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전 9시 30분.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진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서산장학재단 주최로 실시된 이번 입시 설명회에는 이영덕(대성학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평가실장) 씨와 이만기(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겸 유웨이에듀 언어논술 강사) 씨가 초청되어, 2008학년도 입시에 관한 강연을 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하는 대학진학 세미나는 서산장학재단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농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맞춤형 입시준비를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4월 19일(목요일) 09 : 40-12 : 10 장소 : 송파수련관 1교시(09 : 40-10 : 00) 재단홍보비디오상연 2교시(10 : 00-11 : 00) 이만기(언어 논술 특강) 3교시(11 : 20-12 : 10) 이영덕(대학수학능력시험 특강)
2007-04-19 16:57
학창시절, 몸이 불편하여다른 사람의 체육활동을 물끄러미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음이야 친구들과 함께 뛰고 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잘못 움직이다간 통증이 오고 몸에 이상이 온다. 당분간 조심해야 한다. 움직임을 자제해야 한다. 체육시간, 유난히 1학년 학생들 환자가 많다. 남자 5명, 여자 1명이다. 2, 3학년은 한 명도 없는데…. 혹시 1학년이라 중학교 적응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교내 순회를 하던 교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쳤는가가 학생생활지도의 소중한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느티나무 그늘에서 팔과 발을 기브스한 채수업을 구경하는 남학생 몇 명에게물어 보았다. "점심시간 축구하다가 축구공을 밟았어요." "태권도 도장에서 대련을 하다가요." "쉬는 시간에 친구와 장난 놀다가요." "아파트 2층에서 뛰어내렸어요." 그래 그러면서 크는거지.성장을 위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누가 그랬던가?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그러면서 생활지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청춘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표출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 이게다 교육의 몫이다. 물론 가정의 학부모와연계하여 지도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2007-04-19 16:57
리포터는 카메라를 들고 지난주부터 시작된 평생교육 수업장면들을 둘러보았다. 나른한 5교시. 화창한 봄날만큼이나 춘곤증도 강렬한 시간이다. 하지만 평생교육 중국어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의앞에는 춘곤증도 무색할 지경이다. "자~ 따라 읽어보세요." 강사 선생님의 지시대로 따라 읽는 수강생들. 하지만 굳어버린혀는 생각처럼 그리 쉽게 움직여주지 않는다. 오늘이 평생교육 두 번째 시간. "저번에 내드린 숙제는 다 해오셨나요?" 강사 선생님의 질문에 모두 고개만 숙일뿐! 에구구~ 공부는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어렵기는 마찬가진가 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굳어버린 입도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중국어에는 성조가 있습니다. 자, 따라해보셔요. 자장면 = 짜쟝미옌 (炸醬麵 : zha jiang mian) 탕수육 = 탕추로우(糖醋肉 : tang cu rou) 유일한 청일점인 남학생. 나이 지긋한 아저씨 한 분이 아줌마들 사이에서 열심히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2007-04-19 16:57
충청북도 교육감(이기용)은 학년 초 시· 군 교육청을 방문하면서 교육장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사업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데 지난 17일 일곱 번째 순방으로 제천교육청을 방문하였다. 관내 유·초·중·고 교장 42명과 교육청직원 및 도교육청에서 기획관리국장(신강탁), 중등교육과장(하재성), 기획관리과장(김장한)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교육장(김영호)의 주요업무보고가 있었다. 일반현황 설명에 이어 4가지 특화사업(1.교과별 학력제고 지원단운영, 2. 작은사랑나눔을 통한 꿈이 있는 배움터 가꾸기, 3. 학교 급식품 공동구매 확대, 4. 농산촌 소규모 학교 협동체제 운영)과 현안과제로 원어민 교사 확보 및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니 유자격 원어민교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는 건의를 하였다. 학교현장의 건의는 초등교장협의회장(민경제 내토초교장)이 충북 북부지역에 영어 마을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와 중등교장협의회장(주원봉 디지털전자고 교장)은 타 지역 교원들이 제천에 머물 수 있는 사택이나 아파트 확보와 지역 부가 점을 확대하는 방안과 실업계고등학교 학생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인문계와 균형을 맞춰달라는 건의를 하였다. 이기용 교육감은 현장의 건의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
2007-04-19 10:56봄꽃이 너무 아름다운 계절! 10년이 지난 차를 바꿔준 아내가 봄나들이 여행을 가자고 하여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렸다. 차창 밖으로 지나치는 산야에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벚꽃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연두색의 나뭇잎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켰다. 토요휴무가 있는 주말이라서 영덕 대게축제장에 들렸다가 동해안의 울진 부근에 있는 자연용출수를 사용하는 온천에 들렀다. 아침 6시 반에 커피숍에 모이면 산림욕을 하며 약 2시간을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하여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온천수가 용출되는 곳까지 다녀오는 평탄한 길이라서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다. 아침공기가 약간차서 옷을 갈아입고 출발하였다. 송림이 우거진 계곡을 따라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올라가니 세계적인 유명한 다리를 본 따서 만든 아름다운 모양의 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있었다. 크고 작은 폭포를 보노라면 선녀가 목욕을 하였다는 전설이 떠오르는 곳도 있다. 아름다운 절경사이로 송유관처럼 긴관이 연결되어 있는데 자연용출 온천수를 끌어오는 관이라고 한다. 종점에 가보니 40여도가 넘는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흐르는 온천수에 손과 얼굴을 씻고 내려오니 8시 반이 넘어서 인지 시장기가 돌았
2007-04-19 10:56오늘 아침은 날씨가 좋습니다. 비록 안개가 끼여 자연의 참모습을 보기엔 조금 미흡하긴 하지만 그런 대로 4월의 중턱 고개를 넘어선 오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뉴스는 짜증스럽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지만 자연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 산 가까이로 지나오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산에 심겨져 있는 여러 나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무에게서 생명력을 보게 됩니다. 나무의 싱싱함을 느끼게 됩니다. 나무의 활기를 보게 됩니다. 나무는 오늘 저에게 생각을 선물해 줍니다. 나무는 저에게 글을 쓰게 합니다.기쁨을 만들어 냅니다. 관심을 끌게 합니다. 어떤 분은 나무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별도의 배움 없이도/태어나 자라가며 우리에게 너무나/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어디를 다니지도 않으면서도/세상의 이치를 가르쳐 주고//바람에 흔들리면서/시를 지어내고/음악을 만들어내고/그림도 그리게 합니다.//인생을 가르쳐 주고/희망을 노래하게 하고/해마다 새로운 사연을/써내기도 합니다.//때로는/ 말하기도 하고, 웃어주기도 하고, 용기를 심어 주고/심지어 설레임도 주니//주위의 들녘까지 흥에 겨워들 하네요.//...” 저는 오늘 아침 이렇게 나무를
2007-04-19 08:44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정에서 주인공이 걸어가는 장면 등이 촬영된 곳이 대구 비슬산이다. 비슬산(1083.6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4월 중순~말 경이 되면 비슬산은 진달래가 붉게 타오르며 상춘객들을 불러모은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비슬산참꽃제가 열린다. 올해는 4월 21~29일까지 ‘대구비슬산참꽃제’가 열리는데, 4월말까지는 멋진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 진달래군락지가 자리하다 보니 인근의 다른 산들에 비해 개화시기가 늦은 편이다. 활활 타오르는 진달래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이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한결 가까워졌다. 현풍IC를 빠져나와 비슬산자연휴양림으로 차를 몰아 간다. 진달래가 만개한 시기에는 휴양림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나서야 한다. 등산화끈을 조여매고 휴양림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간다. 통나무집인 숲속의집과 계곡이 이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발길을 옮긴다. 취사장, 잔디광장, 야영장, 청소년수련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이나 단체여행객들의 MT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제2취사장까지는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2007-04-19 08:43
교육대학 75학번 교육경력 31년차의 화성 진안초교의 1학년 담임 박용준(朴鎔準. 52) 선생님. 그는 교감·교장이 꿈이 아니다. 국가에서 그냥 시켜준대도 손사래를 내젓는다. 교감․교장이 될 능력도 부족하고 성품도 맞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평교사로서의 역할 수행과 책임 완수도 제대로 못하는데 교감․교장은 가당치도 않다는 것이다. 평교사가 본인의 운명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초등 교사인 것에 늘 감사하고 행복해 한다. 해마다 새로운 학급이 주어진다는 것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축복이라 한다. 그는 어린이 교육이인공위성을 만드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라고 믿는다. 학급 어린이 하나하나가 더 없이 소중한 귀한 인격체이며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는 교감․교장을관리 감독의 직장 상사이자 정부가 파견한 국민의 대리인으로 보고 있다. 교사는 교감․교장의 정당한 지시와 학교운영방침에 잘 따르고 부여된 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기본이고 당연한 책무라는 것이다. 일부 교사 중 교감․교장에게 대립각을 세우고 노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교감․교장은 어른이라는 것이다. 교사는 그들을 대
2007-04-19 08:42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일을 한다. 그 가운데 많은 기간 동안 배우기 위해 학교라는 곳에 다니고 있다. 배운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요,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라 누군가 노래했다. 우리는 무엇을 많이 가르치기 보다는 청소년과 함께 꿈꾸고 희망을 노래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학교가 애써 무엇을 가르치기보다희노애락을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 가는 공간으로 변한다면 어떨까? 첫째,교육의 과정은 청소년과의 끊임없는 호흡의 과정이며, 그 과정을 통해 서로가 생명력을 얻고 성장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가르친다는 것은 청소년들을 기존의 체제와 질서에 순응하고 적응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개발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면 어떨까? 둘째, 교실에서의만남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수업은 바람직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 의지의 진행과정이며, 수업의 전략이 되어야 한다. 또한,수업의 핵심은 자극과 발전적이 경험의 축적으로 삶을 긍정적인 자극을 자신의 세계로 내면화하고 생활에
2007-04-19 08:42
경기도내 2,000여개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는 2~3개의 봉사터전과 자매결연을 맺어 경기도 전체가 ‘학교-봉사터전’과 연결되는 『경기교육 봉사벨트 프로젝트』시동을 걸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의 이 프로젝트는 학생 봉사활동을 교육적 측면에서 의도적, 계획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봉사학습(Service Learning) 차원에서 접근, 교육적 요소와 자발적 참여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형성에 목표를 두어 모든 학교와 학생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봉사벨트 프로젝트』의 조기 정착을 위해 경기교육자원봉사 아카데미 운영, 봉사 프로그램 및 터전 개발, 장학사․교사․학부모로 구성된 지역별 봉사지원체제 구축, 학교자원봉사센터 운영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학교에 통보,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타 시․도와는 달리 경기도교육청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질 높은 봉사활동인 『파랑새 둥지』,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111 되살림 운동』,『행복 공동체 지킴이 활동』 등을 각급 학교 실정에 맞게 한 가지 이상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오완수 장학관(생활지도 담당)은 “전
2007-04-18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