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어린이 돕기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10월 17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전개될 이번 캠페인은 모금활동 및 학교현장에서 계기교육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기수업은 초등학교는 ‘피해현황 알아보기’, ‘파키스탄 어린이가 10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자라기를 바라는지 글로 써보기’ 등으로 이뤄지고, 중․고교는 ‘피해상황 파악 후 구호활동 계획서 작성하기’ 등을 통해 전개된다. 교총과 유니세프는 이러한 계기수업활동 결과물 가운데 초․중등 학교별 우수 입상 학생과 지도교사를 선정 파키스탄 피해복구 현장에 파견 재난 극복의지와 인류애를 체험케 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답사활동 결과는 추후 보고서화하여 학교에서 학생들의 재난 대응 및 복구 방법 등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김수홍 교총 대외협력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파키스탄 어린이들의 고통을 헤아리며 돕는 일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인류애와 재난에 대한 간접 체험과 극복과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아동권리보호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공동
2005-10-14 13:20서울고법 민사22부(한위수 부장판사)는 13일 문모(24)씨 등 수험생 2명이 "평가원이 수능 점수를 반올림해 대학에 통보한 것은 객관성을 상실했다"며 국가와 평가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원고 2명에게 각각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등교육법 34조 3항이 수능시험의 출제와 배점에 관한 권한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게 부여한 법률적 근거가 될 수는 있겠으나 출제와 배점에 따른 성적을 임의로 가공하거나 변경할 권한까지 부여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 34조 3항은 '교육부 장관은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험을 시행할 수 있다'고 명시, 수능시험 실시 권한을 교육부 장관에게 부여하고 있다. 재판부는 또 "2003학년도 당시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한 영역별 점수만을 대학에 통보할 경우 수능 원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입시에서는 점수 역전현상이 발생해 당락이 바뀌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원점수를 산출하면서도 대학에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한 점수를 제공하는 것은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문씨 등은 2003학년도 수능시험에 응시했으나 불합격되자 "
2005-10-13 22:052008년 대입시부터 고교 내신이 중요해 지면서 내신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학생들이 비교적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는 실업계고로 하향 전학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최근 조사한 ‘일반계고에서 실업계고 전학 현황’에 따르면 2005년 1학기에만 인문계에서 실업계고로 전학한 학생은 모두 405명으로 2004년 492명, 2003년 450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교 1학년생의 전학은 2학년 1학기까지만 가능한데 ‘2008 대학입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생들이 비교적 전학이 쉽고, 내신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실업계로 전학간 것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일반계고에서 실업계고로 온 지원자가 두 배가 넘게 늘었다”면서 “내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실업계고교의 경우 3%까지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등의 2008년 대입안의 영향으로 전학생 수가 급증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학생들 중에도 유리한 내신을 위해 진로를 아예 실업계고로 잡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서울 K중 L교사는 “대학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지다보니 유리한 내신을 위해 실제로 실업계고 진학
2005-10-13 17:35호주의 대학입학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호주는 주별로 대학응시방법이나 선발 기준이 다르지만 9월 말 경이면 대부분 주에서 대학입학을 위한 원서접수나 학력고사를 대비한 서류전형에 들어간다. 퀸스랜드 주는 11, 12학년(고 2, 고3생) 때의 내신성적으로 대학에 응시하지만 시드니가 속해 있는 뉴사우스 웨일즈 주는 한국처럼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별도로 부과하고 있다. 호주의 대입시는 매년 10월 중순경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달 동안 치러진다. 따라서 우리처럼 시험당일 컨디션이 나쁘거나 사고 등 뜻하지 않은 일로 시험을 망치고 나서 운을 탓하며 몇 년 공부를 헛수고가 되게 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대입시험기간이 한 달이나 되는 것은 수험생들의 선택과목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영어, 수학 등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수험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제 2외국어인 각 나라의 언어를 포함하여 경영, 물리, 역사, 음악, 종교 등 수험생 별 선택과목은 무려 80개에 달한다. 응시자가 단 1명일지라도 그 과목이 대입시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하기 때문에 한 달 시험기간 동안 사, 나흘 간격으로 안배된 날짜에 자기가 선택한 과목의 시험을 치
2005-10-13 17:30▶신화로 읽는 우주=아폴론, 헤르메스, 아프로디테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신의 이름은 태양, 수성, 금성 등 태양계의 행성들과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신화의 각 장면들을 묘사한 칼라 삽화와 NASA의 최신 화보 150여 컷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우주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다. 이향순|청림출판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서유럽과 중국 중심이 아닌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비단길을 통해 세계사를 조망했다. 비단길은 언제 생겨나서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세계 각국의 문물 교류상, 북방유목민족과 이슬람 이야기, 또 비단길에 스민 우리 조상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 민족이 어떻게 세계와 교류했는지 설명한다. 정은주 외|창비 ▶오즈의 마법사=원작 출판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팝업북. 책을 펼치면 거대한 회오리바람, 에메랄드 도시에 숨어 있는 특수 안경 등 페이지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입체적으로 나타난다. 부록으로 증정하는 오디오 CD에는 성우들이 녹음한 내용이 들어있어 보고 듣는 교육용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로버스사부다|넥서스 ▶우리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가 해야할 28가지=초·중·고 자녀의 학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 지침서. 아이들이 실
2005-10-13 16:472008학년도 중학교 1년생과 고교 1년생을 시작으로 성취도 수준에 따라 상·중·하 3개반으로 나뉘어 수학과 영어 수업을 받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13일 ‘수학·영어과 교육과정 개정 시안 및 수준별 수업 활성화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수준별 수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박선화 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은 “개별 학습자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교 교육이 필요한데 적합한 교수-학습 자료의 부족, 평가와 학교시설 관리 어려움, 학생들 간의 위화감 등의 이유로 학습자간 학력 격차가 큰 영어와 수학교육의 수준별 수업 실천이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수준별 집단 편성·운영은 ▲2개 학급을 상·중·하 3개 수준으로 ▲3개 학급을 상·중·하·최하 4개 수준으로 ▲3개 학급을 상·중·하 3개 수준으로 편성하는 방안이 모두 검토됐으나 수준별 수업 효과를 가장 크게 낼 수 있고 교사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안이 가장 효율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재편성 시기는 교사와 학생들이 합의해 결정하거나 학기 단위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적극적 희망과 교사의 판단에 따라 학기 중에도
2005-10-13 16:46EBS(사장 권영만)는 KT의 각종 서비스를 통해 EBS 컨텐츠를 제공하고 e-러닝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1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KT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멀티미디어 교수학습자료, 학습백과사전 등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2005-10-13 16:38사단법인 21세기통일봉사단(단장 엄병철)은 29일 부산평화공원 UN기념공원 일대에서 제8회 통일염원 전국 초·중·고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부문은 크레파스화,수채화, 유화, 파스텔화, 에니메이션으로 나뉘며 국무총리상, 부산시장상, 한국교총회장상 등이 초·중·고별로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24일까지 신청서를 팩스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학교별 단체접수나 개별 접수 모두 가능하며 수상자는 11월 중순경 수상 대상자와 해당 학교에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는 없으며(유화부문 참가자는 캔버스(10호)를 각자 준비) 오전 9시부터 행사장에 입장해야 한다. 문의=051)621-6511
2005-10-13 16:37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한병천)은 최근 제3회 교과서 관련 수필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필 공모에는 초등 104명, 중등 103명, 고등 118명, 일반 217명 등 총 542명이 응모해 총 6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문별 금상은 강유미(서울교대부속초 5) 학생의 ‘고마운 교과서’, 조연경(대전탄방중 3) 학생의 ‘할머니와 교과서’, 이재림(영주영광여고 1) 학생의 ‘나의 길잡이’, 강철오 밀양밀성고 교사의 ‘타다만 교과서’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한국교과서연구재단 회의실에서 열리며 전체 수상자 명단은 한국교과서연구재단 홈페이지(www.kt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5-10-13 16:37대전시청의 교육청에 대한 비법정 전입금 지원이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 최순영(민노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02-2004년 전국 16개 광역시.도 자체 비법정 전입금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시는 14위로 최하위 수준이었다. 대전시는 2002년 1억3천만원, 2003년 1억6천200만원, 2004년 1억2천300만원 등 3년간 4억1천500만원을 지원해 비법정 전입금 비율이 전체 예산 대비 평균 0.011%에 불과했다. 이는 이 기간 평균 69.4%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대전시보다 자립도가 낮은 울산(64.7%)의 0.035%, 광주(56.5%)의 0.013%, 강원도(22.7%)의 0.02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이같은 대전시 지원액은 시내 5개구가 같은 기간에 교육경비지원금으로 지출한 전체 예산 대비 비율 0.16%의 10분 1 수준이며 지원 금액에 있어서도 서구(25억여원)의 5분의 1 수준, 가장 적게 지원한 대덕구의 4억4천200만원에 비해서도 적은 액수다. 비법정 전입금은 법에 의해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학교용지부담금 등과 달리 자치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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