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이 조강봉 회장 취임이후 분회 활동을 강화하는 등 회세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광주교총 회장, 부회장, 사무국 요원은 최근 일선 학교분회를 직접 방문,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분회활동비로 초등학교에 20만원, 중·고교에 15만원씩 전달하는 등 화합을 다지고 있어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회장은 "광주교총이 활성화되는 방법은 분회 활동에 있음을 절감하고 분회의 응집력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분회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회원 1인당 1만원 정도의 분회활동비 예산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올해의 경우 관련 예산이 없어 사무국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이번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2003-03-20 11:12EBS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0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2004∼2005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의 입시 경향 분석 및 대책, 대학별 구술·심층면접 및 논술 경향 분석, 수능시험 대비법 등 내년도 수시 및 정시 대학입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 EBS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방법도 제시한다. 참석대상은 16개 시·도 고등학교별 학년별 학생 10명 이상, 학부모, 진학담당 교사 등이다. 20일 부산시교육청을 시작으로 울산(26일), 충남(28일), 대구(4월 3일), 전남(4월 11일), 광주(4월 12일), 대전(4월 19일) 등 5월까지 진행된다.
2003-03-20 11:11우리나라 과학영재들은 서양의 과학자들처럼 머리가 큰 점 등 형태상 영재들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나, 신체운동성을 나타내는 뇌간은 상대적으로 열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서산의 한서대 부설 얼굴연구소의 조용진 소장은 지난해 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원에 다닌 초등학교 4∼6학년 과학영재 120명을 대상으로 머리 크기와 구조를 조사·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5일 한국뇌학회 주관으로 열린 '세계 뇌주간' 기념 특별강좌를 통해 발표했다. 조 소장에 따르면 이들 과학영재의 머리 폭은 평균 153.1㎜로 일반 학생보다 0.6㎜ 넓고, 미간에서 뒤통수까지 길이도 영재(183.1㎜)가 일반학생보다 1.1㎜ 길었다. 이번에 영재들과 비교한 일반 학생들은 서울 강남의 D초등교 4∼6학년생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머리의 폭과 앞뒤 길이가 0.2㎜ 정도만 차이나도 통계적 의미가 있다고 조 소장은 설명했다. 우리 과학영재들은 또 뉴튼, 괴테, 아인슈타인처럼 모두 왼쪽 전두엽부(왼쪽이마의 볼록 튀어나온 부위)가 도드라져 있으며, 감각·시각·청각이 만나는 뇌의 부위인 연상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왼쪽 뇌가 오른쪽 뇌보다 활동성이 높아 음식을 오른쪽으로 많이 씹고…
2003-03-20 11:07
▶멋진 DNA=영국의 암 생물학 교수인 저자의 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생명공학 시리즈. 4권으로 '즐거운 세포' '병원균의 습격' '유전자 가족' '멋진 DNA'로 구성됐다. 우리 몸 거의 모든 세포에 담겨 있는 DNA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프랜 보크윌/ 승산 ▶아이의 뇌를 읽으면…=30여년 동안 아이들을 상담하며 학습장애 요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다. 개성에 맞게 재능을 발달시키는 방법에 대해 상황을 제시하며 이야기한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론과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일러주는 책. 멜 레빈/ 소소 ▶경제 공부합시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경제지식이 평균 60점 대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어렵다는 이유로, 혹은 나와 상관없다는 이유로 등한시되고 있는 경제상식. 쉽고 친숙한 예시를 담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생활 경제 이야기'를 소개한다. 곽해선/ 청림출판 ▶나도 아이와 통하고 싶다=주부이자 두 아이 엄마, 그리고 10년 교육운동가로서 경험을 풀어냈다. 저자는 좋은 학부모란 아이와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때,…
2003-03-20 11:03
"짝사랑의 아픔을 잔잔한 감동에 실어낸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다시 관객을 찾아왔다. 2년 전 초연 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백설공주…'는 지난해 앙코르 공연 때도 공연 초반, 마지막 날 공연 좌석까지 98%가 예매로 팔려나갔을 만큼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했다. 이미 10만 여명이 관람했지만, 6월 30일까지 또 다시 장기 공연(유시어터 02-3444-0651)에 들어가는 '백설공주…'. 관객들을 열광케 하는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 것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이들을 위한 예술이라는, 행복한 공존을 '백설공주…'(연출 박승걸)가 보여주기 때문이다. '백설공주…'는 동화 속에 은폐돼 있는 차별적 이데올로기를 뒤집어보는 데서 시작한다. 공주다움과 왕자다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왜 왕자는 생면부지의 공주를 보자마자 키스를 하고 청혼을 할까. 왜 백설공주는 왕비에게 바보 같이 속기만 할까. 왜 왕비는 자신의 딸을 질투할까. "바보 백설공주!" 연이어 왕비에게 속아 장미 독 가시에 찔린 백설공주에게 화가 난 난쟁이는 이렇게 외친다. 동화 속 의문들을 진지하게 따지는 것이 아니라 통쾌한 웃음으로 곱씹어보게 하는 힘이 있다. 백마를 탄 왕자의…
2003-03-20 10:56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불붙은 다면평가제 찬반 논쟁이 식을 줄 모른다. 논쟁이 시작된 지 한 주를 갓 넘긴 18일 12시 현재 4760명이 참여 찬반 의사표시와 함께 짧은 의견을 올려놓고 있다. 다면평가제에 대한 교원들의 의사는 반대 70.2%, 찬성 29.7%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반대와 찬성의 목소리를 모아 소개한다. △반대=교육의 본질보다는 자기관리에 열을 올리게 돼 교육력이 위축된다/ 학부모가 교사를 평가하게 되면 결국 학생이 교사를 평가하는 꼴이 된다/ 교육의 내용이나 성과보다 친분과 인상에 좌우될 것이다/ 국가가 자격을 부여하고 오랜 세월 증명된 사람들을 또 평가한다는 것은 시간·정력 낭비다/ 대학에서도 총장직선제는 득보다 실이 많다/ 대통령과 교육부총리도 매년 평가하고 점수가 미달되면 퇴출할 것인가/ 내 아이를 위해 "너희 선생님이 최고야"라고 난 늘 말한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면 학교는 무덤이다/ 학부모에 의한 교사평가제 도입은 교원경시풍조를 만연시킬 것이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많다/ 학부모가 어떻게 교사를 평가한다는 건가. 학생 말을 듣고 평가하나 아니면 수업을 참관하나/ 어디에
2003-03-20 10:04한국교총은 3월17일자 중앙일보가 8면 기사에서 "회원수 24만여 명을 자랑하던 한국교총은 회원수가 16만7천여 명(3월말 기준)으로 감소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한국교총이 교장·교감 및 대학교원도 회원으로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교사 사회에서는 전교조가 이미 다수를 점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른 명백한 오보"라고 지적했다. 교총은 3월19일 현재 △회원 수가 18만 2467명이고 △정년 단축 등 여파로 한 때 17만 명대로 회원 수가 떨어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3-03-20 10:025월11일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교육공동체 한마음 마라톤 대회는 교사, 학생, 학부모는 물론 유명 마라토너, 정치인, 연예인, 사회 각계 인사 등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모처럼 교육공동체가 화합해 미래를 향해 달리는 한마당이 연출될 전망이다. 불신과 반목으로 얼룩진 교육공동체에 새로운 화합의 기운을 불어넣고 학교교육과 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한 한국교총은 21일 이러한 취지를 알리고 노무현 대통령 등 각계 인사에 초청장을 보냈다. 그리고 행사 참여를 바라는 포스터 6500장을 제작해 수도권 일원 학교와 교·사대에 보냈다. 교총은 이번 교육공동체 한마음 마라톤 대회에 6000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 접수는 교총 마라톤사무국 홈페이지(www.kftarun.com)에서 일차적으로 이달 말까지 받고 있다. 마라톤사무국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마크를 새긴 티셔츠가 제공되고 기록 우수상은 물론 행운상, 단체상, 푸짐한 경품 등 참가비 이상이 돌아가도록 기획하고 있다"며 "행사 준비 관계로 참가 희망자들은 이달 말까지 접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현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우주정보소년단, 자유시민
2003-03-20 10:01한국교총은 18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교육개방 정책을 반대한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교육개방 계획서 제출 등 개방협상을 회피하거나 극히 제한된 차원에서 접근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WTO 교육개방 협상이 국가간 자본시장의 경쟁체제에 교육을 편입시킴으로써 인격함양과 자아실현 등 인간의 전인적 성장을 기본가치로 하는 공교육의 본질을 크게 훼손하고 국내 교육력의 약화를 자초할 수 있음을 심각히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총은 "그 동안 교육부가 초·중등교육의 개방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면서도 제주자유도시 설치와 경제자유구역법 제정 등을 통해 외국 영리법인의 학교설립 허용, 과실송금 허용, 외국인학교 입학 시 외국 거주요건 해제 등 제한적이긴 하나 사실상 여러 가지 개방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사회 각계의 불신을 자초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총은 "특별 자유구역이 아닌 경우에도 외국인학교설립·운영 규정을 제정해 입학대상 요건을 외국거주 5년에서 3년으로 낮추고, 초·중등학교에 외국인 기간제 교원을 임용할 수 있도록 사립학교법, 교육공무원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사실상의 교육개방 효과를 촉진해 교원의 신분과 직업적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이중
2003-03-20 10:0017일 서범석 신임 교육부차관이 인사차 교총과 본사를 방문 이군현 교총회장, 손인식 본사사장 등을 만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육전문직 보임 부서 확대, 교육개방 문제 등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교육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교원단체의 반대 의사를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유보하는 것은 현 단계에서 더 큰 혼란을 부른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어 서 차관은 "교육부의 학교정책실 기능을 강화하고 시·도교육청에는 국장급 교육전문직 보임 부서를 확대 신설할 필요가 있다"며 "교육계에서 좋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2003-03-20 09:58