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현행 9과목인 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 시험과목을 6과목으로 축소하는 개정규칙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입법예고되는 ‘서울특별시중학교입학자격검정고시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필수 9과목(도덕,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실과)인 시험과목을 필수 4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도덕, 음악, 미술, 실과, 체육, 영어 중 2과목)으로 축소 및 조정된다. 과목축소 및 조정과 관련된 개정규칙안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동시에 입법예고 될 예정이며, 개정규칙안이 최종 확정 공포되면 2006년도 고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05-07-13 11:45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제2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7박8일간 강원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고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독일문화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독일 마을’(Deutsches Dorf 2005)’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서울중등독일어교과교육연구회 교사들의 주관으로 운영되며 독일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일문화를 체험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시내 독일어 선택 고교생 48명, 지도교사와 원어민 강사 22명 등 총 70여명이 참가한다. 캠프에서는 학생 6명, 독일어 교사 1명, 원어민 교사 1명이 가족을 구성,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벼룩시장, 게임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쓰는 독일어를 배우게 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영어 위주의 편중된 외국어교육 정책에서 탈피해 침체된 제2외국어 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독일문화체험 캠프 시범 개최 결과를 보고, 내년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를 아우르는 합동 캠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05-07-13 11:22부산 효림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 학교 강주혁(10) 학생 돕기에 나섰다. 강군은 올해 2월부터 소아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으나, 골수 이식을 해야만 소생할 수 있는 상태. 백방으로 수소문 끝에 어렵게 골수 기증자를 찾아 8월 12일로 수술날짜까지 잡았으나 1억원 가까이 드는 수술비를 구하지 못해 수술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효림초 어린이회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주혁 어린이 돕기’ 모금활동을 자발적으로 벌이고, 이에 교직원, 학부모들까지 동참했다.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인 결과 15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 수술비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지만 수술비에는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어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금문의=효림초 051)260-1713
2005-07-13 10:41부산에 2007년까지 항만·물류, 증권·금융, 전시·컨벤션 등 3개의 특성화고가 설립될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특성화고 개편 및 설립계획’을 마련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용역을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빠르면 올해 안에 그 결과를 분석해 향후, 부산신항만 건설에 따른 산업 인력 수요 증가에 예상되는 항만물류관련 특성화고교, 그리고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부산 유치 등과 관련한 금융관련 특성화고교, 이 밖에 발명·특허, 전시·컨벤션 그리고 환경관련 특성화고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부산시 역점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해양 및 금융산업군 배치에 따른 지역내 전문·기능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현재 부산시내 12개 특성화고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해 학급 조정 및 통·폐합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등 실업계 직업교육에 대한 재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2005-07-13 10:12114개 대학이 전체 모집정원의 7%인 2만7천587명을 뽑는 2006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13일부터 22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된다. 수도권 대학은 대부분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접수일은 ▲단국대 중앙대 13~15일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서울)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양대 13~18일 ▲연세대 15~18일 ▲홍익대 13~19일 ▲고려대 숭실대 15~19일 ▲광운대 13~22일 ▲명지대 세종대 18~22일 등이다. 논술 등 필답고사는 이달 23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26일 건국대, 27일 한국외국어대, 30일 서강대 한양대, 8월2일 연세대, 같은 달 8일 고려대 중앙대, 9일 경희대, 11일 동국대(서울) 등이 실시한다. 원서접수가 대학별로 이뤄지고 같은 대학이라도 인터넷 및 창구 접수 여부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필답고사도 모집단위 및 유형에 따라 실시 여부가 제각각인 만큼 지원자들은 각 대학의 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합격자 등록은 9월5~6일 이틀간 일제히 실시된다.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지만 1곳에만 등록해야 하고 1곳이라도 합격하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4년제 대학 뿐 아니라
2005-07-13 09:38웹기반 교육용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통해 e러닝 교육을 종합 관리할 충북교육정보원 건립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사업비 220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내 1만7천60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6천840㎡)의 교육정보원을 짓기로 하고 중앙투자적격심사위원회에 심사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투자적격심사에 통과되면 내년 9월 공사에 들어가 2008년 초 문을 열 계획이다. 교육정보원은 ICT(정보통신기술) 자료 개발실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 연구실, 인터넷 방송시설, 사이버 도서실 등 디지털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교육용 콘텐츠 개발.보급은 물론 교육정보자료 통합 관리, ICT 연수 등 교육 정보화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교수.학습 지원정보와 자료 서비스, 온라인 원스톱 검색 시스템 구축 및 사이버 장학상담 기능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교육정보원이 건립되면 온라인 교육망 확대로 공교육 내실화와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 사교육비 경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정보원은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정보 체의 구축으로 교실 수업의 질을 끌어 올리고 웹을 기반
2005-07-13 09:37차등지급 폭에 대한 이견으로 지급이 미뤄져온 교원성과상여금이 다음 주(셋째주) 중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중앙인사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교원단체와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성과금 지급 개선안을 취지에 맞게 마련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성과금을 지난해 방식대로 지급키로 12일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교원들은 ‘90% 균등+10% 차등’형식의 성과금을 이르면 다음주 안에 받게 된다. 교육부는 13일 중 관련 공문을 시도교육청에 내려 보낼 계획이다.
2005-07-13 09:08미국서는 '○○ 칼리지', '○○스쿨', '○○ 인스티튜트' 등의 간판을 내걸고 수업을 하며 학위까지 수여하지만 교수나 학생의 자격과 교육과정 등이 일반 대학과는 판이하게 다른 사설 직업교육기관이 많다. '상업 학교(commercial school)'라고 불리는 이와 같은 사설 교육기관이 크게 늘고 있지만 이런 학교들이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의문시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각종 비리도 횡행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러한 미국의 사설학교에는 최근들어 한국의 유학생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망된다. 사설 직업학교들은 대개 직장인 또는 정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경영, 요리기술, 디자인 등을 가르치거나 의료기술자, 변호사보조원 등이 되기 위한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철저한 직업위주의 교육과 느슨한 입학자격, '고객우선'의 접근법, 지하철과 버스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대대적 광고 등으로 인해 이와 같은 사설 교육기관 입학생들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전국 수십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학생 수가 수십만명에 이르기도 한다. 전국적으로 학위를 수여하는 '상업 학교'의 등록 학생 수는 2002년 거의 60
2005-07-13 08:48지역대학들이 전문 경영체제 구축과 대외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부총장제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지만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13일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우송대는 지난 1일 총장 아래 교학부총장, 대외부총장 등 2명의 부총장을 두는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교무, 학생, 입시 등 행정전반 사항은 교학부총장이 맡고 국제협력, 산학협력 등의 대외업무는 대외부총장이 전담하게 됐다. 대전대의 경우는 지난 3월 '오너 총장' 부임과 함께 부총장 제도를 부활시켜 교무.학사.입시 등 학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조율토록 하고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건양대가 설립초기 도입했던 의무, 교무부총장제를 폐지하고 부총장 제도를 신설, 외부 행정전문가를 영입했고 한남대는 이미 10여년전부터 부총장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2년제 전문대학도 잇따라 부학장제도를 도입했는 데 혜천대의 경우 2003년 부학장을 뒀고 대덕대도 2003년부터 부학장이 입학홍보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같은 학교법인 아래있는 우송공업대학과 우송정보대학은 2003년부터 1인 부학장을 기획부학장과 학사부학장으로 분리, 업무를 분산시켰다. 우송대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 유치 등 국제협력 업무의 비중이 커짐에
2005-07-13 08:47도쿄도(東京都) 마치타(町田)시 교육위원회가 관내 초.중학생의 야스쿠니(靖國)신사내 박물관 견학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마치다시 교육위원회는 관내 청년회의소(JC)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중인 야스쿠니신사 유슈칸(遊就館) 견학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유슈칸은 2차대전을 포함한 메이지(明治) 이후의 모든 전쟁을 "자존자위를 위해 피할 수 없었던 전쟁"으로 규정하고 "순국영령을 위령"한다는 명목으로 무기와 군인들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도쿄도 교원노조 마치다지부는 시교육위원회의 후원이 "특정 역사관을 공인하는 셈"이라고 지적, 후원철회를 요청했다. 마치다시 교위의 행사후원은 국수주의 성향의 역사교육 장려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물론 우익성향의 역사교과서 채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에서는 수도권 외곽의 도치기현 오타와라(大田原)시 '교과서채택협의회'가 12일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편찬한 후소샤(扶桑社) 역사교과서를 채택키로 결정하는 등 우익성향의 교과서 채택이 늘고 있다. 역사왜곡으로 비판받고 있는 후쇼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하기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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