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26일 신라밀레니엄파크(대표이사 변종경)와 ‘상호정보교류 및 협력증진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교총은 신라밀레니엄파크를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교원의 여행지로 이용토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라’를 주제로 만든 복합체험형 역사테마파크인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지난 2007년 3월 경주 보문단지에서문을 열었다.이곳에서는 신라시대 건축물을 전시하고 석빙고를 재현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라 화랑의 무예 훈련과 마술 공연, 공예체험장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전통가옥 형태의 특급호텔 ‘라궁’으로도 유명하다.
2009-03-26 17:22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경남 고성에서 2009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지난 2006년에 이어 3년만에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까지 73일간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154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던 2006년 행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올해는 168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15개의 상설․비상설 전시관이 설치된다. 엑스포 주제관에는 고화질 4D 입체영상물 ‘백악기로의 시간여행’을 상영한다. 백악기공원관에서는 특수기법을 활용해 공룡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공룡발자국 화석의 생성과정을 재현한 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관과 세계 각국에서 출토된 화석과 광물을 볼 수 있는 국제화석 광물쇼,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철갑상어 전시관 등이 마련됐다. 4월 10~14일에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리고 5200여족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과 고성일대 관광지를 탐방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입장료는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1만언, 어린이 8000원으로 예매나 30인 이상 단체 관람시 2000~4000원까지 할인가능하다
2009-03-26 10:41서울 중앙고 내 인문학박물관에서는 ‘개인의 역사전’ 기획전시 자료를 공모하고 있다. 박물관은 사진과 일기, 편지 등 집안 내에 전해져 오는 개인의 삶과 관련한 자료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 소장품을 통해 근현대 역사 속에서 우리 삶의 숨겨진 단편들을 찾아보자는 취지다. 자료는 박물관 기획전시실(70m2)에 전시되며 사용료는 무료다. 전시홍보자료를 원하면 500부에 한해 제작도 해준다. 전시기간은 보통 3~5주 정도 진행할 예정으로 구체적 기획 과정은 협의가능하다.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www.kmoh.org)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moh@kmoh.org)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747-9131
2009-03-26 10:31예술 분야의 영재교육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음악, 미술 등 예능 분야의 영재교육을 2년 앞당겨 초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도록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초등학교 4학년이 돼야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 분야는 국악, 기악, 성악, 뮤지컬 등 예술 분야로, 어린 나이에 시작하기 어려운 작곡이나 문예창작 등은 제외된다. 시교육청이 영재교육 시기를 앞당기려는 배경에는 영재성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시장에서 주로 이뤄지는 영재교육을 공교육 체제로 끌어들이겠다는 의지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만 보더라도 부모가 사교육을 통해 영재성을 키운 경우"라며 "이런 학생들을 일찍부터 학교에서 길러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지역의 영재교육 대상자는 매년 증가해 2005년 2천818명, 2006년 3천805명, 2007년 4천630명, 2008년 5천624명에 이어 올해는 3월 현재 7천555명에 이르고 있다. 올해부터 저소득층에도 영재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영재교육 대상자의 10%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뽑고, 내년부터는 차상위
2009-03-26 08:41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이 전 재산의 95%에 이르는 60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교과부는 25일 국민교육을 위해 헌신한 46명을 ‘2008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 포상을 수여했다. 포상 대상자는 국민훈장 12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8명 등이다. 이 회장은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설립해 국내외 2800여명의 학생에게 498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급해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써왔다. 지난해 2월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선정한 박애주의자 48명 중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1974년 태안여고를 설립, 투명하고 민주적인 학교운영의 귀감이 된 학교법인 동양학원 박상복 이사장과 1965년 학교법인 명덕학원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교육활동에 힘쓴 손동수 이사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20만평 부지에 잣나무를 심어 장학사업을 확충하는 학교법인 삼량학원 윤철상 이사장 등 3명에게 돌아갔다. 경쟁력 있는 전문계고를 구축한 학교법인 신일학원 백운영 이사장 등 3명은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됐다.
2009-03-25 17:58최근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입학사정관제 확대 방침을 발표해 학교 현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들의 신중한 대처를 요구하고 나섰다. 교과부 김중현 제2차관은 25일 제주 서귀포 칼(KAL) 호텔에서 열린 전국 대학 입학처장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각 대학이 차근차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차관은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및 입학사정관제 지원방향을 설명하면서 "대학들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철저한 준비 없이 입학사정관제를 확대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차관은 특히 "입학사정관들이 단순히 자격 또는 서류심사에 참여하는 전형까지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라고 발표한다는 지적도 있다"면서 "대학들이 실제 그렇게 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사정관이 면접이 아닌 자격 또는 서류심사에 단순 참여하는 것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을 교과부가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교과부 관계자는 "입학사정관제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할 때 입학사정관의 참여 정도가 평가 기준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학생을 얼마나 뽑느냐가 중요한 게…
2009-03-25 17:20첫 직선으로 치러지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6명이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들이 내세운 공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열악한 경기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하면서 그 방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수월성 교육의 강화를 약속한 후보가 있는가 하면 학생에게 교사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후보도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후보들의 공약만 가지고는 뚜렷한 차이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 이번 선거전이 정책대결보다는 인물대결로 흐를 가능성이 엿보인다. ◇강원춘(전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교실 개혁" = 강원춘 후보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 기초학력 책임제, 주관식 평가비율 상향 등을 통해 '교실 개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봉사.체험.수련활동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사와 심리상담사를 일선 학교에 배치해 학생들의 인성을 바르게 키우겠다는 점도 공약으로 내놓았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과교실제를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했다. ◇김상곤(한신대 교수) "'돈교육' 심판하겠다" = 김상곤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이 무한경쟁과 줄세우기로 사교육비 폭등을 불러왔다고 주
2009-03-25 17:11첫 직선인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5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원춘(52) 전 경기도 교원단체연합회장, 김상곤(59) 한신대 교수, 김선일(60) 전 안성교육장, 김진춘(69) 교육감, 송하성(54) 경기대 교수, 한만용(57) 전 대야초교 교사 등 6명이 등록했다. 후보들 모두 접수 첫날인 24일 등록했고 25일 추가 등록은 없었다. 후보자 기호는 성명의 가나다순에 따라 강원춘 1번, 김상곤 2번, 김선일 3번, 김진춘 4번, 송하성 5번, 한만용 6번으로 결정됐다. 각 후보 진영은 26일 자정부터 투표일 전날인 4월 7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운동한다. 각 후보의 성향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 교육감인 김진춘 후보는 보수로, '이명박식 교육 심판'을 내세운 김상곤 후보는 진보로 분류된다. 송하성 후보는 스스로를 중도 성향이라고 밝혔다. 김진춘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김상곤 후보는 25일 민주노총의 지지 선언으로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시행된 각 후보 진영 또는 지방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는 무응답층 또는 부동층이 응답자의 50%를…
2009-03-25 17:08
한국교총은25일 제290회 이사회를 열고, 전교조 및 일부 시민단체의 학력평가정책 무력화 시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교총 이사회는 “학업성취도 및 진단평가는 학생의 기초학력보장 및 학력신장,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교육정책 방향이 자신들의 가치관에 맞지 않는다고 이를 거부하고 집단행위로 나서는 것은 우리 교육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교총 이사회는 또 “2009년 추경예산 중 교육․과학 분야에 배정한 1조4000억원은 ‘교육뉴딜’을 펴기에 매우 부족하다”며 “국회가 교육 분야 추경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교총 이사회는 ▲정당공천 및 시․도자치단체장 러닝메이트제 등으로 교육감 선거방식을 전환하려는 움직임 철회 ▲고교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 마련 ▲근평기간 5년으로 단축 및 우수성적 2~3회치를 반영토록 교육공무원승진규정 개정 ▲사회적 합의로 마련한 공무원연금법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등도 요구했다. 교총 이사회는 한국교총 최고 집행기구로 교총회장이 의장을 맡게 되며 교총회장단, 시․도교총회
2009-03-25 16:27산업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지방 대학 20여 곳에 올해부터 5년간 총 5천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또 기업과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 40여 곳에는 5년간 2천4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력양성사업과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계획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력양성사업은 광역경제권별로 선도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총 5천억원 규모로 예산이 책정됐으며 올해에는 이 중 1천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4년제 대학이다. 충청권(의약바이오, IT), 호남권(신재생에너지, 친환경부품소재), 동남권(수송기계, 융합부품소재), 대경권(IT 융ㆍ복합, 그린에너지), 강원권(의료융합, 의료관광), 제주권(물, 관광ㆍ레저) 등 6개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별로 1~2개 대학씩, 총 20개 내외의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교당 50억원씩, 5년 동안 총 250억원가량이 지원된다. 교과부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추진하는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
2009-03-2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