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임지인 전주공업고등학교의 축구부 기숙사 ‘호생관’ 개관식 소식을 듣고 때아닌 고민에 빠져 들었다. 행사 시작시간인 오후 3시면 평교사로선 결코 자유로운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내 참석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버렸다. 그 학교에 근무하면서 ‘전주공고신문’ 제작을 맡았고, 그 덕분으로 호생관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누구보다도 생생히 지켜본, 이를테면 산 증인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호생관 탄생의 산파역을 자임한 재경동창회장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었다. 그는 회장 취임 후 가진 ‘전주공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임기내 축구부 기숙사 완공을 약속한 바 있었다. 마침내 그 약속이 실현된 것이다. 개관식장에 도착하자 많은 이들이 벌써 와 있었다. 3층 초현대식 건물의 외형적 모습이 위용을 드러냈다. 13억 원의 건축비 따위 경과보고가 이어졌지만, 단연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재경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의 대거 참석이었다. 사실 지난 해 2개의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주공고 축구부는 그 동안 열악한 시설과 싸워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했다. 선수들 고충이야 말…
2009-11-19 16:08
- 인천신선초, 향나무골 동요제 개최 - 인천신선초등학교(교장 김희환)는 18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선 향나무골 동요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돕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에는 3-6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급별 예선 대회를 거쳐 본선 대회에 진출하였는데 참가곡 중에는 가을맞이, 가을 들판, 가을길, 가을밤, 노을 등 가을의 서정적인 풍경과 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동요들이 많았고 네잎클로버, 숲 속을 걸어요, 아기염소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동요들도 많아서 객석을 메운 학생 학부모들은 참가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힘을 북돋아 주었다. 향나무골 동요제는 동요보다는 대중가요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게 자연과 동화나 희망을 노래하는 밝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가진 동요를 부르고 감상하는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9-11-19 08:40
우리 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과 학교간의 교육공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학부모님들께서 방과후 야간자율학습지도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1, 2학년 학부모님 각 10분씩 총 20분을 모집하여 매일 두 분씩 하루 3시간 정도 선생님들과 함께 야간자율학습을 지도하게 된다. 지도수당은 3만원이며 자율학습지도 중 담임 선생님이나 교과 선생님과 효율적으로 상담할 수 있고 또 자율학습이 끝난 후에는 자제와 함께 귀가도 할 수 있어 자제의 학력신장은 물론 가족 간의 친화력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11-19 08:39질문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제가 집에서 지도해 본 결과 여러 과목을 골고루 잘하기에는 역부족인 면이 많이 보입니다. 3학년이면 아직 모르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착하고 예쁜 아이지만 학습능력은 좀 그렇습니다. 저는 제 딸에게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본 결과 언어와 미술에 그나마 재능이 조금 보입니다. 지금 말하려는 저의 계획을 들어보시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지적이 필요합니다. 미술을 1주일 한 번씩 선생님이 집으로 오셔서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1주일에 1회씩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하다가 중학생이 되면 미술학원에 본격적으로 보낼까 합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가 색감이나 섬세한 면은 좀 떨어지지만 그림을 그릴 때 주저함이 없이 시원하게 쭉쭉 그려나가는 것이 장점이고 이 장점이 어울리는 미술 부분은 조소학과가 어떠냐고 하십니다. 물론 제가 먼저 선생님께 미술 쪽으로 나가면 어떻겠느냐, 어떤 파트가 어울리겠냐고 물어본 것이긴 합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 그렇게 재능이 있어 보이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런데 제 딸이 그림그 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2009-11-19 08:39
서호중학교 만능 최영섭 기사를 만나다 “운동장 바닥에 앉아 놀던 학생들이 내가 만들어 놓은 벤치에 앉아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서호중학교 기능직 공무원인 최영섭 기사(56). 그는 하는 일이 천하고 공무원 직렬이 하위직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학교를 순회하면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처리한다. 오늘도 계단 난간이 부서진 것을 보고는 위험표시줄을 띄우고 부서진 자재를 챙긴다. 자재가 분실되기 전에 미리 챙겨 놓아야 수리 예산이 적게 소요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기능을 보유한 용접, 조경, 목공, 전기 배선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학교 예산 절감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최근 2년간 그가 한 일과 예산 절감액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무려 천 만원에 이른다. 교실 교탁 10개 보수(예산 절감액 200만원), 급식실 에어컨 보호대 설치(40만원), 세척기 식판 받침대 제작(50만원), 운동장 벤치 10개 설치(150만원), 운동장 휀스 보강 작업(200만원), 화단 울타리 설치(120만원), 국기 게양대 보호대 제작(30만원), 쌀 보관 받침대 제작(30만원), 사열대 난간
2009-11-19 08:39
지난 11월 9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캠퍼스 퀸 특집에서 한 여대생이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네티즌이 분노를 하고 있다. 급기야 한 일반인은 “키 발언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KBS를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제출했고, 첫 조정 신청 이후 계속해서 정신적 피해 보상의 요구가 뒤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문제에 루저 발언을 했던 여대생은 “프로그램 측에서 요구한 대본에 따라 움직였을 뿐”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고, 제작진 또한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우연이라기보다는 의도된 것이라는 인식이 짙다. 출연자가 밝힌 대본 문제도 그렇고, 그대로 자막처리까지 한 것으로 보아 자체 심의 의도가 없었다. 실제로 당일 방송은 시종일관 편견과 왜곡을 학습을 시간이었다. ‘미수다’뿐만 아니다. 최근 우리 텔레비전은 예능프로라며 알맹이 없는 전파를 보내고 있다. 출연진이 나와서 사담(私談)을 늘어놓고, 준비된 대본에 따라 거짓말을 그럴 듯하게 한다. 주제도 없는 이야기에 정제되지 않은 언어 표현이 난무한다. 출연자는 개인적 친분이 있다고 막말을 하고
2009-11-18 11:29질문 고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문과로 가려고 마음먹었다가 엄마의 권유와 제 뜻으로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난 뒤,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과 과목에 소질이 없는 것인지 공부에 흥미도 없고 성적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문과로 전과해서 하고 싶은 걸 다시 찾아야 하나요. 아니면 이대로 이과에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할까요. 답변 앞으로 하고 싶은 직업과 연관시켜 계열을 이과로 선택했는데 오히려 문과계열 과목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계열을 바꿔야 할지, 아니면 이과계열 내에서 비교적 관심분야와 유사한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군요. 많은 학생들이 문과냐 이과냐 계열선택을 할 때도 고민을 하지만 선택하고 난 이후에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다거나 성적이 너무 나쁘다거나 하는 등의 고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구든 어떤 선택을 할 당시에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간혹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과정 중에 누구든 겪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조금 편하게 갖고 차근차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지금 시점에서 전과를 하기도 쉽지 않고, 이과에 그대
2009-11-17 16:46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한 유아국악교실- 인천 공립단설 삼산유치원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 1회 국악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유치원 연장제와 종일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수업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취학 전 연령의 유아를 대상으로 전통놀이를 통한 표현력 및 창의성 신장과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삼산유치원에서 제출한 계획서가 채택되어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올해 처음 유아대상으로 실시된 문화예술교육이 현재는 인천시 관내에서 삼산유치원만 실시되고 있으며, 국악교실을 통하여 유아들과 교사들이 전통악기· 놀이에 흥미와 즐거움으로 우리의 가락,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익히고 있다.
2009-11-17 16:46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를 혼란시키는 나라도 없다고 본다. 이는 교육열정이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제도가 너무 자주 바뀌고 교육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몇몇 정책결정자에 의해 교육이 근본적인 방향을 잃고 있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교육 자치제도를 살려야 한다. 교육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며 국가백년대계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해야한다. 그래서 교육감이나 교육위(의)원은 정당가입을 배제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을 위한 재정지원은 일정비율을 교육청으로 배정해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교육감이나 교육위(의)원선거도 주민직선제를 해서는 안 된다. 교육 관련자가 직접 뽑는 것이 교육계의 갈등을 줄이고 안정된 가운데 학생교육을 하도록 하는 올바른 길이다. 둘째, 보통교육이 대학입시에 초점을 맞추는 현행제도는 고쳐져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초기본교육과 인성을 형성하는 데는 소홀히 하고 수능을 잘 보기 위해 수능과목공부만 열중하여 자기적성에 맞는 대학보다는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을 가기위해 청소년들을 파김치가 되도록 사교육시
2009-11-17 16:45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야외운동기구 설치 충남 서산 서령고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스포츠공학과 스포츠과학을 기초로 한 실외운동기구인 스윙워커머신, 로윙라이더머신, 체스트풀머신, 체스트업머신, 워킹트레이너머신, 트위스트머신, 레그프레스머신, 로라맛사지머신, 트렁크로라머신 등 총9기를 테니스장 옆 공원에 친환경적으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자연 풍경과 잘 어울리는 운동기구로 앞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심신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9-11-17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