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 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 장관수)은 금당중학교에서 학부모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학부모 발명교실은 학부모들의 발명에 대한 마인드 제고 및 발명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자녀들의 발명교육에 학부모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및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서부교육청 발명교실(광주광천초등학교, 금당중학교, 송정중학교)이 해마다 실시하는 발명교육 과정이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발명에 관한 기초적 지식을 쌓고,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통해 발명을 생활화하는 자세를 배우며, 자녀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갖가지 기법 등을 익히게 된다.올해는 50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기본적 발명기법 및 비즈공예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특허∙기술의 중요성과 물건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21세기 창조적 자본주의와 인간적 생태문명 시대에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팩션(Faction), 융합(Fusion), 패션(Fashion)의 이른바 ‘5F’가 사회적 자본의 핵심을 이룬다고 한다. 즉, 5F 관점이 그린문화와 지식산업 발전의 생장점을 형성한다는 것이 되며 여성의 질적 창조활동 여부에 따라 경제 및 삶의 질이 결정되고,
2008-07-09 14:41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파 보나 마나 하얀 감자 권태응 시인의 ‘감자꽃’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우리가 어린 시절의 이맘때는 김치국과 찐 감자 몇 개로 한 끼를 때웠다. 감자의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는 그 당시의 삶에 순응했던 우리를 빼닮아 더 애착이 간다. 문의초등학교도원분교장 아이들이 학교 텃밭에서 감자 캐기를 했다. 감자를 캔다는 말에 환호성을 지르던 아이들은 봄에 심은 감자가 그 사이 많이 자란 것을 보고 신기해한다. 고학년 아이들이 감자의 줄기를 잡아 다니면 뿌리에 감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올라온다. 흙속에 숨어있는 감자를 하나라도 더 캐내기 위해 호미와 삽으로 부지런히 땅을 판다. 그늘에 있어도 더운 날씨인데 땡볕이 내리쬐는 밭이라 구슬땀이 흐르지만 아이들은 즐겁기만 하다. 특히 도원리에 살면서 도원분교에 다니고 있는 도원이 형제는 싱글벙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일부는 지난번에 캤는데도 아이들이 캔 감자가 두 개의 함지박을 가득채웠다. 제법 알이 굵은 감자들도 눈에 띈다. 자기들 손으로 심은 감자를 캐서 쪄먹는 재미를 도회지 아이들은 모른다.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 하얀 꽃 핀…
2008-07-09 08:45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대전충남지부 임광영 교육팀장이 월남전 당시 고엽제 살포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2008년 7월 8일 오후 3시25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이형규, 이하 고엽제 전우회)에서는 서령고 교직원을 상대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장례문화 연수회를 가졌다. 고엽제 전우회는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들의 명예회복과 복지 증진 및 2세들을 위한 위상제고를 통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이다. 고엽제 전우회 대전충남지부 임광영 교육팀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모셔야함에도 우리나라의 장례문화가 워낙 복잡하고 비용까지 막대하다보니 상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장례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엽제 전우회에서는 매월 소액씩 적립하여 복잡한 장례절차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원스톱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08-07-09 08:44
- 소박하고 순진한 민초들의 생활터 “나에게 정병 4 만 명만 있다면 오랑캐를 무찌르고 압록강에서 칼을 씻고 올 터인데......”라며 울분을 토하던 한 장수가 있었다. 바로 조선 시대에 충절과 용맹으로 이름을 날렸던 임경업 장군이다. 정묘호란 당시 그는 낙안군수였다. 피울음을 삼키며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임장군은 낙안으로 돌아와서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하는 일을 진두지휘했다. 임장군은 1626년 5월에서 1628년 3월까지 바로 낙안군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선정을 베풀었다고 전해진다. 전라남도 순천군 낙안면 동내리에 있는 낙안읍성에는 이렇듯 임경업 장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겉으로 보면 평화롭고 토속미가 물씬 풍기지만 그곳에 흐르는 역사는 결코 범상치 않은 것이다. 순천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3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낙안읍성 민속마을. 조선 시대 민속마을 중에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이곳에는 현재 108세대가 생활하고 있다. 마을을 표주박처럼 빙 둘러싸고 있는 석성은 웅장하다기보다는 아담하면서도 귀엽게 생긴 모습이다. 매표소를 지나면 벙긋 웃고 있는 나무 장승들을 만날 수 있고, 그 장승들에게 반가운 수인사를 하고나면 바로 석성의 입
2008-07-09 08:42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갖 동물과 인간까지 만든 후 은퇴하신 하느님, 어느 날부턴가 하루하루가 지루하다.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가는 인간을 보니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이따금 담배를 피워 물고 꼬냑을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인간들이 행복하게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면 그대로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성자 베드로와 함께 뭔가 일을 꾸민다. 무슨 말이냐 하면 하느님을 의인화하여 풍자적으로, 때론 우스꽝스럽게 인간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는 '장 루이 푸르니에'의 소설 이야기다. 푸르니에는 그의 소설 하느님이 뿔났다(예담 펴냄)에서 나만 알고, 내 가족, 내 나라만 생각하면서 경제적인 풍요만 누리면 환경이야 어찌 되든, 다른 사람이야 죽든 살든 상관하지 않은 오늘의 현실을, 자화상을 신랄하면서도 은유적으로 비꼬고 있다. '요 하느님 참 고약하네' 처음 책장을 넘기면 '뭐 이래?'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다 한장 한장 넘기면 웃음이 나오면서 '요 하느님 참 고약하네'하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하느님이 뿔났다에 나오는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지만 사랑이 많은 하느님도, 엄한 하느님도 아니다. 심술꾸러기요, 질투심의 화신이요, 행복해(?) 하는 인간의 꼴을
2008-07-09 08:42
인천산곡남초등학교(교장 김인명)에서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본교 다목적실에서 평소 연마한 “Fun Fun English” 영어 연극제를 개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있다. 지구촌 공용어로서의 관심이 높아진 영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의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외국 문화에 대한 국제 이해력을 키워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외국어 교육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정하고 소수에 게 만 편중되는 영어 발표회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를 영어 연극제 원년 의 해로 선포하고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노력으로 많은 아동들이 영어에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동안‘제1회 Fun Fun English 산곡남 영어 연극제’개최를 위해 산곡남초교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시간(8:45-9:05)을 활용하여 담임과 함께 3개월간 영어 연극 연습을 하였으며 3학년부터 6학년까지, 3학년은 돼지 삼형제(Three Little Pigs), 4학년은 혹부리 영감(Goiter Man), 5학년은 백설공주(Snow White) 6학년은 흥부놀부(Heung-bu and Nol-bu)로 학년별
2008-07-09 08:39일본 교토부세이카정의 국제전기통신 기초기술연구소(ATR)는일본어와 영어 등 세계 18개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세계 최다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고, 세계의 80%이상의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일본어와 영어 문장을 다른 17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휴대폰 번역시스템의 무료모니터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여행회화 수준을 예상하여 만들 것이다. 휴대폰에 일본어 문장을 입력하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타이어 등 17개 언어의 번역이 표시된다. 영어입력도 마찬가지다. 번역시스템의 핵이 되는 것은 대역 코퍼스(원문과 번역문을 한 짝으로 한 데이터의 집합)이다. 해외여행 중의 음식이나 쇼핑, 숙박 등 여러 가지 장면에 등장하는 18개 언어의 20만 개 문장을 기초로 다종다양한 문장을 번역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ATR자연 언어처리연구실 스미다실장은 "각국의 연구기관과 협력해서 번역한 언어 수를 더욱더 늘려서 장래에는 음성 입력에 의한 번역시스템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같은 시스템의 개발은 국가간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그러나 잊
2008-07-09 08:34당신이 교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수업시간 내내 한 아이가 엎드려 잠을 자고 있다. 옆 자리 친구를 시켜 흔들어 깨워도 미동도 하지 않고 자고 있다. 답답한 선생님이 다가가서 아이의 이름을 불러본다. 두세 번 불러 봐도 반응이 없다. 말로는 안 되겠다 싶어 손으로 어깨를 툭툭 쳐본다. 학생이 마침내 눈을 뜨더니 '왜 자는 사람 귀찮게 구느냐'는 눈빛으로 선생님을 째려보듯 한번 올려다보더니 이내 다시 고개를 쳐 박고 엎드린다. 당신이라면 그때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나쁜 자식이 없네'하며 한대 쥐어박겠는가? 아서라, 학생의 불손한 태도에 당신 속이 뒤집어지더라도 참아야 한다. 한대 쥐어박는 순간 바로 당신은 폭행죄로 고소될지도 모르니까. 당신이 교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렸다 하면 늘 가해자로 등장하곤 하는 골칫거리 문제 학생이 하나 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속한 가해자 그룹 내부에서 알력이 생겨 싸움이 벌어졌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그는 친구들로부터얻어 맞는 사태가 발생했다. 늘 가해자였던 아이가 이제 피해자가 되었으니 학교는 이유 불문하고 보호조치를 해 주어야 할 상황. 입술이 터지고 이빨까지 서너 개 개 흔들린다니 심각하다. 담
2008-07-08 15:58
요리반 종강파티 장면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기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서령고는 21세기 평생학습사회를 맞이하여 2002년부터 교내에 첨단시설을 갖춘 평생학습실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컴퓨터 활용능력, 중국어 회화, 독서문예창작' 등 총 세 개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해 오다 최근 들어 지역민들의 호응이 커지자 요리반을 새로 개설하기도 했다. 특히 요리반은 가정에서 손님 접대 및 가족을 위해 실용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앞을 다투어 수강하고 있다. 중국어반 수업 장면 4월부터 12월까지 일주일에 두 시간씩 강의가 진행되며 연말에 종강식을 갖고 소감문 발표, 중국어로 노래하기, 요리시식회 등 결과물 발표대회를 갖기도 한다. 강좌가 끝날 때마다 수강생 및 강사선생님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다음 강좌를 고대하는 등 그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반 수업 장면 이밖에도 서령고는 2007년부터 시청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반에 우수 강사진을 파견하여 평생학습을 적극 돕고 있다. 시청 검정고시반은 2007년 3월에 개강하여 약 5개월 만인 8월에 고졸검정고시에 여섯 명이 합격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
2008-07-08 15:56
통닭과 장원주가 든 선물보따리를 들고 기뻐하는 우리 반 아이들 우리 학교는 매월 성취도 평가를 하고 있답니다. 학생 수도 작고 다문화가정도 많지요. 방과학교 프로그램도 8개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전교생이 5개 정도를 수강하다보니 저학년과 고학년의 하교 시간이 같습니다. 통학차를 같이 이용해야 하므로 최대한 시간을 맞춰 운영하고 있지요. 1,2학년 아이들이 다소 힘들기도 하지만 집안 일에 바쁘고 학원조차 보낼 여유가 없으신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소질계발도 할 수 있다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른답니다. 영어, 컴퓨터, 가야금, 사물놀이 수학반, 논술반 등, 도시 아이들에 뒤지지 않을만큼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그런 바쁜 중에도 학업성취도 평가까지 달달이 하여 성취점수 95점 이상인 아동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상장으로 자신감과 성취동기를 높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선생님들이 직접 출제하고 있지요. 그런데 지난 6월 말 성취도평가에서 우리 반 5명이 모두 상장을 받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부상으로는 통닭, 장원주(부모님께 드리지요), 음료수, 과자 등이 푸짐하게 든 상품 가방을 들고 기뻐하는 아이들 모습이 보이시죠?…
2008-07-08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