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등 활용 ‘쉽고 재미있게’ 교육자료전의 작품분야는 총 13개. 올해도 과학(27점)과 수학(22점), 실업·가정(27점), 일반자료(22점) 분야에 출품작이 가장 많았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를 연구한 선생님들의 노력은 출품작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수학과 과학교육은 물론 국어·한문, 국사·사회, 외국어교육 분야에서도 시각적인 도구나 학생들의 체험을 유도하는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자료가 다양하게 선보였다. LCD 프로젝터 등 최신 설비를 활용한 자료들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1,2,3등급 나란히 69편씩 이번 대회 1등급 입상작은 총 69편, 입상자 수는 117명이었다. 이는 작년의 1등급 37편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로 올해 출품된 교육자료들의 질적인 성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2등급과 3등급 편수도 각각 69편을 기록해 1~3등급의 편수가 똑같은, 그야말로 ‘공평한’ 결과를 연출했다. # ‘충청남도의 힘’ 대통령상은 물론 국무총리상도 충남지역에서 차지하는 유례 없는 진기록이 탄생했다. 시·도별 출품 작품수를 살펴보면 경기가 46점으로 가장 많고 서울 20, 대구 15, 경남 15,
2005-10-19 17:53
-자료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 “몇년간 3학년을 가르쳐오면서 과학수업 중에 ‘지구와 달’ 단원이 가르치기가 어렵다는 점에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했다. 밤에 일어나는 초승달, 상현달 등 달의 위상 변화는 수업시간에 직접 보여줄 수가 없다. 그렇다고 가뜩이나 바쁜 요즘 아이들에게 밤에 달을 관찰해보라는 숙제를 내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시공에 관계없이 달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작해보기로 했다.” -수업 활용 이후 학생들의 변화는. “3학년들은 아직 어린 나이라 우주나 천체에 대해 관심이 많다. 3개 반에 이 자료를 적용해봤는데 자료를 다루면서 굉장히 재미있어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웹자료나 사진자료를 보여주며 설명하려 해도 금세 지루해한다. 그런데 직접 빛을 쏘면서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게 했더니 흥미는 물론 이해도 훨씬 빨랐다.” -제작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 “처음 작품을 만들 때는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럴 경우 빛이 퍼져서 영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빛이 평행하게 나아가는 무대용 조명을 썼다. 또 탁구공 등 여러 종류의 공을 시도해보는 시행착오 끝에 고무공을…
2005-10-19 17:49
-퍼즐이나 게임 등 자료가 많아서 제작기간이 길었을 것 같다. “구상 기간을 꽤 길게 가졌다. 자료들을 다 일일이 손수 제작했기 때문에 시간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다. 제작과정에서 기존의 소프트웨어나 자료를 업그레이드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발견했다. 볼펜 안에 말려있는 지도를 꺼내볼 수 있는 ‘볼펜 지도’ 같은 경우도 기존의 아이디어를 수업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바코드를 활용한 점이 눈에 띄는데. “대형마트에서 바코드를 찍어 상품을 계산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웹자료는 교육자료등 중 가장 선진화된 부분이다. 그러나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될 때도 있고, 연결된다 하더라도 교사들이 여러 번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이 자료의 가장 큰 장점은 한번의 움직임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우스로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해당 바코드에 관계되는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자료와 설명이 대형 스크린에 나타난다. 바코드 카드만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자료를 스스로 찾아볼 수도 있다. 바우스 코드와 웹자료를 연동시켜 인터넷에서도 이들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의 반응은
2005-10-19 17:46서울대 사범대학(학장 윤정일)이 종합 교육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려면 6년제 도입이나 교과과정 개편 등 장ㆍ단기적 관점의 개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사범대 송진웅 기획실장은 19일 교내에서 열린 교육정보관 개관 기념 세미나에서 "사범대는 중등교사 양성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 교육연구 기관으로 변화하고 국가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 기반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교사양성 체계와 교육 체제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교사양성 체제는 6년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교육 체제는 사도(師道)를 함양하기 위해 일반 교양과 구별되는 '사범 교양' 과목을 신설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변창구 서울대 교무처장은 "6년제 사범대학 추진을 고려할 때는 의학ㆍ법학전문대학원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교사 양성체제 개편 등은 정부와 논의해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유영국 교육부 학교정책국장은 "서울대 사범대의 중장기 발전방안 기본 방향에는 교육부도 맥락을 같이 한다"며 "사대 교육의 전문성을 살리고 특성화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원양성 교육의 새로운…
2005-10-19 17:30"시립 인천대학교를 우선 국립대로 전환하되 특수법인화는 관련 법 제정뒤에 추진하자" "인천대의 국립화는 국립대학 특수법인 형태로만 가능하다" 인천시 정병일 기획관리실장과 교육인적원부 김화진 대학지원국장은 열린우리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서구.강화갑)의원)이 19일 인천 모 호텔에서 개최한 '인천대 국립대 전환과 특수 법인화에 대한 공청회'에 기조발제자로 참석, 인천대 국립화 전환이라는 큰 틀에서는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전환 시점 등에서는 이견을 드러냈다. 정 기획관리실장은 '인천대 국립대 전환의 당위성과 발전전략'이란 기조발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개발과 IT, BT등 첨단산업의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제수준의 대학육성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이처럼 조속한 국립대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또 "시는 특수법인화뒤 5년간 매년 200억원씩 지원하고, (인천대 이전 예정지)송도캠퍼스는 시가 책임지고 조성해 국가에 귀속시키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 대학지원국장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 운영체제 다양화.자율화 방안'이라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적 측면에서 국립대가 없는 인천에 대해 인천대를 국립대로 전환
2005-10-19 16:41사립학교법 개정안의 처리가 또 미뤄지게 됐다. 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한나라당 강재섭( 姜在涉) 원내대표는 사학법 개정안의 2차 처리시한인 19일 국회에서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 주재로 사학법 개정안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조율을 벌였으나 '개방형이사제(학교구성원의 이사회참여)' 도입 등 핵심쟁점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 개정안을 직권상정해 처리하는 대신 여야에 한 차례 더 타협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김기만(金基萬) 의장 공보수석이 밝혔다. 그러나 김 의장은 심사기한은 재지정하지 않은 채 조속한 시일내 합의안 도출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면담에서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볼 때는 조금 더 기다려 주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직권상정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또 김 의장은 교육부도 여야 협상에 참여해 '대타협'을 이끌어낼 것을 주문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외에도 김진표(金振杓) 교육부총리, 우리당 김부겸(金富謙) 원내 수석부대표와 지병문(池秉文) 제6 정조위원장,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원내 수
2005-10-19 14:41국가교육재정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부산시 교육청이 내년에 초긴축재정을 운영한다. 부산시 교육청은 19일 2005년도와 비교해 7.6%(1천664억원) 줄어든 2조351억원 규모의 2006년도 예산안 규모를 확정하고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 부산시 교육청 예산안은 19일부터 개회되는 부산광역시교육위원회 정기회 심의를 거쳐 11월 21일부터 예정된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는다. 2006년도 부산시 교육청 예산안은 재정규모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긴축재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교무전담보조원, 학교급식종사자 등 비정규직 처우개선, 저소득층 학자금 지원, 학생 중식지원비 등 일부 항목이 증액되기는 했지만 행정비와 사업비 규모가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2006년와 2007년도 개교 예정학교에 대한 시설비와 기존시설사업 마무리 공사비 확보를 제외하고는 교육환경개선시설비가 전년과 비교해 50% 정도 삭감돼 교육시설 개선에 차질이 우려된다. 또 공무원 인건비도 교원 증원분과 처우개선분이 반영되지 않아 내년 추경예산 편성시 교육부 유보재원 확보와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재원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교육청 관계자는 "세수 감소 등
2005-10-19 14:03국내 4년제 대학의 교원 확보율은 나아지고 있지만 교수 1명당 학생수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4년제 대학 232개교(일반대 173, 산업대 18, 대학원대학33)를 대상으로 4월1일 기준 '대학교원 현황'을 조사해 19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학교원 총수는 6만418명으로 전년도보다 3천211명 증가했다. 법정 정원 대비 교원 확보율은 74.9%로 4.2% 포인트 높아졌다. 교원 총수 6만418명 가운데 전임교원이 5만2천938명, 겸임 교원이 4천778명, 초빙교원이 2천702명으로 집계됐다. 교원확보율은 사립대가 75.3%로 국립대 73.7%에 비해 1.6% 포인트 높았으며, 계열별 교원확보율은 인문사회 70.3%, 자연과학 75.6%, 공학 61.6%, 예체능 65.4%, 의학 165.5% 등으로 공학계열이 가장 낮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하면 6% 포인트 높아졌다. 교원확보율은 정원이 아니라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충원율이 낮은 지방 사립대의 교원 확보율이 국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교육부는 분석했다. 교수 1명당 학생수는 28.2명으로 전
2005-10-19 12:01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 원내대표는 19일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 주선으로 사립학교법 개정안 처리 여부에 대한 막판 조율을 벌인다. 김 의장은 지난달 16일 1차 처리시한을 넘기자 "다음에도 합의 못하면 직권상정하겠다"며 이날을 심사기한으로 못박은 만큼 이날 회담에서 합의도출이 안될 경우,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개정안의 직권상정을 강행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김진표(金振杓) 교육 부총리와 황우여(黃祐呂) 국회 교육위원장도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김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1년 넘게 표류해온 개정안의 직권상정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지만 강 원내대표는 여야가 협의할 시간을 더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전날까지 원내 수석부대표와 교육담당 정조위원장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구성해 협상을 계속해왔으나 핵심쟁점인 '개방형이사제(학교구성원의 이사회참여)' 도입 여부를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이 여야간 합의 가능성이 희박한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기국회 회기가 한 달 이상 남은 만큼 한번 더 심사기한을 연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2005-10-19 10:31인천지역 특수목적고가 19일 정원의 20∼30%를 특별전형을 통해 모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06학년도 신입생 선발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모집 정원(92명)의 30% 이내에서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인천과학고는 11월3일 특별전형(면접), 11월14일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전국 규모의 수학.과학 경시대회, 정보올림피아드대회,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등에서 입상한 학생을 정원의 30%(27명)이내에서 선발한다. 인천 도서지역 중학생 졸업자중 3학년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과성적이 3% 이내인 학생도 지역균형발전대상자(1명이내)로 선발 대상이다. 일반전형은 중학교 교과성적과 면접 및 탐구력 구술검사 성적, 각종 대회 입상 경력 등을 반영해 정원의 70%(65명)이내를 뽑는다. 인천외고는 정원(350명)의 20% 범위내에서 11월11일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내신 성적 20% 이내의 학생 100명과 TOEFL이나 TOEIC, TEPS 등 외국어 평가 시험의 성적 우수자 40명 등 140명(20%)이다.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자 등 17명은 정원외로 선발한다. …
2005-10-19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