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학교(교장 박임옥)는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대부도 구봉도 종현마을에 위치한 생태체험장을 찾아 '체험활동을 통한 상담 및 사제 간의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1:2 사제 동행 문화체험 활동을 운영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 교사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 조력발전소 공사현장을 지나 목적지인 종현마을에 도착 오전에는 갯벌 트랙터를 타고 이동하여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갯벌 체험을 하며, 교사와 학생들은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며 대화를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학생들이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포도 따기 체험을 하였으며, 학생들은 직접 딴 달콤한 포도를 맛보며 한여름 농부의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개인적인 고민과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는 교사와 제자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 및 지지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긍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정수 학생은 "포도밭에서 직접 땀 흘리며 포도를 따면서 맛있는 포도도 맛보고, 갯벌에서 선생님과 맨발로…
2010-09-16 09:25요즘 인터넷에 탑재되는 교육 뉴스를 보면 교육의 주인은 누구인가에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교육의 진정한 비판은 없고 교육자의 이전투구만 남아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앞선다. 울산의 모 초등학교 교장이 초등학생이 낸 성금으로 회식을 했다는 뉴스며, 경기도 모 교육 의원이 학교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못했다고 교장 호출, 사학 재단의 교장이 교사를 학생 앞에서 체벌했다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의 진정한 주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수도권 대학에 있을까? 아니면 지방 대학에 있을까? 올해의 수시 입시 경쟁률도 보라,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주인은 진정 있는가? 현장을 지켜가는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교육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지 찾기 어렵다. 흥미 위주의 교육이 수요자인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가 오히려 학교의 주인이 학생이다로 퇴색되어지는 것은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이는 교육의 진정한 주체인 교사와 학교가 객체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이미지로 비춰지지 못했다는 산 증거다. 이것은 가르치는 자의 진정한 교육이 배우는 자의 입장에 올바르게 주입시키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교사의
2010-09-16 09:22내년 3월부터 수석교사제가 전국 2000명으로 확대되어 실시한다며 주무부서에서는 물론 제1차 청와대 교육개혁대책협의회에서도 수석교사제 법체화가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사안으로 언급된 바 있다. 그동안 수석교사제가 3년 동안 교과부 시범운영을 해 왔다. 수석교사는 해당 학교에서 수업을 코치하고 교육과정을 개발, 보급하며 교내연수와 신임교사 지도 등을 담당한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교수지도자로서 활동을 해 왔다. 사실 수석교사제는 관리자 위주의 학교풍토에서 교실현장에서 학생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교수․학습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미 1980년대부터 교육계에서는 구체적으로 꾸준히 논의되어온 과제다. 실제로 1982년 정책적으로 추진됐다가 중단된 적이 있고, 1995년에도 교육당국이 추진하다가 중단한 적이 있다. 당시 예산 부처에서는 수석교사를 위한 수당까지 확보했으나, 제도 시행과 관련된 미시적 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다 기회 자체를 상실했던 뼈아픈 과거가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수석교사제는 교사가 교육의 중심에 서도록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동안 많은 교육정책들이 교사를 주체가 아닌 객체로 삼아왔다는 점에…
2010-09-15 15:54
강화 오지섬에 위치한 교동고등학교(교장 전종공) 학생 7명으로 구성된 연극팀이 지난 11일 강남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열린 제3회 일본어 연극대회에서 전국의 내노라 하는 고등학교를 물리치고 당당히 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미쓰이 물산주식회사가 협찬하여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출전한 30개 팀 중에서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본선에서 겨루었다. 교동고에서는 '부자가 운영하는 돈부리 가게'라는 제목으로 아들에게 덮밥가게를 물려주어 가업을 이어가려는 아버지와 이를 거절하고 도시생활을 꿈꾸는 부자 간의 갈등과 화해가 펼쳐졌다. 장연주(고1) 학생은 “인천 시내 우동가게, 지하철 시청역 무대, 학교 축제 등에서 무대 적응을 훈련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으며,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며 은상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신순덕 지도교사는 "처음에는 인원 구성도 어려웠는데, 잘 따라서 열심히 해 준 학생들이 고맙다. 적은 자원으로 큰 성과라고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0-09-15 09:13
2010년 9월 14일 각 일간지에 낙지와 문어 머리에 중금속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라는 기사가 실렸다. 서울시는 시중에 유통 중인 낙지, 문어 등 연체류 14건과 생선류 14건 등 총 28건을 수거해 머리, 내장 등 특정 부위를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낙지와 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카드뮴이 기준치 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체류 중금속 잔류 허용 기준은 카드뮴 2.0㎎/㎏ 이하이다. 낙지 머리 9건(수입산 6, 국내산 3)에 대한 검사에서는 9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29.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문어 머리 4건(국내산 4)에 대한 검사에서도 4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31.2㎎/㎏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서민의 건강식인 주꾸미도 머리 1건(수입)에서는 기준치 이내인 1.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생선 내장, 알(명태, 생태, 대구 등) 14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는 낙지 머리, 생선 내장 등은 먹지 않는 부위로 취급돼 그동안 안전 검사에서 제외됐으나, 연포탕, 내장탕 조리를 통해 일부 시민들이 특정 부위를 즐
2010-09-15 09:11
부평고등학교(교장 박윤국) 학생, 학부모 60여명은 11~12일 학교주변 경로당을 비롯한 인천앞바다에 위치한 장봉 혜림원을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녹사자 봉사활동'을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고등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시범학교'로 2학기를 맞이하여 11일에는 학교주변의 경로당을 찾아가 어머니들의 숙련된 솜씨로 경로당 청소 및 간식 대접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고, 12일에는 장봉도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시설인 '장봉 혜림원'을 찾아가 식당도우미, 태풍 피해현장 복구 활동, 고추수확 봉사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정식 학생의 아버지는 “늘 마음은 있었지만, 마땅한 기회를 찾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여주는 자녀 인성교육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부평고 박윤국 교장은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교육공동체로서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인성지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며 부
2010-09-14 09:20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 6학년 20여명의 학생들이 2010학년도 학교간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 기량을 뽐냈다. 평원초 어린이들은그동안 틈틈이 축구연습을 하면서 우정과 체력을 돈독히 해왔다. 선수로 활약했던 채민병 어린이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고, 몸도 튼튼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2010-09-14 09:19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2010년 9월 13일(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POP(예쁜 손 글씨쓰기)'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2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POP의 기초부터 실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학부모회이미연 부회장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분야인데, 학교에서 교육 기회를 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09-14 09:18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9월 10일(금)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큰절과 평절을 익혔다. 특히 이 날은 학부모들이 예절도우미로 봉사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예법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함은희(학부모회장)씨는 "학교에서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선인들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2010-09-14 09:16이달 8일부터 2011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9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험생은 67만명 남짓으로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수리 영역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올해 수험생들은 재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서 더욱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다. 고3 담임으로서 수시모집에 지원할 학생들과 연일 상담하고 있으나 막상 접수하는 아이들 가운데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몇 개 대학을 포기하는 일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원하고 싶은 대학에 모두 원서를 접수하자니 원서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수시는 수능성적을 중시하는 정시와는 달리 내신성적, 대학별고사(논술, 적성검사, 면접 등), 입학사정관제 등 다양한 전형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특정 영역이나 분야에 실적이 있거나 재능이 있으면 얼마든지 지원 가능하다. 그래서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는 아이들은 여러 개 대학에 원서를 제출하여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고자 한다. 수시전형료는 대학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5만원이 넘는다. 서울소재 4년제 대학의 평균 전형료는 7만1628원이라고 한
2010-09-1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