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문제로 불거진 청와대와 교육부간 갈등이 로스쿨 추가 선정 시점 등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으며 중대 기로를 맞고 있다. 교육부는 로스쿨 총정원 2천명과 예비인가 대학 25곳을 그대로 유지하되 추가 선정 문제는 추후 논의하자는 `제3의 대안'을 놓고 청와대와 막바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로스쿨 갈등의 핵심 쟁점은 예비인가 대학을 지역 배려 원칙에 따라 추가 선정할지 여부 또는 추가 선정한다면 언제부터 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청와대는 2009년 개원 시점에 맞춰 `경남 1곳' 등 추가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있고 교육부는 2009년엔 추가 선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이 타협점을 찾는데 골몰하고 있다. 3일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쿨 총정원 2천명과 예비인가 대학 25곳을 일단 유지하되 추가 선정은 총정원 확대나 개별 정원 조정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추가 선정 문제를 차후 논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예비인가 대학 25곳을 유지하는 잠정안을 일단 유지하자는데 청와대의 이해를 구할 수 있다고 보고 확정안 발표때 지역 배려 원칙에 따른 추가 선정 문제
2008-02-04 09:39
서울교총(회장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은 지난달 23일 대만의 수도 교원단체 타이베이시 교사회(회장 사만리·謝曼莉)를 방문해 양 단체 간 교류협정을 맺었다. 우수 인적자원 및 교육정보 교류, 교원 해외연수, 교원단체 간 상호 방문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교총은 지난 해 10월 ‘동북아 수도 교원단체연합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동북아 국가 수도의 교원단체 간 교류·협력을 준비했으며, 이번에 타이베이시 교사회와 협정을 맺음으로써 첫 결실을 보게 됐다. 안 회장은 “앞으로 서울, 베이징, 도쿄, 타이베이를 연결하는 동북아 교원단체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질적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02-04 09:39(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 청와대와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추가 선정 방식을 둘러싸고 막판 진통을 겪으며 최종 합의에 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4일 오전까지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로스쿨 총정원 2천명과 예비인가 대학 25곳을 그대로 유지하되 추가 선정 문제는 추후 논의하자는 `제3의 대안'을 놓고 청와대와 막바지 협의를 진행했다. 교육부 간부들은 3일 밤 늦게까지 긴급 회의를 가지며 추가 선정 문제를 2010년 이후로 미루거나 2009년 개원 시점에 맞춰 신중히 검토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교육부 한 간부는 이와 관련, "지금으로선 어떤 결론도 내놓기 어려운 상태로 보이며 4일 오전까지 좀더 협의를 거친뒤 최종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해 합의안 도출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2009년 개원 시점에 맞춰 지역 배려 원칙에 따라 `경남 1곳' 등 추가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 교육부는 2009년엔 추가 선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는 앞서 4일 오전 간부회의 등을 거친뒤 김신일 부총리 주재로 4일 오후 로스쿨 확정안을 발표한다는…
2008-02-04 09:362009년 3월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대학 선정에 대한 언론보도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교육부는 31일로 예정됐던 확정 발표를 유관 기관의 이해를 구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2월 4일로 연기했다. 지난 30일 언론을 통해 로스쿨 예비인가대학으로 서울 권역 15곳, 4개 지방 권역 10곳 등 총 25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보도되자 탈락한 대학과 지역 사회는 물론 선정된 대학도 불만을 나타내면서 파장이 일었다. 교육부는 경남지역대학을 포함시키라는 청와대에 반발해 법학교육위원회 선정결과를 31일 전격 공개했다. 인가 신청서를 낸 41개 대학을 심사한 법학교육위원회는 예비인가대학 25곳을 선정하고 서울권과 지방의 정원 배정비율도 종전에 52(1천40명)대 48(960명)에서 서울 비중을 5% 확대해 57(1천140명)대 43(860명)으로 결정했다. 500여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일찌감치 로스쿨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던 조선대는 “구체적인 심사기준과 41개 대학의 항목별 평가점수를 공개하라”며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호남 정치권, 시민·사회단체들도 일제히 성명
2008-02-04 09:35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최근 2008학년도 신학기 대비용 초등학습교재 및 중·고교 방송교재 16종을 발간했다. 이번 교재는 기본종합서, 수능·내신대비서, 영역별 특화교재 등 교재 선택의 폭을 다양하고 했다. 또 개인별·수준별 학습 증진에 중점을 뒀으며, 학습내용은 EBS 및 EBSi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각 지역 소매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02-526-2472, 2484
2008-02-04 09:31
2008학년도 서울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지난달 29일 각 학교별로 실시된 가운데 서울남산초(교장 최태숙)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학교 영상실에서 진행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에서 최 교장은 예비신입생 전원에게 학교 휘장이 새겨진 모자를 씌워주고 악수를 나눴다. 낯선 환경 속에서 굳은 표정으로 행사를 지켜보던 아이들은 모자를 쓰고 나자 비로소 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최 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모자를 쓰면 언제든지 학교를 방문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학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든지 학생으로서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가 됐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김예진 양과 학교를 찾은 예비학부모 박지연 씨는 “예진이가 첫 아이라 긴장도 됐는데 한명 한명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교장선생님을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모자를 쓴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안내로 교실, 화장실, 독서실 등을 둘러보며 앞으로 공부할 학교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백경미 양도 “모자랑 학교가 예뻐서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올 서울지역 초등학생 신입생은 9만 5천여 명이며, 대부분 학교는 3월 3일 입학식을 갖는다.
2008-02-04 09:29선생님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이다. 흔히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는 담배를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피웠다가 아예 기호품으로 여기는 것이 여간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담배는 남미 페루가 원산지로 임진왜란 때 일본인에게 조총술을 가르쳤던 포르투갈 인을 통해 들여왔거나 광해군 무렵에 일본에 갔던 사신들에 의해 건너온 것으로 추측된다. 담배가 들어올 당시 너무 귀한 물건이기에 가격이 은값과 같을 정도였다. 담배가 처음 들어왔을 때 ‘담파고’ 또는 ‘담바고’로 불렸는데 영남지방의 민요에 ‘담바고 타령’이 있어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 담배에 관한 첫 기록은 이수광이 지은 ‘지봉유설’에 들어있다. 오늘날 어른 앞에서는 피지 못하는 담배를 광해군 이전까지는 남녀노소,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서로 어울려 피웠다고 한다. 그러다가 오늘날처럼 어른 앞에서 피지 못하게 된 것은 광해군(재위 : 1608~1623)이 조회를 주재하다가 신하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연기가 맵습니다. 앞으로 내 앞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십시오”라고 한 마디 싫은 소리를 하는 바람에 윗사람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으로 담배 예절이 굳어졌다고 한다.
2008-02-04 09:27지난달 30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는 인수위가 마련해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정부 조직법 개편안을 두고 대통합민주신당과 민노당 의원들의 공격이 거셌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이경숙 의원은, 국민의 정부 출범에 앞서 현재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안상수 의원이 “불과 한 달만에 (정부조직을) 똑딱똑딱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론 수렴해야한다”는 발언을 되짚으며, 정부조직 개편 과정의 졸속성을 지적했다. 민노당의 최순영 의원은,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안은 자율성 강화가 아니라 불평등 강화, 등록금 폭등을 유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지방 이양의 큰 틀은 맞지만 재정, 전문적 영역에서 감담할 능력 있느냐”며 “무조건 지방으로 갈수록 좋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또 “대교협은 대학총장들의 협의체다. 당사자인 대교협에 대학입시 업무를 맡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자율성도 좋지만 책임 있는 기구가 담당하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한 교육위 의견을 마련하는 자리에서는, 권철현(위원장)·임해규(한나라당 교육위 간사)외 한나라당 위원들이 모두 자리를 지
2008-01-31 13:28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영어를 잘하는 30대 주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이들을)교사로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새 정부에서 제거할 것”이라며 ‘영어전용교사’ 도입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어공교육완성’ 공청회에서 이 위원장은 “대학을 나와 박사가 돼도 영어 의시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게 현실”이라며 “2만 3000명의 초중등 영어전용교사를 추가로 배치하는 것 외에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대화 위주로 개편하는 한편 친영어환경을 구축해 고교만 나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교사 수급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중 영어전용교사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내비친 셈이다. 인수위는 2008년 영어전용교사 자격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하고 2009년부터 임용고사와는 별도의 선발방식을 거쳐 2013년까지 초등 1만명, 중등 1만 3000명을 배치하겠다는 복안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6500명(초3500, 중등3000), 2011년 6500명(초3500, 중등3000), 2012년 5500명(초1500, 중등4000), 2013년 4500명(초1500, 중등3000)이다. 이 위원장은 “이
2008-01-31 13:02한국교총 부설 영재교육원이 12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원식을 갖는다.개원 행사에는 이스라엘과 미국 최고의 영재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 날 이스라엘 교육부 영재교육위원회 위원인 바루흐 네보(Baruch Nevo) 하이파대 교수는 ‘21세기 국가 전략으로서의 영재교육’을, 미국 국립영재연구센터 소장 조셉 렌줄리(Joseph Renzulli) 코네티컷대 석좌교수는 ‘영재교육과 학교교육의 연계를 위한 조언’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교총 영재교육원은 앞으로 공교육 기반의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 영재교육 및 학교 심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현장 지원 서비스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개원행사에 참석하려면 인터넷(http://itek.re.kr), 전화(02-6050-2376, 2140) 또는 팩스(02-6050-2390)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2008-01-3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