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의 영어마을 추가 건설 중단 발언과 관련, "국제경쟁시대에 적합인 인재양성을 위해 영어마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도는 이날 반박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영어마을의 확산은 불필요한 해외 영어연수를 대체, 외화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과도한 사교육비를 경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 등에 대한 영어교육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부총리의 과도한 운영비 주장부분에 대해 "영어마을 3곳(안산.파주.양평) 건설비로 1천709억원이 투입됐고 안산캠프 연간 운영비로 273억원이 소요됐다"면서 "그러나 안산캠프를 통해 2만9천여명의 학생이 영어교육을 체험해 213억원의 외화를 절감했으며 파주와 양평캠프가 개원하면 7만1천700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연간 1천108억원의 외화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는 또 "각 학교에 1억원씩 지원하면 원어민교사 3명을 채용할수 있다"는 김 부총리의 주장에 대해서도 "원어민 교사 1명을 고용하는데 연간 6천만원이 소요되고 적격자를 채용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김 부총리는 지난해 9월 영어마을 안산캠프를 방문할 당시 '중앙정부가…
2006-04-02 18:14인하대학교가 인천지역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협력 인재육성.계발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과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인하대는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역내 우수 고교생에게 대학교육을 제공하는 AP제도, 대학생 보조교사제, 방과후 학교 예비교사 인턴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인하 AP제도(Advanced Placement)'는 과학고 및 일반고 우수 고교생에게 수학, 영어, 생물 등 대학교육과정을 인하대의 미래형 최첨단 대학교육시스템인 'INHA e-Campus'에 의해 제공, 풍부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제도에 참여하는 학생은 대학측이 제공하는 사이버 강의를 수강한 후 방학 중에 토론식.세미나식으로 이루어지는 면대면 강의를 이수함으로써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능력과 적성에 맞는 학습을 하게 된다. 인하대는 향후 AP제도를 이수한 학생이 입학할 경우 이수 교과목을 학점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또한 사범대 재학생이 고교 보조교사나 방과 후 학교 인턴교사로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내 고교와 방과후 학교에 대한 기초학력.특기적성.수준별 보충학습 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6-04-02 18:13일본 초등학교에 이과실험과 교재작성을 돕는 지도조수가 배치된다. 문부과학성은 실험이 서툰 초등학교 교사를 도와 이과실험과 교재작성을 지원할 지도조수를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일 보도했다. 학교 소재 지역에 사는 대학원생과 퇴직한 기술자, 연구원 등이 활용 대상이다. 첫해인 내년에는 전국 초등학교의 10%에 해당하는 약 2천개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일본 초등학교는 외국어수업에 해당국 외국인을 지도조수로 활용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3∼6학년 이과수업에도 이런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예산에 50억엔을 반영키로 했다. 지도조수의 신분은 학교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계약직원으로 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전문가를 공립초등학교 1개교당 2∼3명씩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무게, 압력, 물질의 상태 등을 알아보는 물리실험이나 야외 관찰수업 때 교사와 협력해 과학의 즐거움 등을 가르치게 된다. 교사에게 첨단과학을 가르치는 일도 맡는다. 일본 정부가 이런 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이과교육에 대한 일본 어린이의 관심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제교육도달평가학회(IEA)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06-04-02 18:122급 이상 교사자격증 소지자가 대학의 단기 양성과정을 거쳐 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을 통과하면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로 갈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학교폭력 및 학생범죄 예방을 위해 일선 학교에 배치되는 전문상담교사 인력 확보 차원에서 전국 36개 대학에 5월부터 일반과정과 특별과정을 개설,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성인원은 2006년도에 일반과정 24개 대학 710명, 특별과정 13개 대학 740명 등 1천450명이고, 2007년도에 일반과정 710명, 특별과정 370명 등 1천80명이다. 일반과정은 2급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고, 특별과정은 2급 교사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상담ㆍ심리관련 학과 졸업자에 한한다. 유치원을 제외한 2급 이상 교사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부는 필기시험은 '상담의 이론과 실제' 1과목만 실시하도록 대학에 권장하고 늦어도 23일까지 전형을 완료, 5월부터 과정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받는다고 반드시 임용되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임용시험을 거쳐야 하며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올 하반기 신규교원 정원확보 결과에 따라 유
2006-04-02 09:08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고 7차 교육과정의 핵심 과제인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토요학교와 계절제 학교를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토요.계절제 학교는 토요휴업일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개설되며 학생수가 적어 개설되지 못하는 법과 사회, 지구과학Ⅱ, 독일어Ⅰ과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등 7개 과목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사회 및 과학과목은 1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강의가 개설되며, 노는 토요일은 오전에, 수업이 있는 토요일은 오후에 4시간씩 대구 상원고와 심인고에서 일선고교의 최우수 교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 외국어 과목은 시교육청과 대구가톨릭대 사이의 위탁운영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부설 평생교육원(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내.외국인 교수가 직접 수업을 맡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토요.계절제 학교 적용 과목을 계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6-04-02 09:07충북도내에서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한 학교는 크게 줄었으나 조성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64개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74.6%인 346개교에서 77억8천847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학교발전기금 조성학교 비율이 전년도 93.5%(461개교 중 431개교)에 비해 18.9%(85개교)나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전체 조성액은 전년도 71억1천269만원에 비해 9.5%(6억7천578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조성된 학교발전기금의 사용처는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 30억7천232만원, 교육시설 확충 23억5천276만원, 교육용 기자재 및 도서 구입 10억9천원 등으로 분석됐다.
2006-04-02 09:06Q. 3월 급여를 받아보니 지난 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올 초 급여체계가 달라진다고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혹시 연 총액 대비 줄어들지는 않았나요? A. 금년에 보수체계가 바뀌어서 1월부터 꾸준히 ‘보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기본급의 50%를 기말수당으로 받았던 3월이 예년과 달리 아무런 수당도 없는 달이 되자 선생님들이 느끼는 보수감소의 체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수제도 변동 전후를 연 총액으로 비교해본 결과 소폭(최대 2.0%)이나마 상승했습니다. 또 연금 기여금 등 각종 부담금의 인상 역시 우려와 달리 보수제도의 변화 전과 비교할 때 차이가 없다고 중앙인사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주요 급여체계 변동사항에 대해 정리해드리니 선생님들께서는 참고하셔서 연간 가계운영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본급이 1.8%올랐습니다. 대신에 기말수당(연 기본급의 200%) 전액과 근무연수에 따라 연간 최대 기본급의 200%까지 지급되던 정근수당 중 1/2이 기본급으로 산입됐습니다. 또 기본급 인상에 따른 각종 수당의 인상효과를 상쇄하기 위해 가계지원비 지급률
2006-04-01 11:29영어교사 직무연수 체제가 현행 단기연수에서 최대 6개월 과정의 집중연수로 전환 될 예정이다. 또 영어수업능력을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해 영어교사양성프로그램인증제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교대·사대 총(학)장 등 교원양성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교육 인프라 확보와 교사양성 및 선발이 중요하다”며 “현재 영문학(30%) 위주의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정을 영어교육(56%) 위주로 바꾸고 양성프로그램의 공인인증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현행 직무연수 자율이수를 권장할 만한 제도적 기제가 부족해 최근 3년간 직무연수 미이수자가 초등 31%, 중등 44%에 이른다”며 “직무연수 활성화와 장기 집중 연수 시스템을 통해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교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양성 및 연수와 관련해 부총리는 “리더십 문제해결 중심의 교장·교감 자격연수강화와 직무연수이수권장학점제, 우수교원 연구기관 겸임강사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교육현안과 관련해 김 부총리는 “방과 후 학교는 대통령의 국회의
2006-04-01 11:23한국 대학에서 학생들의 '등록금 인상 반대투쟁'이 연례행사화 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 하원이 30일 대학들이 일방적으로 학비를 대폭 인상하는 것을 견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 하원은 이날 연방정부로부터 교육 재정지원을 받는 대학들이 이전 3년 물가인상률의 평균치보다 2배 이상의 등록금을 인상하려고 할 때는 그 이유를 제시토록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상정, 논란끝에 가결처리했다. 미국에서도 최근 10여년간 등록금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크게 인상돼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불만을 사왔다. 또 법안은 가장 큰 폭으로 등록금을 올린 대학 중 상위 10%는 학교의 재정과 지출 등 경비분야를 연구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토록 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는 2만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하워드 맥케온 의원(공화.캘리포니아주)은 "대학들이 학비를 지속적으로 인상해온 만큼 이젠 고등교육의 소비자들에게 이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6-04-01 08:58많은 대학들이 신입생 전형 과정에서 수상이나 봉사활동 실적 등 비교과 영역을 거의 반영하지 않으며 ‘반영 확대’ 의지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내신 위주로 전형하려는 정부의 2008학년도 대입시 정책이 무색해지고 있다. 고교 내신에 대한 대학들의 낮은 신뢰도가 원인이다. 교육부 자문기구인 교육발전협의회 학교생활기록부 개선 분과위원회(위원장 최현섭 강원대 총장)가 대학관계자들과 교사 369명,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설문 및 심층 면담한 결과이다. ◇대학들 “비교과 영역 확대 반영 않겠다”=위원회가 2006학년도 205개 4년제 대학 신입생 전형계획을 분석한 결과, 학생부 비교과 영역 중 자격증이나 수상실적을 전형에 반영하는 대학은 9곳, 봉사활동 실적을 반영하는 대학은 30곳이었다. 그나마 반영 비율도 5% 미만으로 미미한 편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계량화가 쉽고 신뢰성이 높은 출결상황은 114개 대학이 반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교과영역으로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 의지도 매우 낮아, 120명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답변은 13.3%에 불과했다. ‘교과성적 중심으로 뽑겠다’(40%), ‘현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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