과장 서기관 연수진
2024-06-05 15:18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만 18세 미만 국민(유아, 초·중·고 학생,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의 나,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자신의 미래 자화상 또는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는 1점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myfuturejob2024.co.kr)에서 신청 후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입상작은 오는 8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총상금 182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작 262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16명)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상금으로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또 우수작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에 맞춰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024-06-04 10:06웃음 끊이지 않는 교실 만드는 평범한 교사의 학급 경영 원칙 첫째, 차별하지 않는다 둘째, 피해주지 않는다 셋째, 피해줬을 때 빠르게 인정한다 “수아야, 퇴원을 축하해!” 네 번의 큰 수술을 마치고 한 달 만에 등교한 이수아(6학년) 양.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수아와 달리 친구들은 오랜만에 등교한 수아를 반기기는커녕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고개를 숙이고 시험지 풀이에만 집중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친구들의 반응에 수아는 멋쩍은 듯,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잠시 후, 케이크를 든 친구와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가 울려 퍼지자, 수아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경북 농소초 6학년 3반 이야기가 알려진 건, 김창용 담임 교사의 유튜브 채널 ‘창용쌤 글씨교실’을 통해서다. 5분 남짓한 영상 ‘학생을 울렸습니다’는 지난 4월 19일 업로드 후 큰 화제를 모았고, 조회 수가 5월 30일 현재 589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 교사는 “수아가 퇴원하기 일주일 전부터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선생님과 친구들이 많이 기다렸다는 걸…
2024-05-30 16:53▲디지털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근현 ▲글로벌교육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하유경 ▲교육콘텐츠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주 ▲교육부 서기관 이지은 ▲교육부(휴직) 서기관 김민선 ▲순천대 대외협력과장 서기관 김규환 ▲전북대 입학과장(인재양성정책과 지원근무) 서기관 조의정 ▲디지털교육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정지은
2024-05-30 16:51광주교총(회장 손영완)은 교총 회원의 참여 확대와 회원을 위한 사업 및 정책 개발·실현을 위해 ‘2050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28일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1회 총회를 개최했다. 정책위원회는 교권옹호(분과장 고미소 월곡초 교사), 조직홍보(분과장 양혜정 봉산유치원장), 교육복지(분과장 이형석 문흥중앙초 교사), 교원연수(분과장 정주안 광주교대부설초 교사)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분과장 및 위원 41명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각 분과별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손영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50정책위원회 출범으로 광주교총이 한층 더 발전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전문적이고 협력적인 분과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9 15:26한국교총과 NH농협은행(양재남 지점, 지점장 이미선)은 29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NH농협은행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교총 장학기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억35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교총은 1971년 한국교총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05-29 11:25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5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신임 위원 94인에 대한 위촉식을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국교위는 작년부터 활동한 5개 특위(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과학인재양성) 임기가 지난 3월 만료에 따라 제28차 회의(4월 12일 개최)에서 신규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된 특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공지능(AI)교육 특위다. 현재 운영 중인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권회복 특위’(올 9월 18일 만료)를 포함해 총 6개 특위가 활동할 예정이다. 5개 분야 특위는 향후 1년간 국교위 심의‧의결 전 각 분야별 주요 교육의제에 대해 사전검토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특위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직접 맡는다.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특위는 김태준 상임위원,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특위는 정대화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대학경쟁력 강화 특위는 김창수 전 중앙대 총장, 디지털 AI교육 특위는 서울대학교 데이터
2024-05-28 08:25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둔 현재 교육 현장에서 생성 AI의 활용을 고민하는 교사를 위한 생성 AI 안내서가 출판됐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가 쓴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이 바로 그것. 저자인 박 교수는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AI 활용에 대한 100여 차례의 강연을 통해 AI 활용 기초 역량을 키워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생성 AI 활용의 보편화를 앞두고, 교육 현장에서 생성 AI의 위험성 경고와 효과적 사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교육자로서 꼭 알아야 할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이로 인한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그리고 수업 혁신으로 구분돼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준비에서부터 수업 진행, 학생평가, 학급 경영, 수업 혁신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박 교수는 머리말에서 “생성 AI 활용에 따른 ‘학습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교수자 및 학생들의 지식과 역량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 책이 최고의 교육자가 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27 15:10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안종찬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만화웹툰콘텐츠과)의 대학교육 분야 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전문대학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전문대학 교수님들의 공로를 우리 사회가 인정한 것”이라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안 교수는 지난 20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대학교육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안 교수는 웹 콘텐츠 학과 및 전공 개설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로 및 취업 지도에서 우수 인재 양성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저작권 기증 등 각종 봉사활동도 귀감이 됐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10년간 학과 평균 취업률 85%를 달성했다. 안 교수는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전문대학 교수님들과 웹콘텐츠를 담당하시는 모든 분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2024-05-24 15:30▲반부패청렴담당관 서기관 이창훈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김관영 ▲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파견) 서기관 허영기
2024-05-2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