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 이대로 두다간 민족 존폐를 논할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저출산 현상의 극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이 팔 걷어붙이고 발 걷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의 극복을 위해서 저출산대책기획단(단장 김영신)을 조직 운영하여 오고 있다. 지난 3월, 기획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희망이즈(EASE)」(http://cafe.daum.net/ease2020)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희망이즈(EASE)」는 평등(Equality)과 사랑(Affection)속에 안전(Safety)과 즐거움(Enjoyment)을 통해 출산과 육아가 편안(ease)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직장과 사회의 의식변화 캠페인이다. 이 운동이 성공하려면 직장 및 사회 내에서 저출산 유발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있어야 하며 저출산 문제가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만으로는 어렵다는 인식 하에 개인의 의식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희망이즈」 캠페인은 양성평등과 안전 속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처럼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과 육아가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
2006-08-28 12:56
파랑새 둥지?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약칭 경자협)에서 펼치는 경기도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무의탁 독거 노인을 일반가정과 연결시켜 주는 결연사업 이름이다. 경자협(회장 이중섭)은 2006 파랑새 둥지 지도자 육성 3차 연수를 8월 26일(토) 09:30, 경자협 담당교사와 학부모지도봉사단 70명을 대상으로 명인중학교 시청각실에 가졌다. 오늘 연수는 파랑새 둥지 멘토 교육(이해숙 사무총장), 파랑새 둥지 효행봉사 활동과 지역 복지 활동(최정숙 안양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한국의 노인 문제와 세계 노인복지 동향(고양곤 강남대학교 석좌교수), 노인 복지 개념과 복지 정책(정용수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 실장), 노인의 건강관리와 수발(이건숙 양지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장)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문기사를 인용, "행복은 셀프(Self)다"라며 "행복하려면 건강, 우정, 웃음, 자원봉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연수에서 자원봉사 정보를 공유하여 간접체험을 통한 삶의 지혜를 얻자"고 하였다. 이 연수는 6월 24일, 7월 22일 이미 1차, 2차 연수를 가졌는데 오늘 연수에 이어 4차 연수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경자협은 오후에 같
2006-08-28 10:40
새학기 시작과 함께 학급을 위해 봉사할 반장과 부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에는 한번 당선되면 1년 동안 정부반장직을 유지했지만, 요즘은 학기가 끝나면 재신임을 묻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새로 임명장을 받아든 정부반장들의 각오가 투철해 보인다.
2006-08-28 10:07어제 시원한 한줄기 비로 인해 더위를 더욱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개학하는 줄 알고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 같네요. 개학하면 괜히 몸살이 나려고 하고 몸이 무거워지고 마음이 무거워지고 부담이 되고 긴장이 되곤 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며칠 쉴 때는 편했는데 개학하려니까 어깨가 무겁고 머리가 무겁고 잠도 오지 않고 괜히 긴장되고 그러네요. 오늘은 새벽 두 시 반에 잠이 깨어 그 때부터 잘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책을 보았지요. 그 속에 아프리카 감비아라는 나라를 접했습니다. 적도에 있는데 사람 살 데가 못된다고 하네요. 언제나 더운 날씨에 모기떼는 항상 우글거리고 물을 얻으려면 7km를 가야 겨우 물 한통을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덥고 짜증나는데 물까지 귀하다니? 언제나 같은 날씨, 같은 환경, 같은 음식 속에 살다보니 도대체 가을이 오는지, 여름이 가는지, 8월인지, 9월인지 느끼지도 못하고 사는 그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정말 행복한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8월의 더위도 끝나가고 9월이 오고 있잖아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잖아요. 더위가 가고 선선함이 오고 있잖아
2006-08-28 09:11해방 이후 60여년이 지난 한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에서도 유래 없는 빠른 속도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이 되려면 여러 분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으면 안 된다. 바로 이 부분이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회가 얼마나 주어지고 있는가라 할 수 있다. 예산의 투자도 문제이지만 정신적인 면의 변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 이러한 분야에서 우리보다 여러 분야에서 앞서가는 나라가 일본이라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발달 장애를 안고 있는 학생의 교육을 충실히 하기 위해, 내년도부터 교원을 증원 할 방침을 결정했다. 개정 학교 교육법이 내년 시행되는데 맞추어 전체의 약 6%로 여겨지는 발달 장애 초,중학생 들의 교육을 보다 잘 지원해 나가게 되었다. 증원하는 숫자는 주로 일반 학급에 재적하고 있는 학습 장해(LD)나 주의 결함다동성 장해(ADHD)등의 발달 장애를 가진 초, 중등 교원이다. 내년도부터 3년에 걸쳐 초중학교나 특수학교 등에 합계 1,416명을 증원하는 것으로 내년도는 311명을 전국에 배치한다. 또한 후생노동성도 23일, 자폐증이나 주의 결함다동성 장해(ADHD)등의 발달 장해가 있는 아
2006-08-28 09:10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하려고 하는 이 선생님은 참 환한 빛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 학교에 어느 선생님의 6개월 휴직으로 그 자리를 대신했던 강사 선생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작으마한 키에 여리디 여린 모습으로 처음 만났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6개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선생님들에게는 항상 친절하시고 다정하시며 학생들에게는 엄격하시면서도 다정다감 하셨던 선생님, 학교 업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침에 있어 한치도 소홀함이 없어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되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때론 언니같이, 때론 엄한 선배같이, 때론 친구같은 다정함으로 나에게 몇 개월간 위로가 되었던 선생님이 다음 주를 끝으로 우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 그 누구도 강사라는 생각을 하게 하지 않았던 성실함으로, 자꾸만 게을러지려는 나를 돌아보게 하였던 그런 분이었습니다. 우리 부 업무가 많아 어떤 선생님이 무슨 일을 부탁하던 간에 짜증한 번 내지않고 얼굴색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따스한 미소로 받아 주셨던 그런 분이었습니다. 항상 우리보다 더 학생들을 위해주셨고
2006-08-27 19:00인간의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고대이래 수많은 종교가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가르치지만 오늘도 생활 현장에는 생명을 경시하는 어린이유괴,살인 방화 등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어린 생명들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불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명의 탄생 현장으로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수업이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그 사례로「생명 존중 교육」에 대해 배우는 세미나가 8월 19, 20일, 군마현 타카사키시에서 열려 21개 도현으로부터 조산사 등 약 130명이 모였다. 세미나를 주최한 군마현 조산사회에서는 오타시에서 조산원 활동을 하고있는 스즈키 회장(58살)등이, 9 년 전부터 「생명 존중 수업」을 실시해 왔다. 매년 초중학교 100여개교에 나가 실시하고 있어 수강자는 보호자를 포함 매년 1만 명을 넘고 있다. 이 현에서는 6년 전에도 전국으로부터 조산사가 모여 세미나를 개최한 적이 있어 이번은, 그 이후의 성과를 돌아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첫날은 니가타, 아키타, 가고시마 등 각지의 조산사가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자궁을 본뜬 교재 「출생」을 사용한 출산 유사 체험 등을 실연으로…
2006-08-27 18:58중남미에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유엔평화대학은 마닐라 학교를 개교할 방침을 결정했다. 주 입학대상은 일본의 국제협력기구(JICA)가 개발도상국에 파견하고 있는 청년 해외 협력대 경험자이다. 유엔 간부 직원에 응모하는데 필요한 석사학위를 최단기간인 19개월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년 4월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유엔평화대학은 유엔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석사,박사 과정을 갖춘 교육기관이다. 국제연합 총회가 1980년에 설치를 결의 하여 설립 이념에 따라 군대가 없는 코스타리카에 개교하였다. 이 대학은 평화 교육이나 분쟁 예방, 국제법, 인권 등의 전공 과정을 설치하고 있다. 이같은 마닐라교 설치는 일본 재단이 협력 대원의 경험을 가진 일본의 청년들에게 유엔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제안한 것을 대학 측이 승낙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동 재단은 이 학교 개교시 자금과 제 1기생 장학금 등 약 140만 달러(약 1억 6,200만엔)를 대학에 조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5년간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한다. 마닐라교는 마닐라 대학 내에 설치 예정으로 처음에는 20-30명의 입학생을 받아들여 5개월에 걸쳐 300시간의 영어 집중
2006-08-27 09:18
리포터가 다니고 있는 야간대학원에서 2학기 개강을 앞둔 지난 8월 21~25일까지 학부와 대학원 신, 편입생 2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밀알훈련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우리 대학 조림센터에서 있었다. 밀알훈련은 우리 학교 학생이면 졸업하기 전에 꼭 이수해야 하는 강력한 노동, 극기 프로그램이다. 이 조림센터는 학교 설립자인 고 강태국 박사님께서 54년 전 폐허가 된 국토와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150만평 산에 잣나무, 참나무, 낙엽송 등의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지금은 울창한 숲을 이루었지만 초창기는 민둥산과 다름이 없었다고 한다. 한 그루, 한 그루 땀 흘려 나무를 심고 이같이 거대한 조림센터를 이루기까지의 학교 당국과 선배님들의 노력을 생각하며 잠시 묵상에 잠겼다. 리포터는 8월 23일~25일까지 계속되는 2차 훈련 팀에 소속 되었는데 모든 것이 단체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이곳 생활에서 나태와 게으름, 핑계는 철저히 배격되며 도착과 즉시 휴대전화기와 카메라 등을 자진해서 반납하였다. 밀알훈련의 핵심을 이루는 노동이 시작되었다. 숲 속으로 들어가 낫으로 나무들의 가지를 치고 친 가지를 갈고리로 한 곳에 모으고 옮겨서 지정한 장소에 쌓는 일, 또 물이 흘러가
2006-08-27 09:17입법, 사법, 행정의 수장 중에 임기를 정해두지 않는 곳은 행정부뿐이라고 생각한다. 국무총리나 부총리를 비롯한 내각(국무위원)은 임기가 없어 수시로 교체되는 바람에 정책의 일관성도 없고 며칠이라도 좋으니 장관만 한번 시켜주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로 서있다는 느낌을 줄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임명 후 청문회과정에서 낙마하는 장관지명자들이 교육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그 만큼 교육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장관이란 해당부처의 수장으로 그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쳐야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백년대계라는 교육부의 수장인 교육부총리자리는 2학기가 시작되는데도 공석으로 주인을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된 일인가? 학자들은 그 자리를 고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의 앞날이 더 큰 문제라는 생각뿐이다. 교육부 수장이 될 만한 인물을 못 고르고 있다면 교육부 산하 모든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압축이 되면 교육전문가(현장교원포함)로 구성된 패널을 통해 후보자 선정 토론회를 갖은 다음 임명권자에게 2배수 추천을 하여 임명하도록 하면 어떨까? 그리고 교육부 수장만이라도 임기제를
2006-08-27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