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천재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숨겨진 노력을 조명했다. 그의 생애와 유명한 ‘상대성 이론’의 배경과 과정을 상세하게 다뤘다.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돼 있다. 박용기/어린이중앙 ▶아틀라스 세계사=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이룬 업적을 편견 없이 다루는데 주력한 역사서. 세계사를 총 80개의 테마로 나누고 각 주제에 대한 텍스트, 지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해 해당 지역과 시대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볼 수 있게 해준다. 지오프리 파커/사계절 ▶앤드류가 사라졌어요=소년 발명가 앤드류는 무엇이든 줄일 수 있는 원자축소기를 만들지만 실수로 자신과 로봇 친구 터드, 사촌 주디까지 좁쌀만하게 줄어들고 만다. 개의 몸속에서, 욕실에서, 부엌에서, 정원에서 탈출하기 위한 모험이 4권에 걸쳐 펼쳐진다. 주디스 그린버그/한스미디어 ▶영화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실미도, 인디펜던스데이, 아메리칸 뷰티 등 화제를 모았던 영화를 통해 논술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 13개를 중심으로 스토리라인, 실마리찾기, 깊이읽기 순으로 단계를 두었다. 119study집필진/스크린M&B ▶빨간 닭=가난하고
2005-01-18 14:24한국의 대입수능시험격인 일본 대학입시센터시험에서 영어와 국어 문제에 관한 내용이 인터넷 게시판에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센터시험 당일 새벽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문제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으며 문제내용을 아는 사람에 의해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18일 보도했다. 16일 실시된 센터시험에는 특정 고교 국어교과서의 지문이 원문그대로 출제돼 시험 주관기관이 수험생에게 사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산케이에 따르면 `2채널'이라는 인터넷 게시판에 시험 당일인 15일 새벽 1시께 "패트의 남동생 케빈입니다'라는 제목의 코너가 개설돼 "헬로우 마이 네임 이즈 케빈" 등의 글이 올라왔다. 약 8시간 후인 오전 9시30분에 시작된 외국어시험 영어 6번문제에 `케빈'을 주인공으로 하는 장문의 문제가 출제됐다. 배점은 200점 만점중 45점으로 `패트'는 과거에도 센터시험에 등장한 적이 있다는 것. 국어도 마찬가지로 시험 이틀째인 16일 새벽 1시 조금전 영어문제 유출의혹이 제기됐던 코너에 불쑥 "소설은 엔도 슈사쿠(遠藤周作)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국어1ㆍ국어2 시험에는 엔도 슈사쿠의 `육친재회'가
2005-01-18 14:23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등 교육관련 5개 기관의 교육 및 인적자원 개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식뱅크(KERIC, www.keric.net) 시스템을 개발, 1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KERIC은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생산한 1만2천여권의 자료를 축적해 원문까지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이들 자료 외에도 국내 450개 대학 소장 자료와 해외 박사학위 논문, 그리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9개 국제기구 보유 자료 등 64만4천건을 통합 검색할 수 있다. 교육부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지식정보의 총량이 선진국보다 적은 것도 문제지만 그 활용도가 낮은 것이 더 큰 문제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교육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체제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연 교육부 교육정보화지원과장은 "연구 및 정책의 질이 한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5-01-18 14:22“교총 회의에 여러 번 참석해 봤지만 이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이다” “1박2일 연수라고 하면 대개 하루일정은 밀도 있게 하더라도 다음 날 회의는 느슨하게 하기 마련인 데 이번 워크숍은 완전히 강행군” “새로운 교총으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이지만 토씨하나라도 신중히 발표해 조직 내부에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켜선 안된다” 15~16일 교총혁신위 워크숍 현장에서 혁신위원들이 주고받은 말들이다. 교총혁신위원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상록호텔에서 열린 교총혁신위 워크솝은 시종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힘 있는 교총’을 기치로 다양한 미래지향적 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한편에서는 조직운영 체계를 둘러싸고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회의에 이어 조직, 정책, 중점교육·복지, 홍보·언론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안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16일 전체회의에서 이원희 교총혁신위 위원장(수석부회장)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교총 이사회 전에 혁신위 안을 마련하고 사안별로 회장단회의, 이사회, 임시대의원회를 통해 이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5-01-18 13:36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8일 도내 초·중등 교원 2만5593명을 대상으로 박사학위 취득 교원수를 조사한 결과 총 15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박사학위 교원은 초등이 지난해 32명에서 33명, 중등이 105명에서 118명으로 모두 14명이 늘어난 151명으로 조사됐다. 초·중등 박사학위 교원수는 전체 초·중등 교원수 2만5593명 중 0.59%에 해당하는 것으로 초등교원은 1만1233명 중 0.29%(33명), 중등 교원은 1만4360명 중 0.82%(118명)로 중등교원 박사학위 소지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초·중등학교 교원들의 박사학위 취득자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5-01-18 13:30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주요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속속 결정하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대학들이 경기침체와 불황등 어려운 경제현실을 감안, 인상률을 지난해보다 낮췄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매년 교수와 교직원 및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구에서 협의를 거쳐 등록금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5일 등록금 책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학부 등록금 인상률을 5.7%로 확정했다. 지난해 인상률 6.5%보다 0.8%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 수치다. 대학원 등록금 인상률도 지난해 5.5%에서 4.7%로 낮췄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5.7% 인상안이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총학생회장이 단독으로 결정한 수치라며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강대도 이보다 앞서 올 등록금 인상률을 지난해 8.4%의 절반을 약간 넘는 4.58%로 정했다. 이화여대는 학교와 학생 측이 접촉을 시작하긴 했으나 아직은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다. 한양대는 교수.직원 5명과 학생 대표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등록금협의 분과위원회를 거쳐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
2005-01-17 18:56전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장 공모제를 통해 7명의 임용 추천 후보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임용 추천자는 김중석(56.군산교육청 학무과장), 문원익(56.도교육청 초등과장),박종은(56.순창교육청 학무과장), 최병균(60.완주송광초 교장.이상 초등), 김영엽(59.군산중 교장), 장인석(59.오수중 교장), 허기채(58.임실고 교장. 이상 중등)씨 등이다.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전북도교육청이 교육장을 공모한 결과 초등 9명, 중등 5명 등 모두 14명이 응모,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용 추천 후보자로 선발된 이들은 교육 인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3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2005-01-17 18:541. 국토연구원의 연구는 산맥과 분수계를 혼동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의 연구는 분수계에 관한 연구일 뿐 산맥에 관한 연구가 아니다. 백두대간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산경표는 19세기 초 신경준에 의해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분수계의 연결에 따라 족보식으로 서술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반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산맥과는 전혀 다르다. 분수계는 유역분지를 구분하는 산능선을 따라 선으로 표현되지만, 산맥은 여러 개의 산줄기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폭을 가진 연맥의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산맥이 하천에 의해 끊어져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자연지리학 나아가 지형학적 상식에 위배된다. 하천쟁탈, 두부침식, 선행하천, 하도절단 등에 의한 산맥의 절단은 산자분수령의 개념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분수계에 해당되는 백두대간이 전북 남원의 운봉분지에서는 구룡폭포에 의해 끊어져 평지를 달리고 있다. 현재 로키산맥, 안데스산맥, 히말라야산맥, 우랄산맥, 톈산산맥 등의 세계적인 산맥 역시 하천에 의해 끊어져 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산맥’이라 부른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와 같이 분수계에 근거하여 산맥을 구분하지 않는다. 산맥은 일정한 방향과…
2005-01-17 15:35대한지리학회(회장 이정록)가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산맥 개념 재정립 연구는 비학문적인 것이라는 주장을 내놔 산맥 체계에 대한 논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17일 지리학회는 “국토연구원의 산맥 체계 재정립 연구는 지리학의 학문적 논의와 배경을 갖추지 못한 비전문가에 의해 수행됐다”며 “국토연구원은 산맥과 분수계(分水界)의 개념을 혼돈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학회는 “분수계는 유역 분지를 구분하는 능선을 따라선으로표현되지만, 산맥은 여러 개의 산줄기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넓은 폭을 가진 연맥(連脈)의 개념으로 이해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리학회는 "백두대간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산경표(山經表)'는 19세기 초 신경준이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분수계의 연결에 따라 족보식으로 서술한 것이며,이는 지반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산맥과는 전혀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 지리학회는 "산맥이 하천에 의해 끊어져서는 안 된다는 논리 역시 자연지리학, 나아가 지형학적 상식에 어긋난다"며 "로키산맥, 안데스산맥, 히말라야산맥, 우랄산맥 등 세계적인 산맥 역시 하천에 의해 끊어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산맥'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토연구원의 연구결
2005-01-17 15:32지난 2003년부터 도시 저소득층 자녀의 학력·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부산 8개 지역에 도입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 올해 15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17일 “서울과 6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2월말까지 공모를 통해 7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당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상 지역도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도시를 포함해 2006년 20개, 2007년 30개, 2008년 40개 지역으로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06년까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에 대한 법제화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이 사업은 서울·부산 8개 지역, 23개 동, 45개 초·중학교에서 709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방과후 교실, 학력증진 방학캠프, 특기적성교육, 동아리활동 등이다.
2005-01-1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