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8개 시험지구, 980개 시험장(중고교)에서 수험생 58만4천934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시험은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ㆍ한문영역 순으로 오후 6시5분까지 실시된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장 이동을 위해 이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 시간을 2시간 연장(오전 6시~10시)하고 42회 증회 운행돼 배차 시간이 단축된다.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돼 운행시간이 단축되며 개인택시 부제 운행도 해제된다. 수능 듣기 및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40분부터 53분까지(13분간) 및 오후 1시10분부터 30분까지(20분간)는 소음 방지를 위해 버스와 열차 등 모든 운송 수단이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전하고 경적 사용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듣기, 말하기 평가 시간대를 피하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2007-11-14 09:44김포외고 문제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의 대언론 창구를 맡고 있는 백성현 공보담당관은 "일반계 전형 원서 마감일인 20일 이전 반드시 교육청 차원의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백 담당관은 "경찰 수사결과가 새롭게 나온다면 우리의 감사 내용과 함께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입학에 지장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능한 여러 안들에 대해 법적 검토를 거쳤으며 경찰의 공식적인 수사 결과 발표만을 대책에 감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11-14 08:36최근 5년간 적어도 서울·경기지역 7개 외국어고에서 입시문제가 사전유출됐다고 특수목적고 입시 대비 유명 학원 강사가 폭로했다. 특목고 입시 대비로 유명한 서울 지역 모 학원 강사 A씨는 13일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인터뷰를 통해 약 5년 전부터 상당수 외고와 유명 특목고 입시학원 사이에 유착관계가 형성돼 외고 관계자가 입시를 앞두고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학원측에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경기지역 7개 외고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 정도는 확실하게 문제를 (학원측에) 좀 빼 주고 정보를 주고 하는 곳"이라며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유출된 문제를 직접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 중 B외고, C외고, D외고 간부 교사들의 직함과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들을 비롯해 학원 등에 입시설명회를 나가는 교사들 상당수가 유착의 고리 노릇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B외고, E외고, F외고 등 3개 학교를 거론하면서 "신생외고일수록 (학원과의 유착관계에 따른 유출이) 심한 편"이라고 전했다. 외고측은 지원 학생 수를 늘리고 경쟁률을 높여서 학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원측에 미리 문제를 제공하고, 학원측은 문제를 사전 입수한 외고에 지원토록 수강생들에게…
2007-11-14 08:35김포외고 사태와 관련, 13일 경기지역 뿐 아니라 서울지역 외고에서도 입시문제가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김포외고 사태의 불똥이 서울지역 외고로 튈지 주목된다. 서울지역 특목고학원의 한 강사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적어도 서울ㆍ경기지역 7개 외고에서 입시문제가 사전 유출됐다"며 서울지역 외고 3곳을 거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폭로가 경찰 수사 등을 통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번 김포외고 사태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김포외고 사태가 터졌을 당시부터 "설마 김포외고 뿐일까"라는 말이 조금씩 교육계 안팎에서 나왔기 때문에 경기지역에 이어 서울지역 외고로의 수사 확대는 피할수 없는 수순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강사의 폭로는 서울지역 3개 외고의 이름을 거명하는 것은 물론 이중 한 학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교사의 이름까지 거론하고 있어 신빙성도 상당히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지역 외고들은 김포외고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시스템상으로 서울에서는 시험문제 유출이 절대 일어날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서울은 이미 200
2007-11-14 08:34각 대학의 국제화 바람과 외국어 교육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 등에 힘입어 미국 대학에서 외국어 수강이 붐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작년 한국어 수강자는 4년전인 2002년에 비해 37.1%나 크게 증가했다고 미국현대언어협회(MLAA)가 13일 밝혔다. MLAA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미국 대학의 외국어 수강내역에 따르면 작년 가을 학기 미국 대학의 외국어 수강자수는 157만7천810명으로 지난 2002년 가을 학기의 139만 7천253명에 비해 12.9%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랍어의 경우 지난 1998년 가을 학기 수강자가 5천505명이었으나 2002년에 1만584명으로 늘어났고(92.3%) 작년 가을 학기엔 2만3천974명으로 4년간 126.5%나 증가했다. 지난 1998년 가을학기에 2만8천456명이었던 중국어 수강자도 2002년에 3만4천153명으로 증가(20.0%)하고, 2006년엔 5만1천582명으로 51.0%나 늘어났다. 한국어는 지난 1998년 가을 학기에 4천479명이 수강했고, 2002년엔 5천211명으로 16.3% 늘어났으며 작년 가을학기에 또다시 37.1% 증가, 모두 7천145명이 강의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2007-11-14 08:33뉴질랜드의 한 고등학교가 문제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도소를 둘러보게 하는 견학기회를 제공했다고 뉴질랜드 신문이 14일 전했다. 신문은 오클랜드에 있는 마운트 이든 교도소의 맥 헤레위니 소장의 말을 인용해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망게레 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최근 교도소를 견학했다면서 견학 목적은 지금과 같은 생활 태도를 빨리 고치지 않을 경우 앞으로 그 같은 곳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 있었다고 밝혔다. 헤레위니 소장은 학생들에게 교도소를 견학시킨 것은 교도소 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교도소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교도소 생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눈치였으나 교도관들의 설명을 듣고 수감자들의 생활을 눈으로 직접 본 뒤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그들 가운데 4~5명은 태도가 확 달라져 견학이 대단히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뉴질랜드내 다른 문제 학생들에게도 그 같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11-14 08:32
“맞춤식 3단계 수업장학은 수업의 내용 및 형태에 관한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 분석에 의한 수업장학으로 교실수업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지정 장학혁신 시범학교로 지난해 3월부터 ‘맞춤형 자율장학을 통한 교실수업 혁신’을 실천해 온 충주 엄정초등학교(교장 지상이)는 12일 보고회를 갖고, “맞춤형 자율장학이 교실수업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내용의 성과를 발표했다. 엄정초의 맞춤식 3단계 수업장학은 사전 수업협의→수업 관찰․기록→사후협의로 이어진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내 자율장학 네트워크 및 조직의 활용 ▲진단활동을 통한 맞춤형 자율장학의 실천 ▲수업중심의 학교문화 정착 등을 추진했다. 엄정초는 “장학 지원․공유 네트워크 형성은 교원 상호간의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였으며 수업집중과 자기장학 및 연수 시간의 증대로 수업을 혁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맞춤형 자율장학과 수업연구 활동이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대한 이해와 학습목표 접근을 용이하게 해 학습자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효과적 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사들의 요구나 필요, 경험이나 능력 등에 바탕을…
2007-11-13 16:25
강원도보건교사회는 30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강원교육제자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젓갈, 옥수수 등 강원도 토산품을 판매하는 한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구강관리 시연 등 보건교육 관련 내용도 전개한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의료비 기금으로 쓰인다. ‘강원교육제자사랑나누기’는손혜숙 강원도보건교사회 회장(강릉초 교사)이 지난해 3월 난치병 자제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시작됐다. 손 회장은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3000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현재 양 기관으로부터 받은 지원금 외에 보건교사들과 외부의 성금, 지난해 행사를 통한 수익금 등도 기금으로 마련된 상태다. 현재 강원도 관내에서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240여명. 이들 중 43명이 의료비 지원을 신청했으며 다른 기관에서 지원금을 받는 학생들을 제외한 19명이 첫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19명의 학생들에게는 지난 5일 의료비로 100만원씩이 지원됐다. 손 회장은 “치료비로 많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도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라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었다”며 “내년부터는 금액을 늘릴 수 있는
2007-11-13 14:49입시문제를 특목고 대비 학원측에 사전 유출한 혐의로 수배중인 외국어고 교사가 학부모인 교복 납품업자에게도 문제를 무더기로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어고 입시문제 사전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김포외고 교사로부터 유출 문제를 넘겨받은 모 교복업체 대리점주 박모(42)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딸이 김포외고에 응시한 납품업자 박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김포외고 입학홍보부장 교사 이모(51·체포영장 발부)씨로부터 이메일로 출제 예정 문제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씨로부터 A4용지 3∼4매 분량의 문항을 넘겨받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정확한 문항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교사 이씨가 당시 서울 목동 종로엠학원측에 별도 이메일로 38문항을 넘겨줬던 점으로 보아 유출 규모가 비슷하거나 더 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납품업자 박씨의 딸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김포외고 일반전형에 합격했다. 박씨는 교사 이씨가 김포외고 학생부장이던 때부터 친분을 쌓아 왔으며, 지난해 280여벌, 올해 500여벌의 김포외고 교복을 공급했다. 경찰은 박씨와 교사 이씨 사이에 문제 유
2007-11-13 14:31
영역별 상위 1%, 평균 이상 동기・창의성 지닐 때 영재 판정 가능한 조기에 영재교육 시작, 12학년 마칠 때까지 지속 권고 수학 영재교육의 원칙 ‘심화・강화학습(때로는 속진학습) 통합’ 교사도 수학과제 어려움 직접 직면토록 교수학적 추론 자극 최근 영재교육 동향=이스라엘은 과학, 산업, 하이테크놀로지, 인문학, 예술 분야에 강한 민주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교육부 운영위원회는 새로운 영재교육 진흥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영재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영재 개념에 대한 분명하고 공통된 정의를 찾기는 어렵다. 이스라엘 교육부는 영재 정의에 다음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흔히 IQ 테스트로 측정하는 일반 학문 능력, 음악·시각 예술·무용·문학 등의 예술 재능, 수학·컴퓨터·언어 등의 특수 학문 능력, 그리고 스포츠 재능이다. 또한 통계적 정의를 사용해, 앞에 정의된 영재 분야에서 동일 집단별 상위 1%에 해당하고 평균 이상의 동기와 창의성을 지닐 때 영재로 판정한다. IQ 점수로는 135 이상이 해당된다. 동일 집단별 상위 5%에 해당하고 평균 이상의 동기와 창의성을 지닐 때 우수 학생
2007-11-1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