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교조 교사들이 학원비리 척결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고 집회 및 시위를 벌이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부모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학생들의 학습권을 교사의 수업권보다 중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어떤 경우라도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법원에서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교조에서는 이에대해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판단할때 학습권이 수업권에 앞선다는 단순한 사실은 인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 다만 이번의 판결을 두고 불필요한 확대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특히 학생의 학습권침해와 함께 학부모의교육권도 함께 거론되었는데, 이를 두고 학부모의 교육권확보를 위해 학부모회의 법제화를 주장하는것은 자칫 본질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학부모의 교육권과 학부모회의 법제화 문제는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서로 다른 측면에서 접근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학부모회를 법제화 한다고 해서전적으로 학부모의 교육권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생회의 법제화까지 확대된다면 이 역시 본질을
2007-10-05 10:18지금은 PC 시대이다.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PC사용이 많은 나라이다. 이처럼 시대가 바뀌어 거의 모든 것을 PC 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같은 PC 교육의 시대에 굳이 자필로 쓰는펜습자를 매일, 전 학생에게 부과하고 있는 학교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도쿄 분쿄 학원대학 여고교·중학교는 이를 실시한 지 80년 전통이 있다고 한다.교재를 기본으로 한「집중력을 기르는 펜습자 트레이닝」(북 맨사)도 6월에 출판하었다. 동교에 의하면, 펜습자 교육은 1927년, 학교 창립자의「문자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 교육 신념에 근거해서 시작되었다. 총 2만명 이상의 학생이 학습한 것이다. 「컴퓨터 시대가 되는 만큼, 직필의 아름다운 글자는 가치가 늘어날 것」이라는 신념하에 전통은 계승된 것이다. 학생들은, 학교가 작성한 원본 교재를 받아 1주간 단위로 결정된 페이지를 자택에서 베껴쓴다. 소정의 용지에 1일 최저 1매 쓰는 것으로, 연간 600매가 목표이다. 각 클래스에 2명씩「펜습자계」도 있다. 작년도는 고등학교에서 전학생 1106명중 455명, 중학으로 416명중 318명이 목표를 달성해, 표창하였다는 것이다. 최근 초등학교의 교육 현장에서는「여유 교육」의 영향으
2007-10-05 10:18생각은 열쇠라는 말이 있다. 생각이 자신을 집에 가서 안정된 생활을 하게 하기도 하고 밖에 돌아다니며 방황하게 하기도 한다. 생각이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기도 하고 거역하게 하기도 한다. 생각이 학교에 빨리 오게 하기도 하고 늦게 오게 하기도 한다. 생각이 자기를 부지런하게 만들기도 하고 자기를 게으르게 만들기도 한다. 생각이 학생들에게 공부를 하게 하기도 하고 놀게 하기도 한다. 생각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삶 가운데 생각이 우리의 모든 것을 좌우하지만 생각을 잘 다듬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나쁜 생각을 하면 자꾸 나쁜 행동을 하게 된다. 나쁜 친구가 유혹하면 나쁜 생각에 빠지고 만다. 좋은 생각을 하면 자꾸 좋은 행동을 하게 된다. 좋은 친구가 독려하면 좋은 생각에 심취되어 자기도 좋은 일에 도전을 하게 된다.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꿈이 있다. 탁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다. 탁월한 인물이 되기 위해서 지금부터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생각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생각을 다듬는 것이다.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생각이 보이지 않는다고 좋지 않은 생각에 빠지면 안 된다.
2007-10-05 10:18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한진고등학교(교장 노광훈)는 전국유일의 금은세공특성화고등학교로서 일본 명성고등학교(교장 나가시마)와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3년째 학생 및 교직원 간 교류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10월 4일 교류행사에서는 명성고등학교(明誠高等學校) 학생 15명과 교직원 3명(나가시마 교장, 와사키 고문, 데지마 담임교사), 그리고 서예전시회를 위한 서예전문가 2명(모찌다 국제교류협회장, 최명희 민단국제부장) 등이 참석, 한진고등학교에서 준비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학교장과 학생대표의 환영사와 답사 그리고 교류학생 서로가 각자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교의 우의를 더욱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양교의 학생 및 교직원 작품 발표회가 열렸는데, 일본 명성고등학교 측에서는 일본 시마네현의 46개 고등학교의 재학생이 준비한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국제교류협회장 모찌다 교사가 서예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진고등학교에서는 금은세공 작품을 한일 교류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시연회 및 체험행사를 벌였다. 이번 교류활동은 예년과 달리 양국 두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뜻있는 시간으로 이…
2007-10-04 22:22
- 해운대 해수욕장의 별미, 값싼 소고기 국밥 흔히 해운대라고 하면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연간 천 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데다 해마다 여름이면 각종 언론에 우선적으로 보도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해운대 해수욕장이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라고 하기엔 왠지 부족한 점이 있다. 왜냐하면 생각만큼 해운대 해수욕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모래사장의 폭도 별로 넓지 않고, 해안선도 생각만큼 그리 길지 않다. 길이와 넓이로 따지자면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이나 서해의 만리포 해수욕장이 훨씬 더 크다. 이런 점에서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이란 말은 다소 틀린 말이다. 그러나 해운대 해수욕장은 그 규모의 크기에 상관없이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우선 해수욕장과 더불어 발달한 다운타운의 규모가 엄청나다. 부산시내의 특급호텔과 고급 술집은 거의 해운대에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해수욕장 근처에 바로 온천이 있는가 하면, 각종 음식점과 숙박촌, 그리고 패션용품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국내 최대란 말은 바로 이런 부대시설과 해수욕장이 결합한 시너지 효과 때문인 것이다. 연중 각종 축제가 벌어지고, APEC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외국의…
2007-10-04 22:21
산곡남중학교에서는 10.4~5일 이틀간 실시하는 중간고사를 무감독시험으로 치른 학교가 있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1994년 개교 이후 14년을 무감독 시험을 실시해 온 학교로 14년 전 초대교장인 이형숙 교장의 “도덕과 양심교육은 어린 나이에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라는 교육철학으로 중학교에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도입 하였던 것이다. 이를 위해 무감독시험을 치르기에 앞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담임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감독시험 결의를 다졌으며 학생들은 학급별로 스스로 제작한 피켓을 들고 자신과 학교의 명예를 지킬 것을 다짐하고, 부정과 불의에 절대 동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시험 당일 아침에는 각 반에서 무감독 고사 규정을 지키겠다는 선서식을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하고 고사가 끝난 후에는 고사 시 일어난 일에 대한 고사반성문을 쓰게 된다. 이 반성문에서 학생들은 부정행위자 또는 부정행위로 의심되는 학생들에 대한 정황과 인적사항을 적어 비양심과 불의를 고발하면 양심적인 행동에 의해 사회가 정화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만일 학생의 고사 반성문을 조사…
2007-10-04 16:09학교운영지원비에 대해서 전북을 시작으로 반환 청구소송이 전국적으로 번져갈 태세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 교육청을 상대로 동시에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2007.10.4, 중도일보 기사 참조). 리포터가 근무하는 대전지역 또한 반환 청구를 위해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다. 학교운영지원비는 의무교육 실시 이전에는 '육성회비'라는 이름으로 불려져서 수업료와 함께 징수하여 주로 교원연구비, 학생지도비, 일용직(학교회계직원을 말함) 인건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무교육 실시 이후에 학교운영지원비라는 이름의 옷으로 갈아 입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전과 충남지역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는 1년에 각각 1인당 18만5000여 원, 16만2000여 원에 달하고 있어 지역 학부모들은 의무교육인 중학교에도 개별적인 부담금이 있다는 것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 할 것이다. 더욱이 2002년부터 중학교 의무교육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었고, 고등학교에 대한 의무교육 확대도 나오고 있는 마당에 그 이름에 걸맞게 학교운영지원비라는 것을 걷어야 하느냐는 반론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개인
2007-10-04 16:08
학교에 직접 찾아와 선생님들의 차량을 돌보고 있는 (주)기아자동차 순회서비스팀(상.하) 오늘아침 학교에 반가운 손님들이 도착했다. 선생님들의 차량을 돌보기 위해 (주)기아자동차 순회 서비스팀이 출동한 것이다. "찾아가는 Before Service"를 내걸고 매년 학교를 방문, 선생님들의 차량을 볼보고 있다. 현대, 삼성, 대우, 쌍용 등 회사와 차종을 가리지 않고 워셔액과 엔질오일 보충은 물론, 윈도우 와이퍼패드까지 갈아주고 있어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업과 각종 잡무 때문에 미처 카센터를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교통 아전을 위해 이토록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는 (주)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기아자동차 순회서비스팀의 차량(상.하)
2007-10-04 16:08
-방과후 학교 도시문화체험 활동으로 다녀와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0월 1일(월) ~2일 부석지구 3개 초등학교(부석, 강당, 가사초등학교)5~6학년 학생 69명이 안동일원의 나들이에 나섰고, 10월 2일(화)에는 3개초교 1~4학년 학생 139명이 서울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10월 1~2일에 걸쳐 부석지구 3개 초교 및 1개 분교장의 학생들 모두가 참여한 도시문화체험 활동은 농림어업인의삶의질향상촉진법과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계획에 의거 실시되는 방과후학교 권역형 프로그램(도시문화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학생중심의 체험학습이 주 내용이 되는 것인데 부석지구 3개 학교가 선정이 되어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되어진 본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심해 상어를 보면서 악어를 보면서, 쉬리라는 토종민물고기를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관찰하고 생각하는 신나고 뜻 깊은 과학의 시간을 가졌다. “상어가 무척 무섭게 생겼어요”, “저렇게 작은 열대어가 있는 줄 몰랐어요”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하였다. 부석초 채규웅 교장은 “열악한 지역의 교육여건 탓에 아이
2007-10-04 11:4810월 2일 8시께 전용차편으로 청와대를 떠난 노무현 대통령은 1시간여 만에 군사분계선 앞 약30m 지점에 도착해 하차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 3분께 MDL 바로 앞에서 소감을 밝힌 뒤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간 것은 여러 모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는 하루 종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만남과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뉴스로 전 국민을 들뜨게 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분단된 조국의 실정과 현실에 대한 계기교육은 학생교육에 많은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중에 가장 관심을 불러 일어 켰던 것 중의 하나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의 체제선전물이자 전체주의 집단 예술의 총화인 아리랑 공연을 보는 것이 옳은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을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3일 5.1경기장에서 보게 될 북한체제 선전용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에 대한 통일부의 평가가 남북정상회담을 전후 해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론에서는 보도를 하고 있다. 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하루 더 묵었다 가라고 하는 이면에는 날씨관계로 아리랑 공연을 참관하는 것과 무
2007-10-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